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00">바우야 사랑한다.<BR>그리고 미안하다.<BR>너를 더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BR>우리가족에게 행복과 즐거움만 주고 떠나는 네에게<BR>너를 안타깝게 보내야만 하는구나 좋은데 가서 편안하게 <BR>잠들고 우리는 너를 평생 잊지 못할거야..<BR>그동안 따뜻하게 해주던 아빠에게 너는 천사였지<BR>하늘나라에서 우리가족 지켜봐주길 바랄께 <BR>잘가 편안히 쉬어라..<BR>나는 너없이 허전해서 어떻게 살련지..<BR>너가 많이 생각날것 같구나..<BR></FONT>

  바우가 마지막까지 주인을 지켜주려고 하는 모습... 정말 슬픕니다.<BR>딸기를 데리고있는 입장에서, 그 슬픔이 가족들만큼은 아니겠지만 정말 이해가 갑니다.<BR>生의 이별의 고통이란 것을 느꼈습니다.<BR>정말 좋은곳에 가길 바랍니다.

  바우야..아빠야<BR>마지막 가는시간 아빠가 곁에서 지켜주지를 못해 정말 미안했어<BR>형한테 바우 천국 같다는 소식 듣고 맘속으로 엄청 울었다<BR>그동안 우리 가족과 함깨 해줘서 고마웠어<BR>아플때 제대로 치료해 주었으면 하는 안타까움이 남아있어 정말 미안해..<BR>엄마가 오늘 아침 바우 먹으라고 사과 썰어 주었는데 바우가 없어서 너무 허전 했단다<BR>좋은곳에 가서 아프지 말고 잘살아라..<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