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야~누나왔어~<BR>슈가 사진보려고 다시 왔어^^<BR>예전 사진을 보니 슈가가 온통 까매서 눈도 찾을 수 없었던 때가 있었었지 싶네ㅎ<BR>누나들이 흰털도 많이뽑고..슈가 따끔따끔하게 많이 괴롭히기도 했었구나 지금생각해보니 미안해지네..<BR>그래도 우리 슈가..가족들 사랑 듬뿍받아서 행복했으리라고..누나는 그렇게 믿고싶단다<BR>이쁜이..아팠던 모습은 잊고..귀엽고 사랑스럽던 모습만 떠올리고 싶네~<BR>사랑해 울강아~~언제까지나 울가족과 함께있다고 생각하고 더 이상 슬퍼하지 않을께<BR>보고싶구나..또 올께..^^

  사랑하는 우리 강아지 슈가야  누나왔어<BR>혜정이 누나가 다녀갔네? 우리슈가 반가웠겠다 ^^  내일이면 우리 강아지 떠난지 일년이 되는 날이야. 그때는 너무 맘이 아파서 많이 울었는데  지금은 그래도 웃으면서 우리슈가한테 하늘편지를 쓰는구나.... 어제는 간만에 호수로 바람도 쐬러가고 기분 좋았지?<BR>작년에도 꽃이 늦게 펴서 우리슈가 꽃구경도 못시켜줬었는데 올해도 여전히 꽃은 아직도 피지 않았단다.  꽃이 피면 누나랑 아파트 단지 산책하자꾸나. 슈가는 하늘나라에서 친구들과 잘 뛰어놀고 있겠지  누나는 그렇게 생각해 우리슈가 많이 보고싶구나  가끔 누나 꿈에 놀러오면 좋으련만... 쿨쿨 자느라고 못 놀러오나보네^^ 이제 날도 따뜻해지고 있으니  그만자고 놀러오렴 우리슈가 사랑해~~ 너무 보고싶다

  슈가야
혜정누나왔어 잘있었니?
우리슈가보러 오랫만에왔네. 핸드폰이라 슈가사진이 많이 안보여 아쉽구나  보고시픈데..
우리슈가 무지개다리 너머로 보낸지가 벌써일년이나 지났네.
슈가가 떠나서 수원집은 많이 쓸쓸해졌어 슈가의 온기가 늘 있었는데말야.
보고십구나 울강아지
그래도 이젠 아프지않고 잘뛰어놀고있지?
오늘은 혜원누나랑 왕송저수지도 다녀왔다며. 슈가도바람쐬구좋았겠당^^
슈가가넘사랑하는 혜원누나랑 간만에 외출도하구.
승태가많이컷어 슈가가옆에있었음 같이놀구좋아했을텐데..
누나가 미안하네 슈가 좀 더 챙겨주지못해서  미안해..
사랑한다 울슈가 또올께

  보고싶은 우리 슈가야~ 잘 지냈니???<BR>이번달은 우리슈가가 누나곁을 떠난 1주년 기념달이네 우리 슈가 길일도 다가오고..슈가 1주년 날에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이란다^^<BR>얼마전에 누나 친구 고양이 밍밍이가 슈가곁으로 갔어 우리 슈가가 잘 맞아줬지?<BR>슈가랑 밍밍이랑 만나서 이제 외롭지 않을꺼라고 누나 친구한테 말해주었어<BR>슈가야 이제 봄이 오려는 거 같은데 오늘은 조금 춥네...꽃은 다음달에나 필꺼같아 꽃이 피면 꽃구경 가자꾸나<BR>우리 이쁜이 항상 보고싶고 항상 사랑해 슈가야 

  우리슈가야~ 누나왔어  잘 지냈니?<BR>어제는 드라마에서 빈소가 나왔는데 슈가생각이 나서 슬펐단다. 살다보니 슈가를 그리워하는 시간이 자꾸 줄어드는 것 같네...<BR>다음달이면 우리슈가가 누나곁을 떠난지도 벌써 1년이 된단다. 슈가없이 어떻게 사나...싶었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BR>매일매일 슈가랑 함께했던 시간들이 누나는 너무 그립구나  우리 이쁜이 ^^<BR>껑껑거리던 큰 목소리가 지금도 귀에 들리는 거 같네 ㅎㅎ  우리슈가 잘 있지?  너무 보고싶다<BR>사랑해 슈가야  항상 우리슈가를 사랑하는 누나가 있다는 거 잊지말고  <BR>맛난거 많이 먹고..건강하게 뛰어 놀고, 친구들이랑도 사이좋게 잘 지내고있어<BR>점점 겨울에 눈이 많이 내리고 날씨는 더 추워진단다  이제 따사로운 봄이 오기를....작년 우리 슈가처럼 누나도 기다리고 있어<BR>봄이 오고 꽃이피면 또 누나랑 꽃구경가자^^  슈가야 잘있어 누나 또 올께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