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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22.♡.196.253) 작성일05-07-16 07:26 조회171,564회 댓글3,576건

본문

나현옥

아롱이엄마님의 댓글

아롱이엄마 아이피 112.♡.53.162 작성일

아롱아!
요즘 동물 학대범들이 사흘드리 뉴스에 나온다
그들이 동물들에게 가한 행위또한 잔혹하기 짝이 없다
그런데 법은 너무나 허술하다
동물들에게 그러면 나중에 분명 사람에게도 그런 해를 가할 사이코들이 미연에 방지를 하려면 정말 얼굴이라도 공개해야하는것 아니니
개뿔 그런 인간들이 인권이 무슨 필요하니
정말 이런 소식 들을때마다 미치겠다

아롱이엄마님의 댓글

아롱이엄마 아이피 118.♡.211.89 작성일

아롱아!
누가봐도 일본인 처럼 생긴 아베총리가 백주대낮에 총을 맞고 사망을 했어
갑자기 세상이 사무라이 시대로 돌아간것 같아
푸틴도 그렇고 
일본같이 치안이 잘되어 있는 나라에  지금도 막강한 영양력을 가진 정치인이  그렇게 허무한 죽음을 맞다니 정말 어이가 없어
 도대체 세상이 어떻게 되려고 이러는지 모르겠다

아롱이엄마님의 댓글

아롱이엄마 아이피 118.♡.211.89 작성일

아롱아!
우리 이혼했어요 프로그램에  지연수 부부가  방송을 다 끝내고 일라이가 미국으로 출국을 하는걸로 끝이 났는데 방송보는 내내 그 부부의 아들땜에 때론 같이 울고  정말 마음이 너무 먹먹했어
그렇게 아빠랑 살고 싶은 하는 아이한테 부모가 무슨 권리로  생이별을 시키는지 모르겠다
비단 일라이의 아들뿐일까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부모의 이혼으로 인해 원치않는 이별을 하고 그리움을 안고 사는지 모르겠다
우리 부모님
그렇게 지지고 볶고 해도 이혼하지않고 엄마랑 같이 살아준것만해도 감사해야겠지
너무나 많은 이혼이 이루어지고 있는 작금의 시대에 이런 프로그램을 보고  많은 부모들이 정말 다시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장윤정 아들
도연우
어쩜 엄마를 그렇게 사랑하는지
장윤정이  아들 하나 기가막히게 만들어 놓았다고 생각했는데
지연수 아들 민수도
너무 의젓하고 건강하게 잘 키웠더라
지연수는 아무것도 없어도 그 아들 하나만 있어도  씩씩하게 살면되겠더라
호사가들은  여러 말들도 하지만  얼마나 민수를  반듯한 아이로 키운것은 맞는 사실이야
그 죄없는 아이가
오랜만에 아빠를 만나고 너무 좋아서 어쩔줄 몰라하고 
아빠! 엄마랑 셋이서 같이 살면 안되요
우리랑 같이 살면 안되요
할때 정말 눈물 났어
떠나는 아빠에게
아빠! 사랑해요
하는 그 작은 꼬맹이에게 부모는 주변 은  그 아이를 위해서 얼마나 많이 참고 또 인내를 했는지 정말 한번 더 자신들의 이기를 돌아봐야 해

아롱이엄마님의 댓글

아롱이엄마 아이피 118.♡.211.89 작성일

아롱아!
지금 울 나라 위정자들 중 정신이 제일 멀쩡한 사람은
박민영이라는  젊은이다
그 패기 용기 굴하지 않고 그대로 가지고 간다면  더 큰 위정자되는데 엄마 꼭 한표 줄꺼야
새대통령곁에 그나마  이런 충언을 해줄 사람이 있다는게 다행이야 
 누가 봐도 사고 날 위험이 있는데
아무도 그걸 말하는 사람이 없는데  충성만 외치는 간신배만 있는데 아주 용감하게  말했어

아롱이엄마님의 댓글

아롱이엄마 아이피 119.♡.188.229 작성일

아롱아!
엄마 아는 지인의 딸이 있는데 4개국어를 하는 재원이야
한번 고민을 털어놓는데자기 엄마를 무지 원망하는거야
학창시절 그렇게 공부하라고 하면서 닥달을 하면서 매질도 많이 했었대
그래서 지금도 엄마가 싫대
자라면서 사랑만 받아왔던 엄마는 그 아이가 너무 가엾고 그 엄마의 폭력성에 놀랐지만 그래도 그런 엄마의 훈육때문에 이렇게 훌륭한 재원으로 성장한게 아니냐고 위로를 했어
중학교때부터 엄마와 떨어져 홀로 외국에서 유학생활을 하면서 결국 마지막에 우울증이 와서 귀국을 했어
그냥 우울증이 아니고 아주 심한 자살일보직전까지 간 상태에 엄마가 데려온거야
엄마도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고 그렇지만  한국에 와서 많이 호전이 되고 어학원 강사로 나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결혼을 한다는거야
그래서 엄마가 딱 생각했지
사고쳤구나
그런데 대형사고를 친거야
아기를 가진거지
그런데 신랑이 의사래
코나시국이고 해서 가족들만 모여서 결혼식을 했어
일체부조금도 안 받고
그런데 신랑이 결혼앞두고 다리를 다쳐서 목발을 짚고 결혼을 했대
엄마는 구식사람이라 혼사앞두고 왜 그런일이 생겼을까
속으로 생각했는데 아마 두집안 어른들은 엄마같은 생각도 없잖아 했을꺼야
그런데 어제 기막힌 이야기를 들었어
결혼한지 열흘만에 그 신랑이 목발을 가지고  그 딸이 어릴때 부터 키우고 유학생활도 같이 했던 강아지를 때려죽였대
그래서 그 죽은 강아지 데리고 지금 친정에 와 있대
뭐 그런 인간이 다 있을까?
무슨 사정이야 있었겠지만 어떻게 그럴수가 있니
의사 사위 본다고 얼마나 좋아했는데
임신한 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얼마나 속이 문드러질까?
엄마 만약에 누가 너 그렇게 했다면 정말 죽어도 용서 못할꺼야
외로운 유학생활에 얼마나 그아이가 위로가 되었을텐데 그런 혈육 같은 아이를 죽여버렸으니 우울증 다시 생길까 걱정이다
정말 세상에 별일이 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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