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야~ <BR>언니 왔어~ ! <BR><BR>우리 수지, 언니 요즘 마니 기다리지?<BR>수지야~ <BR>언니 요즘에 너무 마니 또 바뻐~ <BR>내일도, 모레도 회사 나와야해 ㅠㅠ <BR>우리 수지 보러 내일 모레 꼭 가려고 했는데... <BR>못 갈거 같기도 하고... <BR>언니가 일부러 그러는건 아닌데... <BR>언니도 이런 상황이 너무 짜증난다.. 수지야 ㅠㅠ <BR><BR>수지야~<BR>수지야~ <BR>우리 수지 ~ 보고 싶어~!

  수지야~ <BR>언니 왔어~ <BR>언니 너무 오랜만이지?<BR>일요일에도 못 가고, 많이 기다렸지? <BR><BR>울 수지....<BR> <BR>앞으론 절대로 기다리지 않게 하겠다고 했는데, <BR>정말 미안해~ <BR><BR>핑계일진 모르겠지만, <BR>언니가 요즘 회사일로 너무 바빴어~ <BR>수지 사진 보러 와야지~<BR>언니 소식 전하러 와햐지~ <BR><BR>회사에서도 집에서도 계속 생각하는데, <BR>또 잊어버리고.... <BR>잊어버리고... <BR>미안해~ <BR><BR>수지야~ <BR>언니가 울 수지 주려고 수지가 좋아하는 간식 사 놨어~  <BR>이번주엔 꼭 가서 울 수지 간식 주고 올께~ ^^<BR>알겠지?<BR><BR>수지야~ <BR>외로워하지 말고~ <BR>오늘도 즐거운 꿈 꾸고 자~ <BR>언니가 내일 회사에 가서 또 올께~ ^^ <BR>알겠지? <BR>

  <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00">수지야~ 언니 왔어 ^^ <BR><BR>잘 잤어? ㅋㅋ <BR><BR>어젠 날씨가 우중충하고 비가 마니~ 오더니, <BR>오늘은 또 언제 그랬냐는 듯 <BR>아~ 주 화창하네!!! ㅋㅋㅋ <BR><BR>어제 스팀청소기가 집에 배달되어 왔어 ~ <BR>원랜 울 수지 있을 때, 그렇게 갖고 싶어 했던 건데... <BR><BR>수지랑 짜리 가끔씩 언니 말 안듣고 방에 실례하면~ <BR>스팀 청소기로 닦으면 아주 좋겠다~ 생각하고 말이야.. <BR><BR>그런데, 이제서야... <BR><BR>수지야~ <BR>언니가 우리 수지만 생각하면 <BR>아직도 목이 메인다.. 그거 아니?<BR>목이 메이고, 가슴이 답답하고... <BR><BR>수지야~ <BR>언니가 일욜날 우리 수지 좋아하는 맛있는 간식 사들고 갈께~ <BR>알겠지?<BR>기다려~ 그때 보자~ <BR></FONT>

  수지야~ <BR>언니 왔어 ^^ <BR><BR>어제 언니가 수지한테 들르는 것 깜빡했당 ㅠㅠ <BR>이그~ 울 수지 삐졌겠당 ~ ^^<BR>그치?<BR>그래도 수지는 넘 착한 언니 동생이니까, 언니 이해하지??<BR><BR>수지야~ <BR>언니 오늘은 집에 일찍 가려고, <BR>일찍 갈 수 있을 때, 일찍 가야지.. 안 그래?<BR><BR>수지야~ <BR>울 수지 보고 싶당~ <BR>언니가 일욜날 갈께~ <BR>기다리고 있어 ^^ <BR><BR>

  수지야~ 언니 왔어~ <BR><BR>아침부터 정말 짜증 만땅이야~ <BR><BR>아니 왜!!!! 말을 그런 식으로 하냐고!!!! <BR>내가 지보다 모르는게 당연히  많은데, 가르쳐 주거나 상냥하게 말하면 안되냐고!!!! <BR><BR>내가 기획했는데, 맘에 들지 않고, <BR>수정해야 할 상황이 있어서 해 달란건데... <BR>왜 !!! 말을 쏘아붙이듯이 하냐고!!! <BR><BR>내가 왜!!!!! <BR>쫄아야 하냐고!!! <BR><BR>정말 아침부터 기분 팍! 상했어!!! <BR><BR>울 수지 있었으면 <BR>언니 달래줬을 텐데 ㅠㅠ <BR><BR>정말 피곤한 하루가 될 거 같어 ~ 수지야!!! <BR><BR>울 수지가 하늘나라에서 언니 좀 지켜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