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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 몽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211.♡.107.226) 작성일11-01-11 12:02 조회13,378회 댓글65건

본문

이은영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아이피 222.♡.210.193 작성일

  몽아~ 언니 이틀만에 또왔네^^<BR>내동생 모하고있어~~ 아침부터 몽이 생각이 많이 나서 또 편지하러 왔어..<BR>우리몽이 애교부리던모습 꼬리흔들며 반기는모습 떠올라서 혼자 피식 웃다가 또 눈물글썽이다 그랬어..<BR>괜찮다가도 몽이생각이 너무 많이 나는 날이 있는대.. 오늘이 그런날이야..<BR>몽이 산책 많이 못시켜준게 두고두고 맘에 걸려. 좋은세상구경 많이 못시켜준게.<BR>미안미안미안. 에휴. 후회하면 뭘해.. 이제와서..<BR>보고싶으다... 한번만이라도 다시 보고싶꾸나~ 내동생 ㅠ<BR>언젠간 만날수 있겠지? ^^<BR>언니가 몽이사진 항상 곁에두고 잠드는거 알지? 꿈에라도 보고싶은 마음에 그러는대 꿈도 못꿔어 요즘은..<BR>참.. 이제 강아지 학대하며 징역형 살수도있대..<BR>진작 이런법이 만들어졌어야했는대.. 이제라도 좀 강한 처벌이 생겨서 다행이야.<BR>언니 그냥 동물보호협회 이런곳에서 일할까봐.. ㅋㅋ 그럼 정말 즐겁게 일할수 있을거 같어.<BR>몽아 언니가 내동생 사랑하는거 알지 ~~~ 말로는 다 표현할수 없을만큼 사랑해 ~<BR>엄마도 오빠들도 다은이효은이도 재원이 오빠도 모두.... 우리몽이 사랑한대 ~<BR>언닌 이만 일해야겠어.. ㅋ<BR>내동생 오늘하루도 씩씩하게 즐겁게 보내! 알라뷰♥<BR><BR><BR><BR><BR>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아이피 120.♡.74.166 작성일

  몽아 ~ 언니다~^^<BR>언니 오랜만에 왔찌~?<BR>많이 기다렸찌 내동생~~<BR>오늘 회사동생이랑 강아지얘기하다가 언니 눈물날뻔했어 또<BR>몽이생각에.<BR>회사동생 가족이었던 강아지는 작년겨울에 하늘나라로 갔대. 아직도 생각하면 많이 슬푸대.<BR>몽이는 올 1월에 하늘나라로 갔으니까.. 언니 이렇게 많이 슬푼건.. 어쩜 당연한거더라구..<BR>몽아.. 요즘도 언니 잘 지켜보고있어? 언니 많이 힘들어보이지~~? <BR>정말 힘들어...........빨리 안정되고 싶은대 아직 그렇지 못하네 여러가지로.<BR>오늘 언니가 몽이생각하다가 또 하나 후회됐던건.<BR>우리몽이 하늘나라갔어도 왜 뭐때문에 아파서 그랬는지는 알고는 보낼껄. 그러지 못했다는거야.<BR>왜 진작 그런생각을 못했을까. <BR>그냥 몽이 보낸 슬픔이 앞서서.. 몽이가 정말 왜 어디가 아파서 갔을까.. 밝혀볼 생각은 못했어.<BR>몽이 생각하면은 언니가 후회되고 미안한일이 한두가지가 아니야...<BR>자꾸 이렇게 미안한맘이 들어서 어쩌나몰라.<BR>이젠 그래봤자 소용도없는대 말이야 ~~<BR>몽이 사진볼때마다 이렇게 예뿐 인형같은 아이가 정말 언니곁에 있다가 언니곁에 함꼐 살다가 간게 맞나싶어.<BR>사진만 봐도 너무 아깝고 사랑스럽고 그래서 눈물나고 ㅠㅠ 그래ㅠㅠ 미치겠어ㅠㅠ<BR>언니가 정말 많이 사랑했던거, 지금도 그립고 보고싶고 더 많이 사랑한다는거. 하루하루 지날수록 더 많이 사랑한다는거.<BR>몽이도 알겠찌~~ ?? <BR>재원이 오빠는 시험끝나면 몽이한테 편지하겠대.. 요즘 너무 바쁘고 스트레스 받고 그런가봐.<BR>시간이 안되서 그렇지 몽이 엄청 많이 보고싶어해 ~ ~<BR>언니꿈에 오늘밤에 놀러와주라.. 언니 이렇게 편지도 했으니깐.<BR>보고싶어 죽겠단말이야~~<BR>내동생.. 밥잘먹꼬 아푸지말고 건강하게, 즐겁게 뛰어놀며 지내야해 ~<BR>사랑해 ~ 진짜진짜 사랑해 ~ ♥<BR>언니가 뽀뽀도 해주께. ㅋ 쪽~ ♥<BR><BR><BR><BR> <BR>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아이피 211.♡.97.237 작성일

