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루비야^^*
3월 마지막날이야~
봄이온듯한 날씨긴한데 봄바람이 매서워
오늘은 75년 전통 곰탕집에갔었고 영화를봤어
그냥그냥 그러네
루비는 오늘하루 어떻게 보냈어??
하루하루 시간이 참 빨리간당.. 시간을 붙잡을수도 없고..
루비얌..보고싶어 우리루비처럼 착하고 예쁜강아진 세상에 없을거야
내일은 월요일 으으으 좋은일 마니 있는 4월 한달이 됐으면 좋겠어
루비야!!화팅!!
루비야 잘자고 내일봐

  내사랑 루비야^^*
오늘은 불금!!이야~~
언니의 월급날이기도 하지 .. 3월이 또지나가는구나..
우리루비보낸지 한달하고도 5일..
언니자전거탈때 빼꼼히 언니쳐다보던 루비가 생각나..
루비야!! 보고싶다마니 ..
요새 새벽에 사랑이때매 잠을설쳐서 그른지 피곤하네..
그래도 예쁜사랑이 마니 예뻐해줘야지..
루비야..루비야.. 언제 언니한테 와줄거니..
언니한테 서운한거 있는건 아니지? 오늘밤엔 언니꿈속에서보자 함께웃고 놀고 그러쟈!!
보고싶은 내강아지.. 아프지않길..언니가 빌게..
사랑한다..내 루비야..

  내사랑 루비야^^*
목요일인데 왜케지치고 힘든지 ㅠ 우리루비는 어떻게 지내고 있어?
낮에는 봄이란 계절이 확 느껴지는 아침저녁으론 너무 쌀쌀해..
루비얌! 사랑이가 밥 안먹구 큰일이야..
생각한답시고 고기랑 이것저것 준게 이유인가..
도통 밥을안먹어서걱정 ..엄마두 걱정하시고..
루비야 어제 언니병원 다녀왔어..다행히 아무문제
없어서 놀란가슴 쓸어내렸지 뭐..
루비는 아프지말구 밥꼭잘챙겨먹어..
루비야 예쁜우리루비..
보고싶어 너의 웃는모습 보고있으면 세상 다가진거 같아..
그렇게 항상 웃고 예뻐야해 우리루비는..
총총 걸으며 언니방으로 들어올것만 같아..
루비야 마니 보고싶고..사랑한다..
푹자구 낼보자!!사랑해

  <FONT color=#0000ff>♥♡♥♡♥♡♥♡♥♡♥♡♥♡♥♡♥♡♥♡♥♡♥♡♥♡♥♡ 사랑 사랑해~!! 울 루비~~!!♥♡♥♡♥♡♥♡♥♡♥♡♥♡♥♡♥♡♥♡♥♡♥♡♥♡♥♡<BR><BR>내 사랑 반쪼기 루비야~!!!<BR><BR>오늘은 목소리가 나왔엉...<BR>완죤히 돌아온건 아니지만 ...<BR>그래도 너무 너무 기뻤엉..<BR>너의 기도가  분명히 나를 일으켜 세워준거겠지??<BR>넌 역쉬나 능력자인거야~~~~!!!<BR>고맙고 너무 너무 다행이란 생각뿐이었었어..~*^^*<BR><BR>부지런히 달려서 아이들과 호흡하려고 애쓰는데.. 쉽지가 않구나..<BR>사람들도 다양함이 끝이 없는데..<BR>아이들은 더더욱 그렇겠지...ㅋㅋ<BR><BR>그래도 한명 한명 착한녀석들때문에 감동받고 너무 너무 위로가 되기도 하지..ㅋㅋ<BR><BR>하지만..<BR>우리 루비만큼은 아니라는거 알쥐??? <BR>울 루비를 보내고 나서야 그걸 알게된 내가 너무 바보같어..<BR>루비야~!!!<BR>언냐 꿈속에 한번 오면 안되니??<BR>아직은 아닌가????????????????<BR>4.14일엔 꼬옥 우리 루비보고싶은데...<BR>언닌 아직도 널 생각하면 눈물이 먼저 나와~!!!<BR>나이가 들어가는 거란 생각도 들지만...<BR>너무 무심하게 지나쳐 버린 나의 무심함에 너의 숨소리를 듣던 마지막 밤이 너무도 생각이나....<BR>언니의 능력밖의 일인듯해서 너를 이제 그만 놓아주려는 했으나..<BR>그렇게 허무하게 굳어버린 너를 안고 너무 나를 탓했었지............................................!!<BR><BR>집에 오면 아영이가 너무 밟히고..<BR>사랑이도 찡찡 대서 밟히고.........<BR>너의 빈자리가 너무도 커~~~~~!!<BR>보고싶고 그립다~~~~~~~~~!!<BR>망내는 병원에서 무탈하다니 다행인것 같어~!!<BR><BR>울 루비도 무탈하게 어여쁘게 잘 지내고 좋은 꿈 꾸렴~!!!!<IMG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107.gif" align=absMiddle border=0><IMG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029.gif" align=absMiddle border=0><IMG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139.gif" align=absMiddle border=0><BR><BR></FONT>

