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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ㅉ) | 재롱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222.♡.197.41) 작성일05-11-17 01:14 조회8,723회 댓글14건

본문

우신영

우신영님의 댓글

우신영 아이피 125.♡.46.36 작성일

  재롱아...
작은언니야...언니 기억해?언니가 너무 오랜만에 왔다고 얼굴 잊어버린건 아니지?
울 재롱이..잘 지내니?
언니는 며칠전에 울재롱이 생각이 갑자기 너무 간절하게 나더라..울재롱이가 언니 손가락 핥아주던거랑..
누워서 쌔근쌔근 잠자던 모습이랑..하나하나 생각하는데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울 재롱이를 다신 안아볼 수 없단 생각에 너무 슬펐었어..
울 재롱이..얼마전에 언니곁을 떠난지 딱 1년돼던 날이었는데..언니가 찾아와보지도 못했네..
미안해..언니가 요즘 너무 힘이 들어..
엄마아빠언니랑 연락도 못하고 찾아가보지도 못하거든..
엄마랑 아빠..언니때문에 속썩어서 많이 늙어버리셨다는데 걱정이고 너무 슬퍼..
나중에 이 빚을 어떻게 다 갚아야할지 정말 죄스럽고 울 가족들 모두 보고싶어서 못견디겠어..
재롱아..엄마꿈에 찾아가서 언니얘기좀 대신 전해줄래?
작은언니 잘살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마시고..건강챙기시라고..진지 거르지마시고..그리고 작은언니가 엄마
너무너무 사랑한다고도 전해줄래?
울재롱이..언니가 자주 찾아오지못해서 정말 미안했어..앞으로 자주자주 찾아오도록 노력할께...
또 만날때까지 울재롱이 친구들하고 재미있게 놀고..건강해야돼..
사랑한다 재롱아...

우신영님의 댓글

우신영 아이피 125.♡.50.42 작성일

  재롱아..언니야..8개월이 넘도록 우리 재롱이 보러오지도 못했구나...정말 미안해...
너무 미안해..재롱아..
언니 많이 보고싶었지..언니 원망도 많이 했지..울 재롱이 언니가 재롱이 잊었을까봐 원망했지..미안해..
언니가 이렇게 싹싹 빌께..
그동안 언니한테 너무 많은 일들이 일어났어..회사도 그만두고..사는게 너무 바빴나봐..
울재롱이..어떻게 지냈어? 하늘나라에서 이젠 적응도 하고 친구들도 많겠네?^^
보고싶다..우리 재롱이..너무 착하고 예쁜 재롱이..꼭 안아주고싶어..재롱이 안고 많은 얘기들 해주고싶어..
언니가 울 재롱이한테 해주고 싶은 얘기들 빠짐없이 기억하고 있다가 언니가 재롱이 만나러 가는날 밤새도록 해줄께..알았지?기대해^^
재롱아..언니가 이젠 자주 찾아올께..울재롱이 섭섭하지않게..심심하지 않게..
재롱아..오늘 하루도 신나게 뛰어놓고..사랑해...재롱아..

우신영님의 댓글

우신영 아이피 222.♡.168.82 작성일

  재롱아..언니야...
잘지냈니?언니는 요즘 너무 힘들어...그냥 ..모든게..일도..사는 것도...너무너무 힘들다..언니가 혼자 짊어지기엔 너무 무거운 짐들이 많아..다 내려놓고 어디론가 가버렸으면 좋겠어..아무도 아는 사람 없는 곳으로..그냥 아무 생각없이 얼마동안 잠수했으면 좋겠다..그래서 새마음 새기분으로 새해를 맞았으면 좋겠다..언니가 과연 이 모든 어려움을 지혜롭게 해결해낼 수 있을까? 울재롱이가 언니에게 힘 좀 줄래?
울재롱이 없어도 시간은 변함없이 흐르는구나..벌써 2005년이 다 끝나가..2005년은 언니에게 정말 잊을 수 없는 해가 될 것 같아...울재롱이가 언니곁을 떠난 해잖아..기억하고 싶지 않지만, 절대 잊을 수 없는 해가 되겠구나..
재롱이 힘들다..너무너무...언니좀 데려가줘...보고싶다..

