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야 모아야 안녕 벌써 봄이왔어<BR><BR>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단다..^^<BR><BR>아빠는 다니던 직장을 얼마전에 관두었어....더 좋은 일을 구할수 있게 응원해줄꺼지?<BR><BR>그리고..뭉치형이 양쪽눈에..노안이 와서..앞이 잘 보이지 않게 되었단ㄷ..ㅠㅠ.엄마 아빠가 얼마나 놀랬는지 몰라..<BR><BR>토끼 나이로 13살이니까 노안이 오는게 이상한건 아니지만...<BR><BR>뭉치형아가 적응하기 위해서 여기 저기 부딛히는걸 보며 엄마 아빠는 맘이 참 아팠단다..ㅠㅠ<BR><BR>그래도 요즘은 많이 적응을 했어...다행이지?<BR><BR>그리고 또 이사를 가게 될것 같아...참 많은 일이 한번에 일어나지? ㅎㅎ<BR><BR>그래도 엄마 아빠는 힘낼께!!<BR><BR>모아랑 까스가 많이 응원해줘 잘 할수있게!! 부탁할께 많이 보고 싶고 항상 너희 생각 하는거 잊지말구!!<BR><BR>사랑해 모아야 까스야!!<BR>

  모아야 까스야 새해 복많이 받으렴!!!<BR><BR>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단다...<BR><BR>뭉치형아 위해서 많이 기운을 보태줘..<BR><BR>뭉치형아가 12살이 되었어 한쪽눈이 노안이 되어서 잘 보이질 않나봐...<BR><BR>엄마랑 아빠가 많이 놀래고 걱정했단다...<BR><BR>다행이 잘먹고 활기차게 지내니까 얼마나 고마운지...<BR><BR>벌써 3년이 되었구나...까스야 항상 우리 곁에 우리 마음에 함께 하는거 잊지말고..<BR><BR>모아도 너무 보고 싶구나...모아야 까스야 2015년도 새해에도 무지개 다리 건너 함께하는 친구들과 늘 아픔없이 행복하고<BR><BR>엄마 아빠 뭉치도 항상 모아랑 까스 잊지 않으니까 <BR><BR>새해에도 우리 힘내자!!<BR><BR>사랑해 모아야!! <BR><BR>사랑해 까스야!!<BR><BR>

  사랑하는 내ㅅㅐ끼 모아까쓰 잘있었어?
요즘 이 애미는 주부놀이를 하고 있어.ㅋ
항상 보고싶고 항상 생각해.
뭉치가 항상 건강하게 빌어줘.
사랑한다.내ㅅㅐ끼들..

  까스야 모아야 안녕.오랜만애 애미가 왔다.ㅋ

얼마전에 꾸란이네를 갔다왔어.

아기들 때문에 꾸란이가 소왜되 보이던데...
 
너네들이 지금 내곁에 있으면 상황이 다를까?

지금도 뭐...그닥 뭉치한테 신경써주는건 아니지만.;

어째됐든 지금 상황에서는 아이를 갖을 계획도 없지만

만약에 너네들이 내곁에 있었다면..무언가가 상황이 달라 졌을까...?

보고싶다.내ㅅㅐ끼들...

내생명을 조금 나눠주었더라면 너네들이 내곁에 있을까?

란이엄마 말이.내가낳은 자식은 생명과도 바꿀 만큼이라 했는데

너네들도 내 생명하고 바꿀수 있었으면 좋겠어..

보고싶다.

이제 슬프진 않아^ㅡ^

그냥 보고 싶을 뿐이야.

또 올께-

고맙고 사랑해.내ㅅ ㅐ끼들..

안녕~

  까스야 모아야 <BR><BR>오랫만에 아빠 왔어<BR><BR>어느덧 더운 여름도 가고 가을이 성큼 다가왔단다<BR><BR>엄마 아빠 뭉치형아는 잘 지내고 있는거 알지?<BR><BR>모아도 까스도 잘지내지?<BR><BR>함께 했던 시간들이 벌써 2년이 넘었지만....<BR><BR>아직도 생각이 많이 나...ㅎㅎ<BR><BR>보고 싶다.. 무지개 다리 넘어 그곳에서 행복하게 잘지내고 있겠지?<BR><BR>항상 우리가 모아까스 생각하는거 잊지말구...<BR><BR>너무 너무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