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린이날 이구나 <BR><BR>날씨가 무척 화창하단다!!<BR><BR>항상 그립고 보고 싶은 모아 까스야...<BR><BR>시간이 참 빨리 흘러가는것 같아<BR><BR>항상 바쁜 일상 속에서 엄마 아빠 뭉치형은 바쁘게 살아 가고 있어<BR><BR>모아랑 까스는 여전히 밝고 신나게 스텀핑을 하고 지내겠지?<BR><BR>항상 보고 싶구 그리워!!<BR><BR>모아랑 까스 처럼 귀엽고 밝은 사람을 잘따르는 토끼는 없겠지?....<BR><BR>뭉치형이 그래도 우릴 많이 위로해줘...<BR><BR>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 오래 함께 했으면 좋겠어<BR><BR>모아야 까스야 항상 우리가 생각하고 가슴속에 영원히 함께 하는것 잊지말구<BR><BR>너무 그립고 보고 싶단다!!

  안녕 까스야 모아야!!<BR><BR>벌써 2014년이 되고도 두달이나 지났단다...<BR><BR>엄마 아빠가 바쁘게 지내다 보니 매일 편지쓰러 와야지 하다가도<BR><BR>이렇게 늦어 버렸네 ㅠㅠ<BR><BR>너무 서운해 하지말구 <BR><BR>그래도 까스랑 모아랑 스톤보면서 항상 보고 싶고 그리워 하고 있는거 잘 알고 있지?<BR><BR>뭉치형아는 잘 지내구 있어!!<BR><BR>나이가 벌써 11살이 되었단다 뭉치 형아가 오래 오래 건강할수 있게 잘 지켜줘...<BR><BR>아주 많이 많이 보고 싶어 <BR><BR>다음에 또 와서 편지 쓰고 갈께 항상 엄마 아빠 뭉치 형아가 모아랑 까스 생각하는거 잊지말구<BR><BR>사랑해!!

  모아야 까스야 <BR><BR>오랫만에 아빠가 왔어<BR><BR>참 시간이 빠르게 흘러 가는구나<BR><BR>어느덧 11월이라니...<BR><BR>다음달이면 모아가 떠난지 2년이 되는구나...<BR><BR>그뒤 1월이면 까스도 2년되구 말이지..<BR><BR>참 시간은 빨리 지나가나봐<BR><BR>그 2년이란 시간동안 항상 함께 한다고 생각했단다<BR><BR>물론 곁에 없는게 너무 아쉽고 그리웠던 날도 많았지만 말이지...<BR><BR>뭉치형아는 아주 건강하게 잘지내고 있어 <BR><BR>모아랑 까스도 잘지내고 있지?<BR><BR>항상 그리워 하고 있구 언제나 우리곁에 함께 하고 있단다<BR><BR>너무 보고 싶어 다음에 또 편지쓸께 사랑해 모아야 까스야

  모아야 까스야 <BR><BR>더운데 잘지냈니?<BR><BR>올 여름은 엄청 더웠단다....<BR><BR>너희들 있는 그곳은 어떠니?<BR><BR>이제 몇일 뒤면 엄마 아빠가 결혼식을 올린단다..<BR><BR>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나갔네 ㅎㅎ<BR><BR>뭉치형아는 잘 지내고 있어 ㅎㅎ<BR><BR>항상 그모습 그대로 란다<BR><BR>ㅎㅎ 항상 같이 있다는걸 느끼는걸 알고 있지?<BR><BR>참 시간이란게 너무 빨리 흘러 가는것 같아..<BR><BR>모아랑 까스의 빈자리가 아쉽지만....<BR><BR>그곳에서도 잘 지내고 있을거란거 아니까 ㅎㅎ<BR><BR>그치?<BR><BR>몇일 뒤 엄마 아빠 결혼식 많이 축하해주고 그곳에서도 잘지내고 있으렴<BR><BR>많이 보고싶어!!

  요즘 무더위가 정말 엄청나구나..<BR><BR>그곳은 어떠니?<BR><BR>엄마 아빠는 이사를 왔고 아빠 직장이 한번 이동 되었구..<BR><BR>많은 일들이 있었단다..<BR><BR>지난 번 온뒤로 너무 정신없었어 ㅎㅎ<BR><BR>모아랑 까스가 떠난지 어느덧 시간이 이렇게 흘러버렸네...<BR><BR>그래도 항상 우리곁에 있으니 마음이 아프진 않아<BR><BR>더워도 항상 모아랑 까스 생각 하니까 서운해말고<BR><BR>항상 함께 한다는거 믿고 있단다..<BR><BR>뭉치형은 아직 건강하게 잘있어 그래서 엄마도 아빠도 힘이 난단다<BR><BR>모아야 까스야 <BR><BR>항상 보고싶고 그립고 사랑해<BR><BR>자주 못오지만 항상 우리 마음속에 있단다<BR><BR>다음에 또 편지 남길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