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지야..<BR>막둥이 아지짱 누나가 요즘 계속 미안하네..<BR>울 막둥이 아지야 미안해..<BR>누나가 이따가 편지쓰러 올께..<BR>

  울 막둥아..<BR>아지야 누나가 요즘 계속 울 막둥이 아지한테 미안하네..<BR>미안해 아지야..<BR>누나가 이따가 편지쓰러 올께..<BR>미안해 아지야..<BR>

  울 아지야..<BR>누나가 이따가 편지쓸께..<BR>미안해 울 막둥이 아지야..<BR>이쁜꿈꾸면서 코코 자고 있어..<BR>

  울 아지야..<BR>누나가 조금있다가 올께..<BR>미안해 아지야..<BR>기다리고 있어요.. 울 막둥이 아지짱..

  <P>사랑하는 울 아지짱♥<BR>누나왔어. 울 막둥이 아지야 오늘하루는 어떻게 보냈니?<BR>잘 지내고 있었어?<BR>울 아지야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어<BR>월요일이야<BR>울 막둥이 아지야<BR>오늘 낮에는 갑자기 비가 내렸어<BR>날씨가 꾸리꾸리 꿀꿀해지면서 비가 내리는거야<BR>밖에 비가 내리니까 바람도 불면서 조금 시원한거 있지..<BR>울 막둥이 비가 갑자기 내려서 무서워하고 있었던건 아니지<BR>누나는 울 아지가 걱정이 만이 되..<BR>무서워하지말고.. 멍멍이 친구들과 이쁜 천사들 옆에 꼬옥 같이 있어야해<BR>알겠지 아지야<BR>울 막둥이 아지야<BR>누나 오전에 요가 다녀왔어<BR>오늘은 요가 2가지 수업 듣고왔지요<BR>힐링요가도 하고 왔어..<BR>누나 잘했지.. 울 막둥이가 누나 잘했어.. 하면서 칭찬 만이만이 해줘야해<BR>알겠지 아지야<BR>요가하고 오니까 몸이 개운하면서 피로가 풀리는거 같아서 좋아..♥<BR>울 아지야 누나는 오늘하루도 울 막둥이 덕분에 잘 보냈단다<BR>고마워 아지야<BR>울 막둥이♥ 사랑스럽고.. 이쁜 울 막둥이 아지..♥<BR>울 아지야 보고싶다<BR>누나가 매일 보금자리에 있는 울 막둥이 아지 보면서<BR>마음 아파하면서 쳐다볼때가 참 만이 있거든..<BR>울 아지가 혹여나 누나때문에 답답한건 아닌지..<BR>누나가 욕심부러서 괜히 울 막둥이 아지를 옆에두려고 하는건지<BR>이젠 보내줘야하는데 누나가 더 붙잡고있는건 아닌지..<BR>이런저런 생각 만이 들면서도<BR>늘 누나옆에 누나곁에있었으면 좋겠고 그러는거보면<BR>누나가 울 아지한테 늘 만이 의지하고 그랬었나봐..<BR>그렇지 아지야<BR>울 막둥이 아지야<BR>누나마음 세상 어느누구도 몰라주어도<BR>울 아지는 누나마음 잘 알고있지? 그렇지?<BR>누나는 울 막둥이 아지 그 마음 하나만있으면 늘 행복할거같아<BR>누나마음 꼬옥 기억해줘<BR>알겠지 아지야<BR>울 아지야<BR>누나는 항상 울 막둥이 아지가 걱정이 만이 되<BR>잘 지내고 있어야 할텐데.. 울 막둥이 아지 외로울까봐.. 슬퍼하고 있을까봐.. 걱정이 되<BR>울 아지짱<BR>울 막둥이 아지야 잘 지내고 있는거지?<BR>그렇지 아지야<BR>하늘나라 무지개 너머 구름다리 건너 그곳에서<BR>멍멍이 친구들과 이쁜 천사들이랑 같이 손잡고 사이좋게 잘 지내고 있어야해<BR>맛나는거 얌얌 만이 먹으면서 지내고..<BR>낮에는 울 아지가 좋아하는 구름차타고 붕붕 세상구경도 만이 하면서 지내<BR>친구들과 천사들이랑 같이 잘 어울리면서 지내고..<BR>아무런 걱정말고.. 누나 걱정말고.. 울 막둥이 늘 씩씩하게 당당하게 잘 지내고 있어<BR>알겠지 아지야<BR>울 막둥이 아지짱 하늘나라 무지개 너머 그곳에서<BR>사랑 만이 듬뿍 받으면서 행복하게 늘 외롭지안았으면 좋겠어..♥<BR>울 아지야 더위 꼬옥 조심조심하고..<BR>누나 걱정안하게 잘 지내면서 있을수 있지?<BR>누나도 울 막둥이 아지가 걱정안하게 늘 건강관리 잘하면서 지내고 그럴께..<BR>꼬옥 꼬옥 약속해<BR>울 아지 세상에서 최고로 행복하길 바래<BR>늘 행복하길 누나가 기도하고 기도할께..♥<BR>누나는 항상 울 아지 생각하면서 지낼께<BR>울 막둥이 아지도 누나 생각 만이만이 해야해.. 알겠지..<BR>울 아지 너무너무 보고싶다..<BR>누나가 매일 이야기하지만 누나하고 울 아지하고 만나는 날까지 잘 지내고 그래야해<BR>알겠지 아지야<BR>누나한테는 울 막둥이가 늘 가장소중하고 보물 1호라는거 잊지마<BR>꼬옥 기억해줘<BR>이쁜 울 막둥이 아지야 언제나 누나곁에서.. 누나옆에서 행복만 가득하렴<BR>울 아지짱<BR>하늘만큼 땅만큼 영원히 아지를 사랑해♥<BR>만이만이 보고싶고.. 늘 그리워..<BR>울 사랑하는 막둥이 아지야<BR>오늘하루도 마무리 잘하고.. 포근한 보금자리에서 친구들과 천사들이랑 같이 편히 쉬다가<BR>이따가 이쁜꿈꾸면서 코코 푸욱 잘자<BR>누나가 사랑하고 또 많이 아지를 사랑해♥<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