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보고싶다.... 생각만 하면 항상.....<BR>그립다...<BR>내 반쪽....

  보고싶어... 내동생....<BR>너무너무 보고싶어....<BR><BR>언니 눈에서 눈물이 마르지 않아......<BR><BR>마음이 너무 아파.... 우리 강아지 생각하면....<BR><BR>보고싶어.... 너무 너무......<BR> <BR>사랑해....

  보고싶어...

  언니가 <BR>지금처럼 너무 힘들때...<BR>초롱이가 언니 곁에 있어주면 얼마나 큰 힘이 될까...<BR>바보처럼 언닌 또... 초롱이에게 해준 것도 없으면서...언니만 받길 바라고 있구나...<BR>초롱아 너무너무 보고싶다...<BR>우리 강아지...<BR>언니 마음이 요즘 너무 아프네...<BR>우리 초롱이 따뜻한 숨결이...숨쉬던 소리가...냄새가 너무 그립다...<BR>사랑해 초롱아....<BR>날씨가 많이 추운데...<BR>무지개다리 건넌 그 곳은 춥지 않지?<BR>우리 초롱인 추운거 싫어하니까...<BR>사랑해 초롱아... 너무 보고싶다....

  늦었지만<BR>우리 강아지 초롱이...<BR>언니가 생일 너무너무 축하해 초롱아....... 그리구 사랑해 영원히.<BR><BR>한달간이나마 언니를 위해서 였단걸...<BR>언닌 뒤늦게서야 깨달았어.<BR><BR>너 언니가 기억못하게 슬퍼하지 못하게 일부러 그랬던거니....<BR><BR>사랑한다 우리 초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