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롱이 > 사이버분향소 | 강아지넷

아지사랑터

사이버반려동물분양소

분향소 신청

하늘나라편지

반려동물안치단



고객상담센터

010-4732-4424

- 주간 : 09:00AM - 20:00PM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정성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상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사이버분향소

ㅇ | 아롱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211.♡.99.48) 작성일08-12-07 14:52 조회69,078회 댓글896건

본문

홍길태

내사랑 아롱맘님의 댓글

내사랑 아롱맘 아이피 125.♡.143.38 작성일

  아롱아 하늘아 뽀삐야...<BR><BR>엄마 오랫만에 왔지..?<BR>그동안 너무 더워서 아가들 어떻게 지냈어..?<BR>오늘도 무척 덥다는데...<BR>엄마는 아직 잠자기 전이야.<BR>잠들기전에 아가들 잠깐 보고자려고왔지...^^<BR>참 뽀삐야...<BR>오늘은 오빠가 마지막 휴가 끝나고 들어가 낼 제대한단다<BR>참 빠르지..<BR>우리 뽀삐 걱정하며 군대입대한게 엇그제 같은데 벌써 제대하는구나<BR>오빠 올때까지 뽀삐가 살아있었으면 좋았을텐데 그치...<BR>많이 아쉽구나.<BR>오늘도 무더운날에 아가들 건강 조심하구 물 많이많이 먹고 놀아 알았지..<BR>엄마 이제 나가서 잘께.<BR>아가들도 일어나서 맘마먹고 놀고있어..<BR>울애기들 너무너무 사랑해..<BR><BR><BR><BR>

내사랑 아롱맘님의 댓글

내사랑 아롱맘 아이피 125.♡.143.38 작성일

  아롱아 하늘아 뽀삐야...<BR><BR>새볔에는 한바턍 비가 쏟아지더니 이젠 조금씩 내리네<BR>엄마는 아직 잠자기 전이야.<BR>엇저녁에 어데 갔다 좀전에 왔거든.<BR>오늘도 잠자기 전에 아가들이 보고파서 잠시 들어왔어.<BR>잘했지..^^<BR>울애기들은 일어날 시간인데.^^<BR>엄마 이제 나가서 잘께.<BR>오늘은 주말인데 아가들도 잘 보내고 낼 또 보자.<BR>서운하고 아쉬워도 참아 알았지..<BR>울애기들 재밌는 하루 그리고 행복한 하루 보내..<BR>사랑해요.....<BR>너무너무 많이...<BR><BR><BR>

내사랑 아롱맘님의 댓글

내사랑 아롱맘 아이피 125.♡.143.38 작성일

  아롱아 하늘아 뽀삐야...<BR><BR>지금 밖에는 비가오고있어...<BR>오늘도 어제도 또 그제도 너무 너무 더웠지...<BR>올 여름은 정말로 더운것같아..<BR>엄마는 좀처럼 더위를 잘 타지 않는데 올해는 유난히도 덥구나.<BR>샤워하고 나면 그때뿐이고..^^<BR>울애기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BR>그곳도 더위와 추위를 느낄수 있을까..?<BR>아무도 알수없는 그곳은 어떨까...?<BR>이승에서의 모든 끈을 놓아버리면 정말로 그런곳이 있을까..?<BR>죽음을 경험하지 않으면 알수없는 그곳......<BR>하지만 울애기들의 영혼이 살아있을것만 같은 느낌이란게 있잖아.<BR>그렇기에 나중에 만날수있을것만 같은 느낌..<BR>우리아가 아롱이. 하늘이 그리고 뽀삐야..<BR>엄마 만나면 꼭 기억해야해.<BR>아가들 찾으려 헤매지않게 엄마에게 달려와 줄꺼지.<BR>너무 보고싶다.<BR>세월이 가면 차츰 잊혀지겠지 했는데 너희들 닮은 아이만 보면 너무 그리운것있지.<BR>아가들은 엄마 보고싶지 않은거야...<BR>왜 요즘엔 꿈에 놀러오지도 않고..<BR>오늘은 얼굴좀 보여주렴..<BR>오늘도 행복한꿈 많이꾸고 잘자고 알았지..<BR>엄마 이제 나갈께..<BR>아가들도 잘자.<BR>그리고 사랑해....<BR><BR><BR>

