뽀뽀야 강아지넷 친절하신 매니점님의
친절하심으로 간신히 글을 썼단다
아까 네에게 편지를 많이 섰는데 등록이 안되어
고생만 했구나...
우리 뽀뽀가 많이 보고싶단다
특히 엄마가 엄마는 너의 생전 모습을 눈물이나서
못보겠단다.
강아지넷이 있어서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겠다 위로가 많이 되어
친절함은 최고의 짱 이란다.

뽀뽀야 보고싶다
너에게 편지가 잘 안써져서 고생중이야
조금만 이해를 하렴

뽀뽀야 안녕
너무 오랜만에 와봐서 미안해
그동안 잘 있었지 엄마랑 식구들이 해외에 있었어
사랑하는 우리 아가 곁에 있었으면 더 행복했을걸 했어
오늘도 누나랑 산책하며 뽀뽀 아가 이름부르고 산책을 했어
뽀뽀야 정말 엄마가 사랑하는것 알지 자주올께
하늘 나라에서 아프지말고 친구들과 행보해야해 알았지
우리아가 사랑해

  사랑해 뽀뽀야
념 보고싶어 눈물이나 설 명절이 지나가고 있어
우리 뽀뽀 많이 보고싶다
너무 멀리 떠넌거야 아직도 집안 구석 구석 너의 흔적이 있구나
때로는 네거 너무나 보고싶어 많이 힘들어 
어떻게 이렇게 우리 뽀뽀가 그리운지 모르겠다
너의 충격으로 아직도 아가를 못 키우고 있단다
그 상처가 너무나 깊어서~~

  뽀뽀야 아빠왔어요
날씨가 넘추워 하늘나라는 더 추운가
오랜만에와서 미안해 아빠가 많이 사랑해 엄마가 많이 보고싶단다
요즘에는 꿈에 많이 나타나줘서 고마워 우리 뽀뽀사랑해
추운데 잘 놀고 이담음에 다시 만나서 행복하게 잘 살자구나
또올께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