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 내사랑~ 잘 지냈니? 이제 곧 우리 아기 떠난 1년이 다 되겠구나....<BR>벌써 11월이고 다음 달이면 12월이란다~<BR>12월 초부터 아팠던 널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 어쩌면 훨신 전부터 아팠을텐데... 엄마는 모르고 있었지...<BR>미안하고 미안하고 미안하다 내 아가...<BR>그냥 그렇다고~ 내 사랑 행복하게 예쁘게 별처럼 아름답게 그렇게 엄마 마음속에는 항상 네가 있단다...<BR>그립다 피스야 사랑한다 엄마의 영워한 사랑 피스야...

  피스야... 엄마 아빠가 오셨어- 넌 아빠는 뵌 적이 없지? 내사랑 나의 아가 엄마는 언제나 널 그리워한단다<BR>언제라도 널 다시 만나길 바라고 또 바란단다- 혹 엄마에게 돌아 올수있다면 꼭 부탁하마 <BR>엄마는 정말 너무나도 네가 이젠 행복하게 있기를 바라고 또 바란다 내사랑하는 나의 피스

  사랑해~~ 피스야~~ 알지? 내 사랑... 오늘 옛사랑이란 노래를 들었어. <BR>엄마는 네가 너무 그립고 그리워 눈물을 꼭 삼켰단다~~<BR>사랑해 피스야~~ 언제나 늘 그립고 그리운 마음으로 널 기억한단다......

  피스야...피스야.... 피스야 피스야 피스야 피스야 피스야 피스야 피스야 피스야...<BR>피스야... 너는 내 마음속에 묻어둬야 하는데<BR>엄미는 가끔 어떻게 해야할 지를 모르겠다...<BR>보고싶다 피스야.... 피스야

  피스야 사랑한다... 보고싶구나... 잘지내니?<BR>배경화면에 있는 널 슬픈 마음으로 보진 않니잔 그래도 또 눈물 날때도 있구나...<BR>내사랑 피스야... 행복하게 잘지내니?<BR>보고 사랑한다고 말해주고만 싶다...<BR>예쁘고 사랑스런 얼굴 발 털... 만지고 쓰다듬고 안아주고 싶구나...<BR>엄마 또 올께요... 잘 지내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