내사랑 아롱맘님의 댓글

내사랑 아롱맘 아이피 125.♡.143.38 작성일

  아롱아 하늘아 뽀삐야...<BR><BR>비가 너무 많이와서 아가들 무섭지...?<BR>천둥도 치고....<BR>우리 아롱이 하늘이는 천둥치면 많이 무서워 했는데..<BR>그래두 뽀삐는 천둥소리를 그리 무서워 하진 않으니 다행이구.<BR>참 뽀삐야 오늘 오빠 휴가와.<BR>군생활도 마지막이야.<BR>오늘 나왔다 22일날 들어가서 23일날 마지막으로 나와서 다음달 4일날 들어가 5일날 전역이야.<BR>빠르지...<BR>우리 뽀삐 맡기고 아쉬움을 뒤로하고 군대간것이 엇그제 같은데...<BR>한가지 아쉬움은 우리 뽀삐가 오빠 없을때 하늘나라로 간것이 너무나 맘이 아프단다.<BR>오빠는 제대할때까지 뽀삐가 살아있을줄알았는데...<BR>뽀삐야...<BR>이젠 오빠 제대하면 좋은곳에 보내줄꺼야..<BR>널 그냥 보낼수가 없어서 지금 집에 있잖아..<BR>오빠보고 널 보내주라 할께..<BR>그때까지 조금만 기다려 알았지..<BR>오늘까지 비가 많이 오려나봐.<BR>울애기들 무서워하지말고 같이 서로서로 의지하고있어.<BR>엄마는 이제 나가서 잠잘께.<BR>아가들은 지금쯤 일어났을텐데..^^^<BR>게으름 뱅이 엄마는 이제 잘꺼야.<BR>일어나서 맘마도 먹고 재밌게 놀아..<BR>아가들 사랑해..<BR><BR><BR>

내사랑 아롱맘님의 댓글

내사랑 아롱맘 아이피 125.♡.143.38 작성일

  아롱아 하늘아 뽀삐야...<BR><BR>요즘 날이 너무 더워서 아가들 어떡해지내고있어..?<BR>좀처럼 더위를 잘 타지 않는 엄마도 요즘엔 많이 덥더구나<BR>몸은 끈적거리고 짜증도 많이 나려고하고 그러네<BR>여지없이 덤이는 밖에 나가자고하고..^^<BR>그 더운데 물 챙겨가지고 한바퀴 돌고 온단다.<BR>어제는 엄마가 밤 늦게 데리고 나갔다 왔거든.<BR>엄마 종교는 불교지만 집앞 교회에 유명하신 장 경동 목사님이 부흥회 오셨거든.<BR>재밌고 유익한 말씀을 많이 하시기로 유명하잖아<BR>그래서 종교를 떠나서 말씀들으려고 교회에 갔었어.<BR>고맙게도 웃을수있게 말씀을 잘하시더라<BR>건강에 대하여 많이 배우고. 또 우울증에 대하여 대처할수있는 법을 알려주시고.<BR>암튼 잘 다녀왔단 생각을 했단다<BR>밤 10시쯤 집에 돌아와 그때 덤이 데리고 동네 한바퀴돌고 왔거든.<BR>어찌나 후덥지근하고 덥던지 샤워하고나니 온몸이 개운함을 느낄수가 있었단다<BR><BR>울애기들 아롱이 하늘이 그리고 뽀삐야..<BR>많이 덥다고 짜증내지말고 서로서로 의지하며 사이좋게 지내고있어 알았지..<BR>아가들은 착해서 엄마 말 잘들을거라 생각해.<BR>낼은 비가 많이온데.<BR>아가들 비 맞지말고 안에서 재밌게 놀고있어.<BR>오늘도 행복한 꿈 많이 꾸고 잘자<BR>항상 엄마는 너희들을 사랑한다는거 알지..<BR>울애기들 너무 너무 사랑해...<BR><BR><BR><BR>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독곡길 24-42 / 주간(AM 09시~PM 08시) 010-4732-4424 | 야간(PM 08시~AM 09시) 010-4732-4424
E-mail : imism@naver.com / 강아지넷 행복한 만남 아름다운 이별 / 대표 : 이장연 / 사업자등록번호 : 778-38-00519 / 동물장묘업 등록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