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엄마 아빠 왔어!!<BR><BR>그곳은 좀 어떤지 궁금하구나..<BR><BR>엄마 아빠 뭉치형아 있는곳은 너무 더워...<BR><BR>작년 만큼 비가 안오려나 보다 그치?<BR><BR>모아랑 까스가 있는 그곳은 괜찮지?<BR><BR>항상 보고 싶고 그립단다<BR><BR>가끔 카페에 지인들 토끼들 사진을 봐도 모아랑 까스만큼 이쁜 토끼가 없는것 같아..<BR><BR>아직도 마음 한구석이 허전하지만<BR><BR>뭉치형이 많이 달래주고 있어 ㅎㅎ<BR><BR>모아야 까스야 많이 사랑해 <BR><BR>그곳에서 강하고 씩씩하게 뛰어놀고<BR><BR>잘먹고 항상 행복하렴 <BR><BR>너희를 사랑하는 엄마,아빠,뭉치형아가..<BR><BR>보고싶어

  사랑하는 모아야 까스야<BR><BR>더운데 잘지내고 있니?<BR><BR>벌써 12년도 절반이나 지났구나...<BR><BR>엄마 아빠는 항상 생각하고 있는거 알지?<BR><BR>여기는 많이 덥단다<BR><BR>그곳은 괜찮니?<BR><BR>뭉치형아는 잘지내고 있어^^<BR><BR>많이 보고싶고 그립구나<BR><BR>잘지내고 행복하게 지내!!<BR><BR>사랑해 모아야 까스야<BR><BR>보고 싶다...<BR><BR>

  안녕-모아야 까쓰야^ㅡ^<BR><BR>오랜만이네-<BR><BR>이제 새로운 일을 하려고해,<BR>해야할것도 많고,돈이필요해ㅠㅠ<BR><BR>빨리 돈벌어서 사고싶은거 사야징.ㅎㅎ<BR><BR>할말이 많았던거 같은데 막상 글쓰려고하니 할말이 생각나질 않아a<BR>^-^<BR><BR><BR>그래도 항상 모아생각,까쓰생각해.<BR>기다료~<BR>곧 또 올게.^-^//<BR><BR>

  사랑하는 내 아이들 ^^<BR><BR>엄마 아빠 왔어<BR><BR>한달만에 편지 남긴다고 서운해하는거 아니지?<BR><BR>엄마 아빠는 항상 모아랑 까스 생각하고 <BR><BR>모아랑 까스 이야기도 하곤 해<BR><BR>너희들이 얼마나 사랑스러운 존재였는지<BR><BR>그래서 많이 보고싶구나<BR><BR>주말 내내 비가왔단다...<BR><BR>참..뭉치형아는 잘지고 있어<BR><BR>너무 걱정말고<BR><BR>하루전에..엄마친구가 키우던 토끼 친구가 하늘나라로 떠났다는 이야길 들었어..<BR><BR>참 이쁜 녀석이였는데..사진을 봤었거든..<BR><BR>모아랑 까스가 같이 친구해주길 바랄께^^<BR><BR>사랑하는 모아야 까스야 항상 우리와 함께인것 잊지말고 <BR><BR>다음에또 올께.. 사랑해!

  엄마 아빠 왔어 ㅎㅎ<BR><BR>어느덧 3월이 되었네 <BR><BR>참 시간은 빨리 간다..그치?<BR><BR>어느덧 이사온지도 4개월이  다 되어 가는구나<BR><BR>이사 준비하느라 정신 없었던 때가 바로 얼마전 같은데..<BR><BR>이사 오고 같이 했던 시간이 짧았지만 <BR><BR>많이 생각이나 ㅎㅎ<BR><BR>아쉬운건 까스랑 모아 데리고 산책을 못나간게 제일 아쉽다<BR><BR>이쪽으로 이사오면 산책 자주 나가자고 엄마랑 약속 했었는데..<BR><BR>ㅎㅎ 좀 더 땃땃해지면 우리 까스랑 모아 있는곳에도 여기 처럼 봄이 오겠지?<BR><BR>아니면 항상 따땃하려나? ㅎㅎ<BR><BR>얼마전에는 까스랑 모아 유골함 앞에 이쁜 사진 뽑아서 액자에 넣어두었단다..ㅎㅎ<BR><BR>많이 보고 싶구..<BR><BR>엄마 아빠가 항상 너희 생각하는거 잊지말구 그곳에서도 건강히 잘 지내<BR><BR>알았지?<BR><BR>사랑해~<BR><BR>자주 못와서 미안해..<BR><BR>담에 또 올께!!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