쭌이 > 사이버분향소 | 강아지넷

아지사랑터

사이버반려동물분양소

분향소 신청

하늘나라편지

반려동물안치단



고객상담센터

010-4732-4424

- 주간 : 09:00AM - 20:00PM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정성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상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사이버분향소

ㅈ(ㅉ) | 쭌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221.♡.186.75) 작성일05-05-23 13:31 조회9,551회 댓글15건

본문

이시옥

쭌이형아님의 댓글

쭌이형아 아이피 222.♡.94.133 작성일

  쭌~ ^^
오랜만이네... 잘 있었니?
형아가 너무 오랜만에 들러서 서운한 건 아니겠지?
누나도, 어머님도 이리저리 많이 바빠서 자주 못 오나보다.
다들 건강히 잘 지내고 있단다.
형아는 아직도 쭌이 사진 차에 붙여놓고 다니면서 매일 본다.
누나는 요즘 많이 힘든가봐...
퇴근하면 반갑게 맞아주고
누나가 베개 대용으로 베고 누워도 한마디 불평없이 곁에 있어주던 쭌이가,
힘이 들면 들수록 많이 그리운가보다.
우리 쭌이... 많이 보고싶네.
쭌이 보고싶은 마음에, 누나가 쭌이 보고싶어 힘들어하는 마음을 생각하니
몇 자 적지도 않았는데 눈물이 나는구나.
어머님이, 누나가, 형아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도록 하늘에서 응원해다오.
잘 지내... 또 올께....

쭌이누나님의 댓글

쭌이누나 아이피 221.♡.249.246 작성일

  쭌~~~~~~  언니야.
넘 오랜만에 편지쓰네? 매일 보고 매일 생각하니까 섭섭한 맘은 엄찡?
하하하하
요즘 이쭌이땀시 속상해. 어찌나 제멋대로인지.
울 쭌이랑 비교하면 안되는데. 가끔 이쭌이가 속상하게 하면 니가 더 많이 그리워진다.
언니 그러면 안되겠지?
우리 쭌이가 보내준 인연인데 그런 맘 갖으면 안되겠지?
^_^
엄마랑 언니 너한테 못다한 사랑 이쭌이에게 나누어 줄께.
사랑한다 쭌아~
늘 언니 곁에서 지켜보고 있어야해?
이쁜넘~~ 보고잡아~ 가끔 꿈에도 오고 그러지 왜 한번을 안오냐.
온 집이 쭌이 사진이라 늘 곁에 있는듯 느껴져.
또 올께.

쭌이누나님의 댓글

쭌이누나 아이피 221.♡.249.74 작성일

  쭌아. 덥진 않니? 보고싶구나.
엄마가 울 이쁜 쭌이 보고싶다고 또 우신다. ㅜㅜ
엄마 곁에선 꾸욱 참았던 눈물이 지금 막 쏟아지는구나.
ㅡㅡ 내일 또 눈 붓겠다.
사랑하는 울쭌이가 곁에 있었음 너무너무 정말 너무 행복했을텐데
네게 더 해주지 못한것들이 생각나 자꾸 가슴이 저린다.
이쁜놈. 보고싶어 죽겠다.
오늘은 엄마꿈에 나와서 많이 웃어주고 애교도 부리고 팔베게하고 잠도 자라. 응?
보고싶다. 보고싶다. 보고싶어.
더운 여름에도 내등에 등부비고 누워 자던 네가 너무나 그립다.
사랑한다 울 쭌이.

쭌이누나님의 댓글

쭌이누나 아이피 222.♡.148.111 작성일

  너무 덥다 쭌아. 어슴프레 새벽이 밝아오더니 어느새 새들이 짹짹인다.
얼레? 매미도 운다. 새벽부터 여기저기 심허게 지저귀네.
너무 더워서 깼어. 어제 기분좋게 술도 한잔 했는데 엄청 일찍부터 깨버렸다.
요며칠 쭌이 생각이 더 많이 났었는데 오늘에야 들어오네
보고싶당 울 쭌이. 이쁜쭌이.
어제 테디베어샵을 구경했는데 이쁜 테디옷이 너무 많은거야.
울 쭌이는 옷 입는거 너무 좋아했는데. 정말 베스트드레서였잖아.
그중에 붉은악마 티를 젤 좋아했지. 넌 저 옷입을때가 젤 카리스마 있어보였어. 하하하하
테디베어 옷보니까 울 쭌이가 입어도 스타일 좋을옷들도 많더만.
옷입기 좋아하는 아지가 많을까? 암튼 넌 좀 독특했다. ^^ 이쁜넘~
근데 사수자리 별은 언제나 볼수 있는건가? 함 찾아봐야겠다. 울 쭌이 별 보러 천문대도 갈꺼얌.
대야미에 천문대가 있다더라고. 사랑하는 울쭌이 언니가 보러갈때까지 더 이쁘게 많이 빛나고 있어야 한다?
얌마~~~~~~~~~~ 보고싶어~~~~~~~~~~~~~~~~~~~~~~~~~~~~~~~~~~~~~~
ㅡㅡ 이제 다시 좀 잠이 올라한다. 아침이 더 밝기전에 눈 좀 더 붙여야겠다.
사랑해 쭌아~

쭌이누나님의 댓글

쭌이누나 아이피 221.♡.249.190 작성일

  쭌아~ 사랑하는 우리쭌이 잘 지내고 있지?
보고싶은 울 쭌이 ^,^  지금 엄마랑 또 울쭌이 봤다.
다른 아지들 분향소도 들르구. ^_^ 울 쭌이에게 해준 꽃장식을 다른 아지들 분향소서도 보네.
기분 좋지?
장마야. 비가 많이왔고 천둥번개도 쳤어.
그때마나 이 언니는 가슴이 아프다. 쭌이의 아픈 기억은 하고 싶지 않은데. 그런날은 마음이 아려서 힘들어...
쭌아~ 사랑하는 우리 쭌아.
엄마랑 언니가 매일매일 그리워하고 보고싶어해.
벽에 온통 네 사진으로 채웠단다.
형아가 사준 포토프린터기가 성능이 끝내줘서 ^^ 쭌이가 살아 숨쉬는듯 보여.
그리고 이쭌이는 맨날 말썽피우고 말 안들어서 엄마한테 맴매맞았는데
요즘은 많이 순해지고 애교도 더 많이 부리는구나.
이쭌이가 속상하게 할때마다 엄마 울면서 "쭌아~ 왜 그리 빨리갔어~ 엄마 나누도 왜 그리 빨리갔어~" 하신다.
울 쭌이가 이쭌이한테 엄마 속상하게 하지 말라고 교육좀 시키봐봐~

사랑하는 울쭌이. 이쁜쭌이~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게 얌얌이 많이 먹구. 건강하게 지내야한다?
글구 너두 언니 꿈에좀 나와바. 다른 아지들은 꿈에도 잘 나오는거 같더만.
보고싶다~ 울쭌이.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독곡길 24-42 / 주간(AM 09시~PM 08시) 010-4732-4424 | 야간(PM 08시~AM 09시) 010-4732-4424
E-mail : imism@naver.com / 강아지넷 행복한 만남 아름다운 이별 / 대표 : 이장연 / 사업자등록번호 : 778-38-00519 / 동물장묘업 등록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