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롱아 하늘아 뽀삐야...<BR><BR>오늘 많이 더웠지...<BR>낮에 덤이가 나가자고 하기에 5시쯤 데리고 나갔는데 많이 덥더구나<BR>생수통을 2병 준비해 갔는데 그래도 힘든가봐<BR>갑자기 횡단보도에서 토하는것있지.<BR>놀라서 데리고 시원한곳에서 물먹이고 한참을 쉬었더니 괜찮더라고.<BR>더웁고 힘든데 왜그리 나가자고 보채는지...<BR>엄마도 힘들던데...<BR>우리 아가들 엄마가 오늘 또와서 반갑지..<BR>항상 맘속에는 아가들이 자리하고 있어 알고있지...<BR>요즘은 월드컵 기간이라 시간은 빨리 가는것같아<BR>엄마가 스포츠는 엄청 좋아하잖아.<BR>2002년에는 우리 아롱이 하늘이 몸에다 붉은악마 티셔츠 입혀놓고 태극기 두르고 열심히 응원했는데.<BR>지금도 그때 사진을 보면 정말로 예뻤어..<BR>둘이 나란히 앉아 티비를 주시하던 우리 아가들...<BR>엄마가 미친듯이 열광하면 같이 뛰면서 마구 짖어내곤했는데...<BR>요즘은 덤이가 그래..<BR>응원하면서 박수치면 막 짖어대..<BR>아가들도 그곳에서 다 내려다 보고있지...<BR>낼은 비가온데<BR>거리 응원하는 사람들도 비 맞고 열심히 응원하겠지.<BR>울애기들 오늘도 잘자고 담에 다시보자.<BR>엄마 나갈께..<BR>아가들도 좋은꿈 많이꾸고 잘자<BR>사랑해..<BR>너무너무 많이....<BR><BR><BR><BR>

  아롱아 하늘아 뽀삐야..<BR><BR>엄마 너무나 오랫만에 아가들 보러왔지..<BR>가끔 들러 울애기들은 보고나갔는데..<BR>글은 남기지 않았어..<BR>엄마가 아가들 잃어 버린줄 알았지..<BR>미안해..<BR>사실은 고민도 많고 세상살아가는게 너무나 힘들구나.<BR>이곳에 오면 아가들한테 넋두리할까봐 몆번 보고만 나갔단다<BR>울애기들 요즘 날씨가 더운데 잘지내고 있지.<BR>한 낮에는 너무나 뜨거우니 돌아 다니면 않되 알았지..<BR>참 그곳은 더웁지도 춥지도 않는데 자꾸만 걱정이 되네<BR>엄마도 모든걸 잊고 아가들곁으로 가고싶구나<BR>우리 예쁘고 사랑스런 아가들 곁으로.....<BR>요즘엔 아빠도 엄마도 일이 풀리지 않으니 서로가 대화도 없어.<BR>그냥 들어오면 얼굴만 보고 각자 자가 방으로 들어가기 바쁘고그래..<BR>모든일이 순조롭게 풀리면 재미있게 살아갈수 있을텐데..<BR>우리 예쁜 아롱이..<BR>듬직한 하늘이...<BR>그리고 착한 뽀삐.<BR>너희들 있을때가 엄마는 가장 행복한 시간이였나봐.<BR>우리 조금만 기다리자..<BR>울애기들 오늘도 잘자고 엄마 꿈에 놀러와.<BR>요즘은 꿈에도 놀러오지 않고 삐친거야.<BR>오늘은 얼굴좀 보여주렴 알았지..<BR>엄마 이제 나갈께..<BR>아가들도 잘자고 담에 또 만나자<BR>아가들 사랑해..<BR><BR><BR><BR>

