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FONT color=#d54d2b>여름아~ 보미야~ 오늘 하루도 잘 시작했니?<BR>언니도 일찍 일어나서 글고보니 공부는 안하고;;<BR>모하고 이렇게 시간이 지났나 몰겠다;;<BR>오늘내로 할일이 많은데~<BR>엄마, 아빠는 참외 순 잘라주시고~~~<BR>지금 식사중이셔~ 언니는 선식한잔했고<BR>연언니는 오늘 다시 연락준데서 맘이 안정이 안되나봐;;<BR>암튼 시험기간에 이게 무슨 폭탄인지 다들 황망해들 <BR>하고 있어... 그래서들 더 집중들이 안되나보다..<BR>영어공부를 하는데;; 머리에 들어오는게 없다;;<BR>시험은 점점다가오고 마음은 조급해지해지고...<BR>미리 할껄...그치? 한동안 너무 게으름을 펴서..ㅋ;;<BR>남은 기간 집중해서 열공할께~~ 울애기들도 <BR>언니 공부하는동안 화이팅!!!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야해~<BR>우리 이따가 만나자~~ 꿈속에서 만난것두 같고 아닌것도 같고;;<BR>오늘은 꿈같은걸 아예 못꾸고... mp3때문에 새벽에<BR>몇번을 일어났더니 멍~하다;;; 어찌되었던 집중해서<BR>열공하고 만나요~~ 울애기들은 오늘은 하늘이 비가오려는지<BR>어둑해지니까... 뽀송뽀송한 곳에서...편히 있어야해~~<BR>그럼 우리 이따보자~~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한다~쪽쪽쪽!!!</FONT></STRONG>

  <STRONG><FONT color=#a84e26>사랑하는 울 애기들~ 여름~ 봄~ <BR>이제 잘시간이다~ 너무 졸린데 아무도 안들어오네;;<BR>엄마아빠는 외가댁 외증조부님 제사가셨고..;;<BR>쩡언니는~ 회사에서 늦게끝난데다 소개팅까정...ㅋ<BR>한살 연하가 나왔는데 귀엽다고 하는데<BR>들어와야 내용을 알겠지? 나이 많은 사람온다더니<BR>다른사람이 왔나봐~~ 암튼 연하 풍년인듯;;<BR>언니도 연하만나라는데...ㅡㅡ^<BR>언니는 너희들 만나러 잠청할께~<BR>우리 꿈속에서 많나요~~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한다~쪽쪽쪽!!!</FONT></STRONG>

  <STRONG><FONT color=#c25029>울 사랑스러운 여르미~ 보미~<BR>하루 잘보내고 있어요?^^ 언니도~<BR>얼마전부터 잠자는 습관이 다행히 바뀌어서~~<BR>새벽녘에 일어나서 머리좀 식히고~ 공부하고 있어~<BR>한 3~4일동안은 갑자기 실습기관 알아보니라;;<BR>정말 피가 마르는줄 알았어;; 첨부터 도서관으로 갈껄;;<BR>좀 체계적으로 일한다고 시청에 문의했더만;;<BR>시간만 끌고~ 결국엔 날짜가 안맞는거 있지 너무해~<BR>모...그래두 다른곳 알아봐 주러는듯하는 늬앙스를 줘서<BR>모든걸 이해해주기로 했지요^^<BR>다행히도 도서관 팀장님이 여자시고~ 어찌나 친절하신지<BR>알아봐서 전화주셨던 남자 직원분도 너무 친절하셔서~<BR>아주 기분이 좋은 곳이야~~ 규모도 아주 큰곳이 아니어서<BR>직원들 분위기도 좋은듯하고~~^^<BR>한달동안 열심히 일돕고 배워야지~~ㅎㅎ<BR>암튼 이젠 기분이 좋아져서 열공중~ <BR>너희들이 화이팅 해준 덕이라고 믿고있어^^<BR>아그리고~ 어제 엄마 회사 동료분이 아드님 애기 <BR>계속 하셨거든 그냥 만나보기로 했어..<BR>모 연상도 좋다는데... 언니는 연하 생각해본적은 없는데;;<BR>나이가 드니... 아무래도 생각이 조금이 바뀌는듯하다..<BR>그리고 답답한 현실에서 좀 벗어났음 싶기도하고...<BR>몇번만 더 부딪쳤다가는 너희들 빨리 만나러 가게 될듯할정도로<BR>요즘 많이 많이 힘들었거든....;; 너희들 보는건 좋지만..<BR>그래두 마음의 빚을 진곳이 너무도 많아서...<BR>다 갚고 가야지... 이번 실습건도..이천언니랑 형부가 <BR>전화주려고해주시고... 숙언니랑 연언니도 그렇고...<BR>암튼 언니는 학교 들어간게 너무 잘한거라 생각해...^^<BR>시험기간만되면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긴하지만~<BR>그래두 ~ 다 기억은 못하지만 늘어가는 지식과... 생각들..<BR>또 너무도 좋은 인생 선배님들... 정말 은혜 다 갚아야지~<BR>그리구 이전 친구 엄마와는 다른 마인드를 갖은<BR>엄마 동료분의 말들이 아마 많이 마음을 동요시킨듯해..<BR>이유없이 무조건 적으로 그랬던게 정말 큰상처였거든...<BR>무조건적으로 좋아해주시는것이 어찌나 기분 좋은지..<BR>조건도 필요없고 그저 사람만 봐주시니...^^<BR>암튼 언니가 어제는 좋은일만 가득했어~~~<BR>모 일하면서 스트레스는 받겠지만~~일단은 <BR>시험에만 전념하고~~ 열공하고~ 그래야겠다~<BR>울애기들 너무너무 고마워~~ 늘 언니에게 힘이되어줘서<BR>너무너무 고맙고 사랑하고 그립다~~<BR>너희들이 언니곁에 우리가족 곁에서 함께했던거 <BR>늘 감사하고 잊지않고 있다는거 알지?<BR>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한다 내천사들...<BR>오늘 하루도 잘보내고~ 이따 만나자~사랑해~쪽쪽쪽!!!</FONT></STRONG>