  몽아 ~ 언니야~^^<BR>울동생 오늘하루도 잘 놀았어?<BR>언닌 이번주부터 다시 일해서.. 적응하느라.. 하는일도 없이 쫌 바빴어.<BR>그래두 내동생 너~~~~무 보고싶어서 눈빠지는줄 알았네.ㅋ<BR>왜냐면 언니는 한순간도 몽이생각은 안하는적이 없거든.<BR>너무 그립고 보고싶어서 늘 생각해. <BR>몽이도 언니 늘 생각하지? 잊지않았지? ^^<BR>언니와 함께 했던 시간들이 몽이에게도 행복했던 시간들이었다면 좋겠다..<BR>언니 몽이가 있어 참 행복하고 힘이 됐었는대.<BR>날씨가 많이 더워졌어. 태양도 넘 뜨겁고 푹푹쪄서 고개도 못들고댕기겠어.<BR>우리몽이 있는곳은 너무 더움 안되는대~ 우리몽이 캑캑대면 안되는대.. ㅋㅋ <BR>요며칠 한것도 없이 참 피곤해. <BR>오늘은 몽이사진 옆에두고 언니도 코~ 자야겠다..<BR>몽이두 코 잘자고 언니 또 오께.<BR>사랑해 몽아.<BR>엄마두 우리몽이 사랑하고 오빠들도 우리몽이 사랑한대<BR>다은이 효은이도 몽이가 보고싶대. 몽이있는 하늘나라가 어디냐고..몽이사진보며 몽이가 너무 예쁘다고 그래 아직까지.<BR>우리몽이 참 복받았어. 이렇게 사랑도 많이 받고^^<BR>아 언니 넘 졸리다. 자야겠어.<BR>몽이두 잘자. 알라뷰 ~~ ♥<BR><BR><BR><BR>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아이피 211.♡.97.237 작성일

  몽이 모하니 ~~<BR>언닌 오늘 참 기분이 좋아.<BR>회사도 잘 해결이 되어서 다음주 월요일부터 다른곳으로 출근하게됐고<BR>여러가지 조건이 잘 풀려서 언니 기분이 참 좋으네. ^^<BR>몽이에게 빨리 알려주고 싶어서 편지해~<BR>언니가 너무 기분이 좋아서 .. 몽이가 옆에 있었음 몽이 앉고 펄쩍펄쩍 뛰었을텐데<BR>몽이는 뭔일인가 뚱한표정으로 바라봤겠지? ㅋㅋㅋㅋㅋ<BR>아 몽이 귀여운 표정 생각나서 웃음나. ㅋㅋㅋ<BR>언닌 다 기억하고 있어 몽이 표정 행동 하나하나까지.<BR>몽아.. 몽이가 좀 더 빨리 하늘나라로 간거 너무 마음아프지만<BR>그래도 몽이가 언닐 지켜보고 바라보고 있을거라고. 늘 함께있다고 생각해.<BR>많이 그립고 보고싶다.. 내동생..<BR>지금은 우리몽이 코~ 잘 시간이네.<BR>잘자고 언니 또 오께! <BR>알랍유. 쪽♥<BR> <BR><BR>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아이피 211.♡.97.237 작성일