  <FONT color=#0000ff>♥♡♥♡♥♡♥♡♥♡♥♡♥♡♥♡♥♡♥♡♥♡♥♡ 사랑 사랑 사랑해 울루비~!!♥♡♥♡♥♡♥♡♥♡♥♡♥♡♥♡♥♡♥♡♥♡♥♡<BR><BR>어제는 언냐가 넘 아파서..<BR>집에와서 걍 쓰러져 버렸다는 점..<BR>기침을 심하게 해서 그랬는지..엄마는 새벽에 가습기를 틀어주러 오셨다는 점..<BR>밤새도록 기침을 하고..<BR>아침에 일어나야하는데도 너무도 힘이 들더라고..<BR>헌데........이게 웬일? 그야말로 설상가상이지모야? 목소리가 안나온다는 점..<BR>출근을 하긴 했는데..<BR>목소리로 사는 난데..<BR>모두들 나의 모습에 허걱 했다는점..<BR>안타까워 하는 이들도 많았다는 점..<BR><BR>고3 학생은 자기가 먹는 약이라면서 몇번을 되묻더니만 쉬는시간에 나에게 건네 주고 갔다는 점..<BR>완죤 감동이었엉...<BR>ㅎㅎㅎㅎㅎㅎㅎㅎㅎ 철없는 말썽장이였는줄 알았는데.. 김상현..고마워~!!^^<BR><BR>루비야~!!<BR>언냐의 일상들이 너무도 일상적이진 않는거같어..ㅋㅋ<BR>오늘까지 교과교실 만드느라 여념이 없기도 했고..ㅋㅋ<BR>도와주신 쌤들도 너무 고마워~!!<BR>학생들 뿐만 아니라 쌤들 까지..업무라든가 건강이라든가 챙겨야 하는것도 많고.<BR>다시 20대가 된듯한 느낌이랄까??<BR>긍데..건강이 가장 문제가 되네..ㅋㅋ<BR>루비야~!! 건강할수 있도록 마니마니 기도해주렴.....부탁해~!!<BR>나도 문제지만 곁에서 지켜보시는 엄마께서 너무 안타까워하시니깐 내 맘이 더더욱 아파오네..<BR>우리 루비가 언냐에게 붙어있는 인후염하고 기관지염에게 이제 그만 있어도 된다고..<BR>떠나도 괜찮다고 설득 좀 해줘..ㅋㅋ<BR><BR>우리 루비가 너무 할일이 많아졌나??ㅋㅋ<BR>울 루비는 건강하게 잘 지내길 바랄께.~!!!!<BR>내일 또 보자~!! 안녕 루비야~~~~~~~~~~~~!! 잘 자렴..ㅋㅋ 달콤한 꿈나라로 고고씽~!!<IMG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097.GIF" align=absMiddle border=0><IMG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167.gif" align=absMiddle border=0><IMG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284.gif" align=absMiddle border=0><BR></FO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