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굴아!안녕! 잘지내고있지 슬픈소식을 전해줄께 같이 뛰놀았던 다롱이가 며칠전(3/22) 너에곁으로 같구나 혹시만나거든<BR>잘좀대해주거라 살아생전에 둘이는 잠도안자고 좋아서 어쩔줄 몰랐잔니~~<BR>너굴이 너도 데려와 우리곁에 두고싶은데 그럴수없는것이 아프구나 다롱인 집에서 바라다보이는 양지바른곳에 잠들어있단다<BR>너만 멀리 있는것같아 미안하구나 한번가보기도 이젠 어렵구 그냥이렇게 맘속으로만 널 생각하고 있을께<BR>잊고산것같지만 내맘엔 항상 너구리가 있으니까 서운해하지말구~~ 우리착한 너굴인 이해해주지않을까하는데~<BR>그럼 잘지내고 아빠가 또 올께 안녕~~~

  너구리안녕~~이제는 아주가끔씩이나되야 너를 생각하는것같다  세월이 흘르면서 너를 자꾸 잊어버리는것 같아 미안하네<BR>그래도 영원이 나에 가슴에 너는 항상있어 걱정마~~~ 벌써 2013년 새해가 밝았구나 요즘은 다롱이도 나이가들어<BR>힘이없고  정신도 조금은 오락가락 하는것같아 우리와 참 오랜시간 같이했는데 몽실이는 건강하게 잘 지내고있고<BR>너구리랑 뛰놀던때가 엇그제 같은데~~~좋은 친구들이랑 천국에서 잘놀고있다가 다롱이 가거든 니가 잘 보살펴줘<BR>잘지내고 또 보자~~~안녕~~~~~~~

  갑자기 오늘은 우리너구리가 생각나네 잘지내고 있겠지? 요즘은 꿈에도 한번안오네 우리너구리가 천국에서 놀더니<BR>이젠 이곳을 아주잃어버렸나부네~ 그래 언제나 너는 내가슴에 항상있다는거 알지~ 요즘은 마음이 찹찹하고 안좋은<BR>일로 조금은 힘이들구나 그러니까 너구리가 더 보고싶은것같으네 늘~나에게 기쁨을주고 재롱으로 웃음을주더니<BR>벌써 우리너구리가 나를 떠나간지도 이젠 참오래됬구나 좋은세상에서 잘뛰어놀고 잘지내고 언제든 우리만나겠지<BR>그때는 또 너구리가 달려와 꼬리흔들며 반겨줄거지? 사랑하는 너굴아 그럼잘지내고 또 만나자~~안녕~~~

  너구리~~오늘인 네가 내곁을 떠난지도 벌써 5년이 흘렀구나 <BR>오랫동안 잠시 너를잊고산것 같아서 미안하다 가끔씩 너와닳은 아이를 보면<BR>정말로 네가 보고싶단다 이제는 잊고살고 있지만 항상 내맘속에는 네가 있거든<BR>아마 내가 그 어떤아이들을 키워도 너는 못잊을거야~~<BR>너구리!! 하면 달려올것같은데 이젠 네 이름을 부를것조차도 잊은듯하여 미안<BR>하늘나라에서 잘 지내고 있겠지? 나도 잘지내고 있고 우리집에 아이들도 잘있단다<BR>얼마전에는 다롱이가 그만 큰 사고를 당해서 잃는줄알고 얼마나 애태웠는지<BR>알잔아 너구리도 다롱이 가끔씩와서 놀다가곤 했지아마~네가보고 싶을때가 있을때면 <BR>다롱이랑 놀던 네가생각나는구나 잘지내고 또 오마 잘지내라 사랑하는 너구리~~~

  구리야 안녕~ 오늘은 일요일이라서 집에서 쉰단다<BR>일찍일어나서 산행을 할까생각했는데<BR>비가 오는구나  잘지내지? 우리너구리 착한너구리<BR>한번이라도 꿈속에서 볼수있을까 해도 통 오질않네<BR>비가오나 눈이오나 매일같이 날 따라나서고 했었지<BR>언잰가 한번은 너에게 가봐야겠는데 잘 안되는구나<BR>잘 지내고있으렴 아빠가 가을에는 한번꼭갈께<BR>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