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 | 너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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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1.♡.167.87) 작성일05-09-27 22:05 조회7,136회 댓글13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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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덕님의 댓글
이종덕 아이피 221.♡.227.237 작성일
구리 안녕!
너를 보낸지가 오늘이 벌써 15일이나 지났구나
오늘은 우리 구리가 너무보구싶다 어디에선가 구리야! 하면 막 달려나올것 같다
지금도 우리 너구리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나 아프구나 조금만 더 챙겼으면 그런사고는 없었을텐데......
구리야! 너 잘있는거지 ? 오늘도 아는 아저씨가 너 보려고 왔다가 같어 그럴때면 우리구리 얼마나 보고싶은지..
참 말잘듣고 착한 우리구리였는데
구리야! 비도 많이왔는데 너 있는곳은 괜찮아?
우리 구리 한번보러 가야 할텐데 ...
다음에 너 보러갈때는 꼭 니가 좋아하던 통조림 사갈께 알았지 ?
그때까지 울지말고 있어 !
그럼 우리착한 너구리 그때보자 안녕!!!!!!!!
이종덕님의 댓글
이종덕 아이피 221.♡.227.237 작성일
구리야 ! 잘지내나 모르겠다 어제는 집에 못들어왔어 넘 피곤해서 차에서 그냥 자다가 나갔어
그런데 이상해 니 친구 춘양이가 요즘 오지도 않고 보이지도 않는다 그래서 걱정되
너 떠나고서 매일같이 와서 놀다가곤 했는데 이제 와도 니가 없으니까 잼업나부다 그래서 안오나보다
구리야 주위에서들 다른강아지 키우라고 하는데 난 아직은 그러고 싶지안아 아직은 널잊고싶지안커든
그리고 너 만큼 이뻐하지 못할것 같아
다음에 아주 널잊어도 될떄는 너랑 꼭 닮은놈으로 키울거야 그놈 이름은 당연이 너 구 리 !
그때 그놈이 아마 네가 환생한 우리 너구리일거야 아마.... 꼭...
구리야! 나그만 잘래 너도 잘자라 안녕...............................................................................
이종덕님의 댓글
이종덕 아이피 221.♡.227.237 작성일
너굴아! 잘있었어? 이놈이 한번도 안보이네 너보내고 힘들고힘든 시간들이 었는데 이제는 너를 편안한 나라로 보냈다고 생각해
그러니까 내 마음도 조금은 편안하구나 잘있었지? 너보내고 다음날에는 우리 롱이가 슬퍼서 그런지 생전에 안하던 울부짓는 소리로
한참울었어 아마 니가 와서 작별인사를 했나보지?
집에와서 롱이랑 밤새도록 놀구 가면 그다음날에는 오후까지 넌 잠만잤잖아
이제추워지려고 하는데 안춥겠어 너 추위도 많이탔는데.....
롱이 엄마가 너보내고 얼마나 울었는데
너굴아 ! 보고싶구나 일요일날 은 시간내서 롱이 엄마랑 너찿아갈께 그때까지 잘놀구 있어 알았지?
오늘밤에는 내꿈속에 올거지 ? 기다릴께
그럼 꿈에서 보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