  <IMG style="CURSOR: hand" alt=첨부이미지 src="http://cfs14.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NVNzZWFAZnMxNC5wbGFuZXQuZGF1bS5uZXQ6LzExMjgyOTY2LzY5LzY5NzAuZ2lm&amp;filename=color_deco02.gif" name=#PS_ATTACHED_0#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window.open*/*/*/*/*/('/pcp/photo/ShowImg.do?PCPHOMEUSER=tMHm8iR1s1nwTXBuAbXuKSvsFXwDex9k&amp;firstDataidAtPage=6266057&amp;folderUid=11282966&amp;page=2&amp;articleUid=6265978&amp;via=articleView&amp;imgurl=http%3A%2F%2Fcfs14.planet.daum.net%2Fupload_control%2Fpcp_download.php%3Ffhandle%3DNVNzZWFAZnMxNC5wbGFuZXQuZGF1bS5uZXQ6LzExMjgyOTY2LzY5LzY5NzAuZ2lm%26filename%3Dcolor_deco02.gif%26viewonly%3DY', 'imgview','scrollbars=yes,resizable=no');"></A><FONT color=#0000ff><U> </U></FONT></A><FONT color=#0000ff><U><IMG style="CURSOR: hand" alt=첨부이미지 src="http://cfs14.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NVNzZWFAZnMxNC5wbGFuZXQuZGF1bS5uZXQ6LzExMjgyOTY2LzY5LzY5NzEuZ2lm&amp;filename=color_deco03.gif" name=#PS_ATTACHED_1#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window.open*/*/*/*/*/('/pcp/photo/ShowImg.do?PCPHOMEUSER=tMHm8iR1s1nwTXBuAbXuKSvsFXwDex9k&amp;firstDataidAtPage=6266057&amp;folderUid=11282966&amp;page=2&amp;articleUid=6265978&amp;via=articleView&amp;imgurl=http%3A%2F%2Fcfs14.planet.daum.net%2Fupload_control%2Fpcp_download.php%3Ffhandle%3DNVNzZWFAZnMxNC5wbGFuZXQuZGF1bS5uZXQ6LzExMjgyOTY2LzY5LzY5NzEuZ2lm%26filename%3Dcolor_deco03.gif%26viewonly%3DY', 'imgview','scrollbars=yes,resizable=no');"><BR><BR>아롱아...하늘아...그리고 뽀삐야.....^^<BR><BR>안녕,,,<BR>정말 오랫만이네.....<BR>그간 아빠가 너무 안들어와서 우리 아가들 많이 섭섭했지....?<BR>하지만 우리 아가들 한시라도 잊어본적은 없는데....<BR>우리 아가들도 잘있는거지...?<BR><BR>아빠가 한참 들어올때는 겨울이었는데<BR>아제 날이 더운 초여름이네...<BR>사랑하는 아가들 너무 속상해 하지마...응...?<BR>아빠가 안왔다구 너희를 잊어버린건 아닌니깐...<BR>아빠 가슴속에는 너희들이 항상 있다는거 잊지마구...<BR><BR>다만 아빠가 좀 피곤하구 하여 자주 오지는못하지만<BR>그래도 아빠 마음속에는 늘....우리 아가들 하구 같이 있다는거 잊지말구...<BR>예쁜 우리 아가들...<BR>그래도 이제 여름이라서 좀 마음은 걱정이 덜하네...<BR>추우면 추워서 걱정...더우면 더원서 걱정....<BR>더우면 우리 아롱이 가 제일 걱정이구....더위를 많이 타기에 ...<BR>물은 충분히 먹구 있는지... 그리고 우라 아가들 잘들 놀구 있는지....<BR>매일 걱정은 되지만 그래도 마음으로 우리 아가들이 같이 있기에 <BR>아빠는 걱정은 좀 덜돼...<BR><BR>아롱아....그리고 하늘이 뽀삐야....<BR>아빠가 자주 못온다구 너무 속상해 말구 잘들지내야 한다...응...?<BR>서로 서로를 위지하면서 잘지내야해...<BR>그래도 우리 아가들이 셋이 있어 좀 다행이다구 늘 생각은해..<BR>같이 서로를 의지하면서 .....그렇게 지내는것이..<BR>우리 아가들 아빠가 지금은 가계에서 잠시 짬을내서 들어와 봤거든...<BR>아빠가 또 시간이 나면 또 들어올께...응...<BR>더운날 몸들 조심하구 건강하게 잘놀아야 한다...<BR>사랑하는 우리 아가들....<BR><BR>아빠 이만 가볼께....<BR>잘들 지내....사랑해요.......<BR></U></FONT></A></A>

  아롱아 하늘아 뽀삐야...<BR><BR>울애기들 엄마 오랫만에 만났지....<BR>요즘은 날씨도 따뜻하여 아가들 걱정은 조금 덜 되네 <BR>엄마도 덤이데리고 나가고 하느라 조금은 바빴단다<BR>덤이가 어찌나 보채는지 너희들은 알지..^^<BR>어느때는 고달퍼..<BR>아가들 오늘은 무얼하며 놀았을까<BR>지금 엄마는 밖에 나와있거든<BR>아는 동생 사무실에서 아가들 보고가려고 잠깐 들어왔단다<BR>울애기들 오늘 남은시간도 재밌게 보내고 잘자<BR>엄마는 이제 나갈께<BR>아가들도 잘자고 담에 만나자<BR>사랑해...<BR>너무 많이.....<BR><BR><BR><BR><BR>

  아롱아 하늘아 뽀삐야...<BR><BR>아가들 잘지냈어...?<BR>요즘은 날씨도 많이따뜻해서 아가들 놀기는 좋지<BR>엄마도 하는일 없이 바빴어.<BR>아가들 보러올 시간도없고 미안해..<BR>울애기들 엄마에게 삐치진 않았지<BR>엄마 맘속엔 항상 아가들이 크게 자리하고 있단다<BR>결코 엄마가 아가들 잊지않았어<BR>우리 예쁜 새끼들을 어떻게 잊을수가 있겠니 그치...<BR>오늘은 무얼하며 놀았을까..<BR>엄마 아빠는 항시 그냥그대로야<BR>더 나아지질않았거든<BR>그래서 맘도 심란하고 우울해<BR>이럴때 울애기들이 옆에있으면 많이 위로가 될텐데.<BR>시간은 잠깐이야<BR>우리 아롱이 데려온지 엇그제 같은데 20년의 세월이 흘렀잖아<BR>좀만 기다려...<BR>우리 다시 만나면 그때는 영원히 헤어지는 아픔은 없을꺼야.<BR>울애기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고 잘있어<BR>엄마 나갈께..<BR>아가들도 잘자...<BR>사랑해..<BR><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