우신영님의 댓글

우신영 아이피 222.♡.168.82 작성일

  재롱아..언니야..^^
울재롱이 오늘 하루는 어떻게 지냈어? 언니는 지난주에 울재롱이 보고와서 기운이 좀 난다..^^울재롱이 물도 갈아주고...쓰다듬어주고  뽀뽀도 해주고...울재롱이도 언니 오랫만에 봐서 좋았지?^^오랫만에 울재롱이랑 같이 잠도 자고.. 정말 좋았어..^^근데...거실에 울재롱이 빈자리가 왜그렇게 크게만 느껴지는지..엄마도 울재롱이 빈자리가 싫으신지 난 화분을 가져다놓으셨더라..유난히 집이 텅 비어보여...울재롱이도 그런거 보면 속상하지...정말 누군가가 소원을 들어준다고하면 울재롱이가 언니 곁에 처음 나타난 1998년 겨울로 돌아가게 해달라고 빌고싶어..그럼 울재롱이 아프기전에 미리미리 언니가 치료해줘서 더 오래오래 울재롱이랑 함께 할 수 있잖아..근데 그건 안돼겠지? 언니가 울재롱이 곁으로 가는게 맞는거겠지?
재롱아..언니는 울재롱이가 너무 보고싶다..정말이지 딱 하루만이라도 울재롱이 얼굴 봤음 좋겠어..기적이라도 일어났으면 좋겠다..그럼 언니가 못해줬던거 다 해줄꺼야..왜이렇게 후회되는게 많은건지...
엄마랑 방금 통화했는데, 목소리에 기운이 하나도 없으셔..울재롱이가 엄마 기운좀 내시라고 전해줄래?
울재롱이가 언니 곁을 떠나서 너무너무 슬펐고, 가슴아프지만, 언니는 울재롱이랑 만난 인연 절대 후회하지않을꺼야..얼마전엔 너무 가슴이 아파서 누군가와 인연을 맺는다는게 무섭고 후회됐었지만, 그런 마음...7년동안 울재롱이가 언니에게 줬던 사랑과 기쁨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걸 깨달았거든...우린 정말 너무나 아름다운 인연이자, 필연인 것 같아..그치?재롱이도 언니 생각에 동의하지?^^
울재롱이 조금만 기다려..언니가 곧 울재롱이 곁으로 갈꺼야..그때까지 기다려줘...
사랑한다..재롱아...오늘 잘자고, 이따 꿈에서 보자~^^

우신영님의 댓글

우신영 아이피 211.♡.204.251 작성일

  재롱아...언니야~~~~
미안해..울재롱이보러 오랜만에 왔지~5일만이다..정말 미안해..
울재롱이 잘지냈어?아픈덴 없고?밥도 잘먹고 있는거야?
언닌 잘지내...지난주 일요일에 엄마 서울에 올라오셔서 같이 결혼식장 다녀왔어..이번주에 언니 내려갈꺼야..울재롱이보러..가서 울재롱이랑 같이 잠자야지..주말에 내려가서 언니가 울재롱이 많이 쓰다듬어줄께..기다리고있어..이번주에는 꼭 약속지킬께..알았지? 빨리 보고싶다..
울재롱인 참 복이 많은 아이야..그치? 울식구들 사랑 너무너무 많이 받고있잖아..^^ 언니는 울재롱이 영원히 잊지않고 죽을때까지 곁에서 함께 할꺼야...그리고 나중에 언니가 울재롱이 곁에 가게 돼면 그땐 정말로 울재롱이랑 절대 헤어지지않을꺼야...나중에 엄마랑 아빠랑 큰언니랑 작은언니랑 애기랑 테리랑 왕자랑 함께 오래오래 영원히 함께하자..알았지?거기선 아무도 안아프고 아무도 서로를 떠나지않을꺼니까..
울재롱이 사진보니까 마음이 놓이고 좋다...사진으로라도 울재롱이 얼굴보니까...
재롱아..정말정말로 많이 많이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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