  몽아 언니야. ^^<BR>모해 내동생 ?<BR>언니 무얼 잘못먹었는지 소화가 계속 안되고 아푸다..<BR>몽인 아픈곳 없지? 하늘나라에서는 더이상 아푸지 않지?<BR>언니꿈에 또 놀러안오네. 언니가 매번 보고싶다보고싶다 해야 놀러올꺼야?<BR>언니 몽이 꿈 못꾼지 한달이 다 되가는거 같어.<BR>언닌 몽이가 너무너무 보고싶은대. ^^<BR>언니 책상위에 몽이사진액자가 있는대 항상 몽이가 언니를 지켜보는거 같어.<BR>사진이 그렇게 나왔더라구 ㅋ 언니가 어디에있든 언니를 바라보는거 같이.<BR>몽이가 언니 지켜보고 있다고 믿어. 곁에 있을거라구..<BR>몽아 ~ 언닌 몽이 보내고 쫌 힘들어..<BR>누구한테 얘기도 못하고.. 이 슬픔은 언니만이 가장 크게 느끼는거니까..<BR>어쩔수없다 생각해..<BR>몽이를 좀 더 오래 건강히 보살피지 못한 죄책감이 너무 커.<BR>이쁘다이쁘다고만했지. 몽이 마음 몽이 건강을 잘 헤아리질 못했어.<BR>그생각만하면 언니 너무 힘들다.. 돌이킬수없는건대..<BR>하지만 언닌 마음만은 항상 몽이를 너무도 사랑했어.<BR>그건 알지?<BR>몽이 하늘나라 가기전날 몽이살터서 피난곳 연고도 발라주고 발톱도 깍아주고 그랬잖아<BR>왠지 그날 발톱도 깍아주고 싶었는대.. 몽이랑 마지막으로 함께하는 밤이라.. 언니가 더욱 그랬나봐.. 지금생각해보니까.<BR>그날밤엔 몽이가 다음날 바로 하늘나라로 갈거라곤 꿈에도 생각못했어.<BR>회사퇴근하면 바로 병원에 데려가야지.. 회사에서도 온통 그생각뿐이었어.<BR>출근하기전에 본 몽이모습이 자꾸만 걸려서.. 갑자기 숨도 제대로 못쉬고. ㅠㅠ<BR>그날 출근을 하는게 아니었는대.. 언니가 정말 미치도록 후회가되고 자책하게 되고 그래..<BR>몽아. 언니가 몽이 정말 사랑했어. 지금도 너무 사랑하고 앞으로도 몽이 늘 사랑하며 살꺼야..<BR>몽이가 보고싶어서 또 주저리주저리 쓰다보니 눈물이 나.. 또 ㅠㅠ<BR>언니 왜이러닝....<BR>언니가 유난스러운거야???<BR>근데 언닌 너무 힘들어. 몽이가 없는게...<BR>언니 이런모습 너무 바보같아도.. 몽이가 언닌맘 알아줬음 좋겠어..<BR>언니맘이 편해질 방법은 없을까.. 언니 자꾸 왜이러는지 몰라.. 우리몽이 속상하게..<BR>몽아.. 그립고 보고싶어.<BR>하늘나라에서 잘 뛰어놀며 행복했음 좋겠어. 그렇게 지내고 있지 ? ?<BR>언니의 보물. 내동생 몽!<BR>많이많이 사랑하고, 늘 얘기하지만 몽이가 언니곁에 있어 든든하고 행복했어. 언니한텐 그 기억이 너무 소중해.<BR>몽이도 언니를 가장 많이 의지하고 좋아했다는거 알아..<BR>너무 사랑하고, 미안하고, 고마워.<BR>언니 계속 눈물나서 이만해야겠어.<BR>몽이 오늘밤도 코 잘자고 언니꿈에 놀러와줄꺼지?<BR>이쯤되면 한번 와야하잖아.. 언니 기다릴께.<BR>우리솜뭉치 !!  언니 또 편지하러 오께 ㅋ<BR>사랑해♥<BR><BR><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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