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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ㄸ) | 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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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8.♡.68.74) 작성일06-07-13 02:21 조회11,262회 댓글25건

본문

신혜란

나현옥님의 댓글

나현옥 아이피 219.♡.165.211 작성일

  둥이야!
너무 이쁜아가구나
엄마가 그렇게 살리려고 했었는데 너무나 안타깝구나
이제는 아프지도 않고 슬픔도 없는 천국에서 잘 지내고 있겠지
그리고 널 그렇게 만든 나쁜인간들
언젠가는 하느님이 그에 합당한 벌을 꼭 주실꺼야
세상에는 그렇게 상종못할 나쁜인간들도 있지만  지옥에서 널 구해내서 어떻게든 살려보려고 했던 엄마같은 좋은 분도 있단다
이곳에서 아팠던 기억일랑 다 잊어버리고 하늘나라 친구들이랑 잘 지내
부디 다음생애는 부잣집 늠름한 아들로 태여나라

이혜원님의 댓글

이혜원 아이피 61.♡.38.111 작성일

  둥이야  안녕 아줌마  또 왔단다.. 오늘 하루종일 니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더구나...아줌만 널 한 번도 만난적도 없어..우리 딸 렉스가 너랑 같은 말라여서서 정보좀 얻어볼려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널 알게됐단다.. 난 한번도 유기견과 반려견에 대해 깊게 생각해본적이 없단다..다만 우리 딸 렉스와 우리 아들 샤니...너무너무 잘 키우고 싶다..나와 인연이 됐으니 끝까지 내가 돌봐야 한다는 생각만 했단다. 둥이야 아마 너와 난 인연이 너무 늦은뒤 였나보다.. 우리 렉스 데리고 온것도 너의 엄마가 널 발견한 날이랑 비슷하구나...둥이야 아줌만 네가 너무나 보고 싶구나...보지 못해서 더욱 그런가보다...아쉬움만 한가득 든단다...우리 일찍 만나 널 24시간 내도록 널 안고 널 지켜줘야지...그런 아쉬움들...그래도 너의 엄마가 널 많이 사랑해줘서 우리 이렇게라도 만날 수 있어 정말 다행이구나..둥이야 거긴 어떻니? 아줌만 아직 하늘나라로 보내보지 못해서 오늘 우리 렉스와 샤니를 보낼때 어떻하나 갑자기 그런 두려움을 느꼈단다...아줌마 웃기지...네 사진을 보니까 정말 많이 아팠을 것 같다.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나쁜 사람들 정말 나쁜사람들.......너에게 무슨 짓을 한거니......가슴이 너무..정말 너무 아프구나...그래 지금은 편하니?  않아프지....둥이 잘 지켜달라고 아줌마도 깊이 깊이 기도할께...아줌마 또 올께...둥이야

이혜원님의 댓글

이혜원 아이피 61.♡.38.111 작성일

  안녕 둥이야 처음 우유네에 들어와서 1시간동안 널 보았단다. 우리아빠가 이제 막 말라뮤트를 키우고 계신데 널 보니 더욱 맘이 아프구나.나도 우리아들, 샤니란 말티즈를 키우고 있단다. 이제4년 되어가는데 언제나 씩씩하고 건강하길 바라며 키우고 있단다. 내가 널 조금이라도 빨리 알았다면......... 내가 너에게 도움이 될수있을지도 몰랐겠구나 싶은 생각이 든단다. 넌 사람이 많이 밉고 무섭고 싫겠지만 그래도 넌 관심을 받고 애정을 받고 싶었던건 아닐까 그 두려움을 벗어버리고 싶진 않았을까 감히 생각해본단다. 널 한번도 않봤지만 왠지 그런 느낌이 든단다... 태어나서 살아보지도 못하고 어떻하니.......맘이 너무 아프구나

우유네님의 댓글

우유네 아이피 61.♡.124.77 작성일

  둥아///엄마야..
밥 먹었어?
지금은 뭐해?
난 니 생활 하나 하나가 다 궁금한데..
넌 어떠니?
넌 엄마 잊었니?
아님..아직도 널 아푸게 괴롭히는 마녀로 생각하는 것 아니겠지?
무리도 아닐꺼야..
먹기 싫다는 널 억지로 입 벌려서 먹게 하고..
그 맛없는 홍삼 먹게 해서..
근데..난 정말 그때 너 살리고 싶었어..
그래서 그랫어..
정말이야..
지금도 마구 가슴이 아프단다..
널 생각하면..
그래두 엄마..우리 둥이 사랑한다...
사랑해~♡

우유네님의 댓글

우유네 아이피 61.♡.125.8 작성일

  둥아..오늘은 오랫만에 비가 그쳤네^^
우리 둥이는 뭐하는지 몰라?
오늘 코난이라고 하는 오빠가 입양을 간단다..
그래서 엄마가 코난이 데리고..천안에 갔다 올꺼야..
우리 둥이 요즘 엄마가 계속 늦게 들어가서 우리 둥이 ..
만져 줄 시간도 너무 짧아 미안하구나..
대신에 나중에 만나면..많이 안아 주고 쓰다듬어 줄께^^
둥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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