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빈 > 사이버분향소 | 강아지넷

아지사랑터

사이버반려동물분양소

분향소 신청

하늘나라편지

반려동물안치단



고객상담센터

010-4732-4424

- 주간 : 09:00AM - 20:00PM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정성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상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사이버분향소

ㄴ | 나빈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211.♡.99.48) 작성일09-07-02 10:19 조회10,851회 댓글28건

본문

황미화

황미화님의 댓글

황미화 아이피 222.♡.216.215 작성일

  나빈아~ 오늘 엄마 처음으로 <BR>아이스크림 시도해봤어~<BR>아직 몇번의 작업이 있기는 하지만<BR>그래도 하면서 재미있었어~<BR>나빈이두 같이 있었으면 뭐하나<BR>두리번 거렸을텐데...<BR>우리 나빈이가  하늘나라로 간지<BR>25일째네~ 정말 하루가 빨리 <BR>지나가는거 같아~ 그날이 <BR>어제 같은데...<BR>아가야~ 엄마애기!!<BR>정말 마음껏 사랑해주지 못해서<BR>그리고 혼자 외롭게 해서 미안해~<BR>오늘 바람이 살랑살랑 부네~<BR>좋다!! 우빈이도 누워서<BR>바람결을 느껴봐~<BR>엄만 이 바람결은 우빈이라고 <BR>생각할테니깐 나빈이도<BR>엄마라고 생각하고 <BR>좋은하루 보내고 밥 잘먹구<BR>친구들과 잘놀구~ <BR>사랑해!! 아가~

황미화님의 댓글

황미화 아이피 222.♡.216.215 작성일

  나빈아~ 그동안 아줌마가 볼거리 <BR>걸리셔서 엄마가 못들어왔어~ 미안...<BR>아줌마 회사가셨다가 <BR>열도 너무 높고 힘드셔서<BR>중간에 조퇴하고 오셨어.<BR>머리 만져봤는데 이마가 펄펄 끓더라.<BR>몸도 추우시다고 하시고<BR>그래서 병원에 모시고 갔더니<BR>볼거리라고~<BR>그래서 4시간동안 링거맞으시고 왔어.<BR>오늘도 링거맞으시고 왔고 나빈이가<BR>얼른 나을 수 있게 도와줘~ ^^<BR>좀 쉬셔야 되는데<BR>나란 사람은 놀고 먹을 생각뿐이<BR>없으니~<BR>링거 맞으실동안 아줌마 손을 <BR>봤는데 쭈글쭈글 주름이 많이<BR>있으시고 손이 거칠더라구<BR>자식들 잘못 만나 고생시키는거<BR>같아 넘 죄송하면서도 <BR>괜히 힘들면 화풀이 대상으로만<BR>생각하고~ 정말 세상에서 가장<BR>잘 해주고 싶은 분이 부모님인데....<BR>마음대로 안되네?<BR>나빈아~ 늦었지만 오늘두<BR>즐거운 하루 보내구<BR>건강하구~ 행복해!! 사랑해!!

황미화님의 댓글

황미화 아이피 222.♡.216.215 작성일

  어제 엄마 영화본거 알지?<BR>해리포터와 혼혈왕자봤는데 정말 재미없더라..<BR>글구 해물뷔페에서 점심먹구<BR>너무 배불러서 이마트쇼핑하고<BR>같이 공부했던 사람들하고 <BR>술하고 안주하고 사가지고<BR>냇가에서 술마셨어.<BR>어떻게 하다가 나빈이애기를 하는데<BR>처음에는 그냥 말하다가 <BR>나중에는 눈물이 흐르는거 있지?<BR>사람들이 당황하는거 같아서<BR>금방 그치긴 했지만<BR>그래도 아직까지 힘든가봐~<BR>오늘은 엄마 집에서 아이스크림만드려고해<BR>나빈이도 있었으면<BR>분명히 뭐하나 보려고 했을텐데...<BR>나빈아~ 행복해?<BR>엄만 우빈이 오늘도 건강하고 즐겁게<BR>지냈으면 좋겠다~<BR>좋은꿈꾸고 사랑해!!

황미화님의 댓글

황미화 아이피 222.♡.216.215 작성일

  엄마 오늘 영화보러가.<BR>조금이라도 싸게 보려구 같이 공부하던 친구들과<BR>조조영화보러가~  그리고 끝나고 해물뷔페도가기로 했어<BR>엄마 여태껏 한번도 해물뷔페 가본적 없잖아.<BR>맛있겠지?<BR>울나빈이도 해물좋아할텐데...<BR>엄마 맛있는거 먹고 즐거운하루 보낼테니깐<BR>울나빈이두 활기찬하루 보내고 <BR>맛있는거 먹구 즐겁게 보내!!<BR>엄마 이제 나가봐야겠당.<BR>사랑해~  우빈!!

황미화님의 댓글

황미화 아이피 222.♡.216.215 작성일

  나빈아~ 오늘은 물에다 얼음 띄어놨으니깐<BR>시원할거야~ 글구 오늘 엄마 집에 있으니깐<BR>좀 오래 있다갔으면 좋겠당...<BR>어제 시험끝나고 아는 언니랑 밥먹구<BR>내려왔어.<BR>엄마 시험치는거 봤어?<BR>공부를 거의 안해서 시간내에 못풀면<BR>어떡하나 했는데 시간이 남았네<BR>아는게 없어서 그런가? ㅋㅋ<BR>글구 어제 비 마니 오면 어떡하나 했는데<BR>비가 오지 않아서 다행이었어.<BR>초행길이라서 길도 잘 모르는데<BR>비까지 오면 힘들거든<BR>오늘아침 먹은거 치우는데<BR>세탁기에 올라가 엄마 설거지 하는거<BR>나빈이가 쳐다보는 모습 떠올렸는데...<BR>엄마 모습 조금이라도 더 보고 싶었어?<BR>잘해준거도 없고 잘 챙겨주지 못했는데<BR>엄마 좋아해줘서 고마워~ <BR>사랑해~ 또 눈물이 나네...<BR>조은하루 보내구.... 건강해야돼~<BR>밥은 적당히먹구.... 알았지? 사랑한다~ <BR>우빈이~<BR>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독곡길 24-42 / 주간(AM 09시~PM 08시) 010-4732-4424 | 야간(PM 08시~AM 09시) 010-4732-4424
E-mail : imism@naver.com / 강아지넷 행복한 만남 아름다운 이별 / 대표 : 이장연 / 사업자등록번호 : 778-38-00519 / 동물장묘업 등록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