  <STRONG><FONT color=#cf5847>여름아~ 봄아~주말 잘보냈지?<BR>언니도^^ 시험공부는 조금~;;; 실습 문제때문에<BR>심란해서 이틀이 어떻게 갔는지를 모르겠네..;;<BR>오늘 전화해보니 기관들은 모르는곳이 더 많고...<BR>참... 알려진건 오랜데 어찌 모르는사람이 더 많니;;<BR>암튼 언니 속상하다... 연언니가 다행히 알아봐서<BR>연락준다고 했는데~ 제발 잘 되기를 울 애기들이 <BR>같이 기도해줄래?? 정말 정말 잘 되었음 좋겠다...;<BR>어제는 꿈속에서 애기들이 무지 많이 나왔는데;;;<BR>강아지들이 아니라 수달같은 애들이었던거같아..<BR>기억이 잘안나...하지만 너희들 같다는 느낌;;<BR>너무 보고프고 너무 그립다...<BR>이렇게 불안하고 초조할땐 더군다나 위로가 많이 되던<BR>울애기들...정말 그립고 그립다....<BR>여름아~ 봄아~ 언니 화이팅해줄꺼지?!!! <BR>너희들 덕분에 좋은 결과 있을꺼야^^ 그치?!!<BR>오늘은 비가 또 오려는지 날씨가 흐려...<BR>회색 고양이 요즘 밥이랑 물좀 챙겨주고 있는데;;<BR>비오면 달려가야겠다;;; 잠시 치워 둬야지~~<BR>어제 밤새 비가와서 그릇들이 엉망 되었더라고~<BR>씻어서 밥이랑 물담아 두었는데 언제올지 모르겠네;;<BR>암튼 울애기들~ 좋은하루 보내고~ 이따 만나요~<BR>너무너무 보고픈 내 강아지들 사랑하고 사랑하고 <BR>사랑한다~~쪽쪽쪽!!!</FONT></STRONG><BR>

  <STRONG><FONT color=#da8b69>여름아~ 보미야~ 오늘 하루도 잘 시작했니?<BR>언니도 ^^ 일찍 일어나서 선식한잔하고~~ 실습 공지가 떠서<BR>어제 숙언니가 알려줘서 알아봤거든~;;<BR>몬 공지를 이렇게 촉박하게 올리는지 이해가 좀 안가서..<BR>다들 불만들이네... 암튼 담주 초에는 해결해야할꺼같아<BR>오늘 숙언니랑 통화하고~ 연언니는 제주도에 있는데 <BR>바쁜지 전화도 답도 없네~~ 마음은 바쁜데 <BR>공부는 맘대로 되질않고 참 심란하다... <BR>울 조카들 오늘 오고 있다고 연락왔어~<BR>어제 비가와서 밤길운전이 위험하다고 오늘 출발한다고<BR>어제 연락왔꺼든~~ 언니는 머리가 아퍼서 어제 <BR>일찍 자느라 울애기들 보러 못들어왔네~^^<BR>맘은 심란한데 얼른 진도 빼야해서 오늘 하루 많이 <BR>바쁠듯하네~~ 울 공주들 좋은하루 보내고~<BR>우리 이따 만나요~ 너무 그립고 보고싶다...<BR>심란할때 언니 옆에서 위로해주던 너희들이 없으니..<BR>마음이 참 많이 휑~하네..;;;<BR>암튼 울 공주님들~ 오늘 하루도 행복해야해~~<BR>그럼 이따 만날것을 기약하며~ 사랑하고 사랑한다 쪽쪽쪽!!!</FONT></STR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