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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ㄸ) | 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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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8.♡.68.74) 작성일06-07-13 02:21 조회11,253회 댓글25건

본문

신혜란

우유네님의 댓글

우유네 아이피 61.♡.142.180 작성일

  둥둥아..엄마야...
우리 둥이 밥 잘 먹지?

좀 이따가 엄마가..널 하늘로 훨 훨 보내 줄려고 생각하고 있단다...
혹시 단지속이 너무 답답했다면 미안해..

엄마가 가만 생각하니..
내가 너무 엄마 생각만 했나봐..

우리 둥이 천국문앞에만 있을까봐..걱정이구나..
둥아 미안..

둥아..둥아..사랑해...~♥

우유네님의 댓글

우유네 아이피 61.♡.124.71 작성일

  우리 둥이에게 손님이 많아 와 있어구나..
둥이 심심하진 않았겠네..

엄마가 어제 또 니 친구 하나를 하늘로 보냈구나..
"나비"라고 아주 작은 고양이란다..

만나면..엄마 대신..잘 대해 줘..
엄마가 나중에 가면..더 잘해 줄께..

고마워..둥이야..
사랑한다..~♡

이혜원님의 댓글

이혜원 아이피 61.♡.38.111 작성일

  둥이야 안녕 아줌마야.
오늘 하루는 어땠니?  여긴 날씨가 많이 덥단다...아줌마 생각엔 네가 많이 아프구 날씨도 많이 더워서 견디기가 어려웠을꺼야.
어젠 우리 딸두 보구 왔단다...우리  렉스가 샤니를 무척 좋아하나봐...오빠라서 그런지 잘 따른단다..근데 우리 샤닌 체격이 큰 렉스를 조금 무서워하나봐...자기보다 작았던 렉스였는데 커져버려서 말야..이상한가봐. 아가야땐 렉스만 살펴주고 그랬는데...
둥이야...우리 둥이도 그곳에 친구가 생겼니?  널 도와주구 널 돌봐주구 너랑 놀아줄 그런 아가도 있었으면 좋겠구나.
우리 렉스도 샤니도 건강하게 잘있단다...아마 네가 지켜봐줘서 그런가보다..
고마워...둥이야 우리 다같이 있지는 못했지만 아줌만 둥이 넘 이쁘단다...아가야 가여운 우리 아가야....

이혜원님의 댓글

이혜원 아이피 61.♡.38.111 작성일

  둥아 아줌마 넘 오랜만이지...어제 우리딸 렉스보구 왔단다..날씨가 너무더워서 허벅지사이에 땀띠가 났단다..약발라주고 같이 놀구 목욕도하구 그랬어...둥이 얘기도 했단다..우리딸은 아주 잘지내는데 둥이도 그랬으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딸은 이제 2달반정도 됐는데 어제 몸무게를 재어보니 6킬로더구나..둥이는 3개월인데도 그랬다며...그생각하니 아줌만 맘이 더 아프더구나...둥이야 며칠않와서 아줌마 잊진 않았니? 혹시 위에서 아줌마 보이면 아줌마꿈에 잠시라도 다녀가지 않으련...
아줌만 둥이 너무너무 보고 싶단다...아줌마가 널 살릴 수 있었을텐데 그런 쉬운 생각도 해본단다..의사도 너의 엄마도 못한 일을 말이야.
둥이야 그곳엔 힘들거나 아픈건 없지...다들 그렇게 생각하고 바라는데 아줌만 여기가 많이 힘들고 아프더라도 살아서 지내는것도 해볼만하다고 얘기해주고 싶구나..행여 네가 다시 태어난다면 피하지말고 꼭 이겨내라고 말이다.
둥이야...우리 이쁜 아기...
아가야...우리 꿈에서 만나도록 노력해보지 않으련...그러자...아가

이혜원님의 댓글

이혜원 아이피 61.♡.38.111 작성일

  둥아... 아줌마야..오늘 하루는 어땠니? 무지 더운 날씨야  우리 렉스랑 샤니도 무지 더워하는데 감기가 걸리까봐 에어컨도 못틀어주고 있단다.. 렉스는  데려올때 부터 설사도 하고 감기도 걸렷단다. 감기가 얼마나 오래가는지 홍역검사도 하구 주사도 많이 맞고 그랬단다.. 그래도 다행이 잘 먹고 잘 견뎌줘서 지금은 건강하고 잘 논단다..그래도 감기가 조금은 남은 것 같아 매일 딱아주고 물로 등물쳐준단다... 우리 샤니도 매일 등물치고 그렇게 하루하루 더운 날을 보낸단다.. 둥이야 우리 샤니도 렉스도 널 봤다면 아줌마처럼 무지무지 좋아했을텐데...
둥이야 오늘 아줌마  아저씨랑 아줌마 아빠에게 너의 얘기를 했단다..말하는 동안에도 아줌만 눈물을 주체할 수 가 없었단다..
둥이야...네가 세상에 있었다는 흔적에 아줌마도 조금은 기억해 주겠니...비록 서로 보지는 못했지만 나중에 아줌마가 우리 샤니도 보내고 렉스도 보내고 아줌마도 이세상을 떠나면 니가 있는 곳에서  샤니도 렉스도 그리고 둥이도 아줌만 꼭 만나서 안아보고 싶구나.
아줌마도 둥이 잊지 않을께..둥이도 하늘에서 아줌마 보고 있어줘...나중에 우리 꼭 만나자.
둥아 아줌마 또 올께.. 잘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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