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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 | 초코렛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211.♡.158.205) 작성일08-10-06 09:39 조회120,751회 댓글1,404건

본문

최수임

최수임님의 댓글

최수임 아이피 218.♡.202.19 작성일

  아 그리고 쪼꼬야. <BR>혹시 예전에 산보할 때 (엄마 말에 의하면) 동네에서 종종 만났다는 털 복실복실한 강아지 기억해?<BR>누나는 잘 모르는데 엄마가 쪼꼬야가 알 거라 그러네.<BR>엄마가 그러는데 쪼꼬렛이 친구 필요하면 그 강아지랑 친구 하면 될거래.<BR>이름은 모르지만 우리 초코렛이랑 산보할 때 종종 만났던 털 복실복실한 강아지님, <BR>우리 초코렛이 친구하자 그러면 친구해주세요. 부탁합니다.^^

최수임님의 댓글

최수임 아이피 218.♡.202.19 작성일

  쪼꼬야, 그리고 오늘은 있잖아,<BR>엄마랑 LG 1차 가는 길에 새로 생긴 빵집 겸 카페에 갔다 왔다.<BR>누나가 가면서 우리 쪼꼬렛도 같이 데리고 갔는데, 쪼꼬도 함께 있었지?<BR>누나가 일요일날 우리 쪼꼬 예전 필름사진 인화하려고 처음으로 외출했었어.<BR>모든 게 낯설고 텅 빈 것 같은 속에 그 까페가 막 열려고 하고 있는 걸 봤단다.<BR>바깥에 테라스가 있었는데, 옆에 지나치면서 그걸 보는 순간, <BR>아, 우리 쪼꼬랑 여기 같이 앉아 있으면 너무 좋겠다.<BR>우리 쪼꼬 사료 싸갖고 와서 쪼꼬 맛있는 거 먹여주면서 같이 저기 앉아 있으면 참 좋겠다.<BR>그런 생각이 강하게 들었어. <BR>마음 속에서 커다란 호수가 통째로 일렁이는 것 같았어.

최수임님의 댓글

최수임 아이피 218.♡.202.19 작성일

  나의 사랑 초코렛에게.<BR>쪼꼬야 보고 싶어.<BR>보드랍고 따뜻한 널 꼭 안고서 맛있게 먹어~ 하면서<BR>밥 먹여주고 싶어.<BR>밥 다 먹고 안겨 있는 네게<BR>"어쩜 이렇게 예쁠 수 있을까요, 우리 쪼꼬렛은요~" 하고,<BR>우리 매일 나눴던 대화 (기억하지, 우리 쪼꼬? ^^)<BR>그렇게 말해주고 싶어.<BR>누나가 그렇게 말하면 우리 쪼꼬 많이 좋아했잖아^^<BR>고마워 쪼꼬야 널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따뜻해진다.<BR>사랑해 쪼꼬야 우리 예쁜 초코렛.

최수임님의 댓글

최수임 아이피 218.♡.202.19 작성일

  쪼꼬야, 누나랑 엄마가 우리 초코렛 이콘 하나씩 만들었다~<BR>맘에 들어? 누나랑 봄에 LG 6차로 산보 갔을 때<BR>핸드폰으로 찍었던 사진들이야. 쪼꼬도 기억나지?<BR>그날 햇살이 참 따사롭게 우리들에게 내려주었잖아.<BR>너의 모든 마음과 모습이 마치 그때의 햇살처럼 지금도 누나를 비춰주고 있네.<BR>고마워, 쪼꼬야. <BR>너무나도 보고 싶은 나의 사랑 초코렛.

김덕자님의 댓글

김덕자 아이피 218.♡.202.19 작성일

  우리의 천사 쵸코에게.<BR>눈도 아름답고 코도 잘 생기고 <BR>입도 예쁘장했던 쵸코야.<BR>네가 수호천사가 되어 하늘의 아름다운 별이 된 뒤로<BR>이 엄마의 마음은 너무나 허전하고 멍하고 슬픔으로만 가득차는구나.<BR>이 엄마가 항암치료로 힘들었을 때<BR>항상 옆에서 그 예쁜 얼굴로 힘을 주었던 나의 아기 쵸코렛.<BR>네가 씩씩했던 것처럼 이 엄마도 씩씩해지려고 노력은 하지만<BR>오늘도 눈물로 시작하는구나.<BR>엄마는 너로 인해 많이 행복했단다.<BR>쵸코야! 사랑해 그리고 그리워.<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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