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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4-04-25 21:31 조회16,977회 댓글56건

본문

김도희

호야네님의 댓글

호야네 아이피 119.♡.118.149 작성일

  호야야 방금 왔다 갔니??? 누나가 맛있는거 많이 차려놓는다고 했잖아~ 맛있게 먹었으면 좋겠다~ 잘 지내는거지?? 보고싶은데 꿈에도 안나오네... 루이는 잘 봤어?? 루이 어때? 맘에 들어?ㅋㅋㅋ 사랑해 진짜 사랑해 호야야 내년에도 맛있는거 해놓을게 내년에보자 좋은곳에서 맘껏 뛰어다니면서 지내다가 내년에도 집에 들려 알았지? 사랑해 호야

호야네님의 댓글

호야네 아이피 119.♡.118.149 작성일

  호야야 누나 왔어~~ 너무 오랜만에 왔지?? 미안행ㅋㅋㅋ 누나는 요즘 학원 다니고 있어~ 고등학교때처럼 일찍 일어나야하니까 좀 피곤하당ㅜㅜㅋㅋㅋ 엄마 일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어.. 너무너무 불안하고 힘드네... 삼촌도 갑자기 하늘나라로 가셨어... 우리 호야가 삼촌 좀 많이 챙겨드려~우리 호야 삼촌 한번도 본 적 없지? 그래두 우리 호야는 알 수 있을거야~ 요즘 이런저런 일이 너무 많아서 엄마도 누나도 아빠도 둘째누나도 너무 힘들다... 내일 우리 호야 기일이네~ 누나가 맛있는거 많이 차려놓을테니까 꼭 집에 와~ 거기가 너무 즐겁다고 안오지말구ㅠㅠ 와서 루이한테 이런저런 얘기도 해주고 누나 얼굴도 보고가구... 보고싶다 우리호야... 사랑해

호야네님의 댓글

호야네 아이피 119.♡.118.149 작성일

  오랜만에 누나 왔어~ 잘 지내고 있니?? 누나는 엄마한테 큰 일이 생겨서 맘이 편하질 않아... 우리 호야도 다 알고 있지?? 엄마처럼 착하게 산 사람도 없는데...그치? 우리 호야도 알거야~그냥 문득문득 호야 보고싶어서 눈물이 막 나ㅠㅠㅠㅠㅠ 우리 호야도 이런 누나보면 맘아플텐데ㅠㅠㅠ 근데 우리 호야 아주 좋은 곳에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맞는거지? 친구도 많이 만나고?? 그래 그러니까 누나가 기쁜 마음으로 참아야지 사랑해 호야

호야네님의 댓글

호야네 아이피 119.♡.118.149 작성일

  애기 누나 왔어~ 어제 갑자기 엄마한테 일이 터져서 집안분위기며 사정이 너무 안좋다... 우리 호야가 더 보고싶어지더라... 호야는 행복하게 잘 있지?? 너무 오랜만에 와서 이런 얘기하구 미안해ㅠㅠㅠ 사랑하구~ 행복하게 지내야해~

호야네님의 댓글

호야네 아이피 119.♡.118.149 작성일

  애기 누나 오랜만에 왔엉~ 루이가 벌써 내일이면 5차 접종을 하네... 우리 호야가 떠난지도 그만큼 시간이 흘렀다는거겠지... 우리 호야 잘 지내지? 오늘은 천둥이 막 친다... 우리 호야 천둥치는거 무서워했는데..ㅋㅋㅋ 아직도 우리 호야 생각하면 누나는 눈물이 난다ㅠㅠ 너무 못해준거 같아서... 너무 미안해...사랑하구... 조만간 우리 호야보러 갈게~ 누나 반겨줘야해~ 사랑해 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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