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너 떠난지도 2년이 되었구나...<BR>아직도 너의 자린 여전히...<BR>그리고 아직도 언닌 널 너무도 사랑하고 있는데...<BR><BR>우리 초롱이 잘 있니?<BR>어떡하니... 요즘 계속 우리 초롱이 싫어하는 비가 내리는데...<BR>우리 초롱이 오돌오돌 떨고 있을텐데...<BR><BR>아직도 가끔은 니가 떠난게 믿겨지질 않는데...<BR><BR>널 만나러 가고 싶은데... 쉽게 갈 수가 없어 마음이 아프네... 이렇게 비오는 날은 더욱...<BR><BR>오늘 초롱이 보러 가려구 했는데..<BR><BR>우리 초롱이 좋아하는 햇빛이 따사해지는 날 언니 찾아갈께...<BR><BR>여전히 너무 사랑하는 나의 천사 초롱아...<BR>사랑해... 건강하렴... 아프지 말구 ...

  우리 강아지 초롱이.<BR>초롱아...................<BR>보고싶다.<BR>언제 올꺼야? 언니보러? <BR>

  우리 초롱이...<BR>잘 있지??<BR>초롱이 없는 두번째 구정 연휴를..<BR>또 이렇게 보냈다...<BR>오늘도 여전히 초롱이 생각이 나는구나...<BR>초롱이 떠난지 벌써 이렇게 많은 시간이 흘렀구나...<BR>초롱아.. 새해복 많이 받아..<BR>사랑해..<BR>

  초롱아.....<BR>네가 없는 한해가 또 왔다...<BR>네가 가고 너 없이 두번째로 맞는 새해네...<BR>작년부터는 새해 종소리도 듣지 않았는데...<BR>우리 초롱이 잘 있지?? 항상 건강하구... 밥 잘 먹구...<BR>언니 마음 알지??<BR>우리 새해에도 마음속에 항상 함께 있자. 그렇게 서로 지켜주는 거지?<BR>사랑해.<BR><BR>엄마도 초롱이가 많이 보고싶으신가봐.<BR>엄마 핸드폰 안에... 초롱이 사진 몰래 찍어 간직해두시곤 해.....<BR>그런 엄마 보면 엄마도 초롱이가 너무 보고플텐데... 언니 처럼 표현두 안하시구...<BR>사진두 언니가 다 끌어안구 있구. 엄만 제대로 보지두 못하구....<BR>초롱아....엄마가 많이 아파... <BR>우리 초롱이 아플땐 항상 엄마 찾아갔다며....<BR>이번엔 초롱이가 엄마좀 안아프게 잘 지켜줘~ 부탁해.<BR>초롱이 마저 떠나구....혹여나 엄마 마저 떠나면 언닌 정말 혼자가 되버리는거야.<BR>초롱아 엄마좀 잘 좀 지켜줘.<BR><BR>사랑한다 우리 강아지. 새해복 많이 받아 초롱아~

  초롱아....<BR>잘 있니??<BR>우리 초롱이 너무 보고싶다. <BR>우리 강아지 생각만 하면 목이 메어오고...가슴이 저며온다.<BR>너무너무 보고싶다.<BR>아직도 꼭 어딘가에 있을것만 같은데...가끔 생각하면 믿겨지지가 않아.<BR>추석다음날은 아기강아지 받으러 가야해. 그래서 초롱이 생각이 더 많이 난다. <BR>사랑해 초롱아...<BR>우리 언젠간 꼭 다시 만날 수 있겠지.. 너무 보고프다. <BR>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