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FONT color=#efd57a> 여름아~  보미야~하루 잘보냈어?<BR>어제는 핸편으로 들어와서 글을 쓰려니까;;<BR>마구 일자로만써지고 엉망이라서 어쩔수 없이<BR>간단히 사랑한단 말만 남겼네^^<BR>어제는 작은언니네 결혼기념일이라서~ 일찍 갔어~<BR>한 7시쯤~ 그리고 어제는 울 보미와 인연 맺어주신<BR>고마운 아저씨와 아빠 회사 동료분들이 다녀가셨어~<BR>언니방 들어와서 울 보미 사진이랑 유골함 보고가셨다네~<BR>나는 도서관 갔다 오니라 그모습은 못뵈었구~<BR>한잔하시고 식사하시고 가시는 모습만 뵈었거든~<BR>울 보미 이쁨 받았던거 기억하니? 그집 따님이 울보미<BR>준다고 마구 울었었다는데;; 다행이 우리집으로 왔잖우~ㅎㅎ<BR>어찌나 고마운지... 늘 감사하고 감사해..<BR>울 사랑스런 보미를 울 가족으로 주셔서~ 또한 그덕에<BR>울 여르미도 울가족으로 올 수있었구^^<BR> 여름아~ 봄아우리 오늘도 만나서 많이 많이 이야기하자~<BR>너무 도 보고프고 너무도 그립다...^^<BR>아~ 그리고 까미도 살이 부쩍쪘어..녀석 건강해서 다행이지?<BR>물속에 사는 넘이라 목욕시킬 때만 만져 보는데...<BR>어찌나 통통한지...이쁘고 사랑스럽다...ㅎㅎ<BR>여름~ 울봄~  곧 만나서 많은 얘기나누자~<BR>얼른 꿈나라로 갈게~ 사랑하구 잘자~쪽쪽쪽!!!</FONT></STRONG>

  여름아~사랑해~♥♥

  <STRONG><FONT color=#f0e177>울 여름이 잘자요~ <BR>우리 꿈속에서 만나자~<BR>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쪽쪽쪽!!!</FONT></STRONG>

  <STRONG><FONT color=#ede38b>울 여름~ 봄~ 잘자고 이쁜꿈꿔~<BR>꿈속에서 만나자~ 오늘 못들어와서 미안해~<BR>사정알지? 미안미안~ 꿈속에서 보자~<BR>이젠 가치도 없어서...ㅡㅡ;;<BR>최악의 말이 나오는 상황이라...이해해줘<BR>이젠 만성이 된거같아... 정신 좀 차렸음 좋겠어..<BR>이기주의 개인주의 육두 문자 밖에 안나온다...;;<BR>이성과 지성을 찾아야지... ㅠㅠ;;<BR>오늘 꿈속에서 만나서 언니 얘기 들어줄꺼지~<BR>사랑해~ 울애기들 곧 꿈속에서 만나....쪽쪽쪽~<BR></FONT></STRONG>

  <STRONG><FONT color=#eae395>여르미~ 보미~  지금 모하고 있을라나?<BR>아빠 엄마 외가댁 가시고~ 언니는 막 자리에 앉았어~<BR>조금 졸립네...ㅡㅡ^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BR>롤케익 사드시라고 했는데~ 잘했지?<BR>울애기들은 날씨 따뜻한데 낮잠자고 있을라나?<BR>너무 너무 보고프다...울애기들~~~;;<BR>참 언니 운전면허 적성검사하고 갱신했거든~<BR>사진이 어째 먼저 사진보다 7년이나 전에 찍은건데;;<BR>어째 더 어리게 나온거있지~;; <BR>사진관 아자씨가 완전 포샾을;; 심하게 한듯해<BR>내가 아닌거같아...ㅡㅡ;; 포샾 많이 않한데거 간건데;;<BR>아놔~~ 완전 애기얼굴이야..ㅎㅎ;;<BR>시험볼때 누구세요 ? 하게 생겼어;;<BR>아고 귀찮아라~~;; 아빠 엄마 선물 사려했는데<BR>마땅한게 없어서 그냥 현금으로 드렸다...<BR>괜히 그랬나 싶기도 하고 그라네....<BR>선물이 마땅한게 생각나야지 말야;;; 엄마만 사드리고<BR>아빠는 안사드릴 수도 없고 애매하더라구~<BR>암튼 언니가 내년부터는 좋은 선물 직접 미리 골라 사드려야겠어~^^<BR>봄아~ 여름아~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BR>너희들 너무 보고프다~ 꿈속에서 울애기들 보긴했는데..<BR>그래두 넘넘 아쉽다~ 글구 그 아픈것 같은 강아지..<BR>잘 돌아봐줘~~ 꼭 보미 닮은 이쁜 애기...<BR>암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우리 저녁에 만나~<BR>사랑하고 사랑한다~쪽쪽쪽!!!</FONT></STR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