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ㅆ) | 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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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2-09-10 11:49 조회9,010회 댓글15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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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주님의 댓글
송영주 아이피 218.♡.225.216 작성일
소피야 언니가 정말 오랜만에 글써서 미안해! 늘 언제나 그립고 만나고 싶지만,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어
늘 뽀얗고 예뻤던 우리 소피~ 사랑한다!
송영주님의 댓글
송영주 아이피 211.♡.100.103 작성일내동생 소피야~~~<BR>날씨가 매우 더워지고 있어~~<BR>언니가 더운 여름에 너한테 못할짓 한번 한게 맘에 늘 걸리는구나..<BR>이 못난 언니를 이해해 주고..언니가 널 너무너무 사랑했었단 것만 잊지마..<BR>넌 참 착하고 이해심많은 강아지였으니까 알거야 !<BR>네가 좋아하는 사과랑 고구마, 그리고 고기통조림 하늘에서도 많이많이 먹고 잘 지내고 있어~
송영주님의 댓글
송영주 아이피 121.♡.53.89 작성일안녕 소피야~<BR><BR>그동안 언니가 편지를 못 써 미안해!<BR>네가 천국으로 간지 이제 9/8일이면 2년이 되는구나.<BR>언니가 곧 이사를 가 물론 너도 같이 가는거야~그리고 언니도 이제 너를 완전히 보내줘야 하는데 <BR>아직 그러고 있지 못해 미안해. 매일은 아니지만 네 따뜻하고 축축한 코 놀란 눈 하햔 털 모두 다 가끔씩 너무 그립구나.<BR>너에게 잘 못해준 것 미안한 것만 생각나는 것 같아 슬프고.....하지만 소피야 천국에서 아픔없이 맛난 것 많이 먹고 신나게 <BR>뛰어다니면서 보내고 있어! 내 착한 동생, 이제 곧 추석인데 네 빈자리가 그립다! 잘 지내고 있어~예쁜 내동생! <BR>
송영주님의 댓글
송영주 아이피 125.♡.241.138 작성일내동생 소피~<BR><BR>해가 바뀌고 이제야 편지를 쓴다!!!<BR>미안~~ 하늘에서 언니 잘 지켜보고 있지?<BR>언니가 오늘 기분이 매우 안 좋은 일이 있었어...눈물이 날 정도로...<BR>그래도 집에 들어와 반겨주고 언니에게 앵기고 핥아주는 네가 있엇으면 덜 힘들었을텐데...<BR>정말 나에게 있어 너의 힘은 위대했어..언닌 늘 감사해~ 너로 인해 의지의 힘을 실제 느낄 수 있었고,<BR>맹목적인 사랑을 강아지가 줄 수 있다는 것도 겪었고....사람이 얼마나 행복한 존재라는 것도 알게 되었어..<BR>소피야 언니 힘들어도 네 사진 보고 견딜게....이제부턴 나 혼자 잘 견딜거야...소피가 옆에 없어도 이제 외롭지 않게 노력할게.<BR>맛있는 거 많이 먹고....신나게 뛰어 놀아~~~울 동생 소피야 고마워!!
송영주님의 댓글
송영주 아이피 125.♡.241.138 작성일사랑하는 울동생 소피야~~<BR>언니가 오랜만에 편지 쓴다!<BR>오늘은 크리스마스날이야~울 소피 없는 첫 크리스마스!!!<BR>특별히 크리스마스때 해준 것도 없는 것 같아 너무 미안한 생각이 드는구나..<BR>하늘에서 언니보며 즐겁게 지내고 있어~언니도 소피 많이 그립지만 잘 지낼게!<BR>소피야~ 하얀 눈이 꼭 네 털 색깔 같아!<BR>2012년 너를 떠나보낸 이 해가 곧 지나가....9월에 너를 보낸 지 이제 3개월째인데..이제 다음해가 온다..<BR>소피야~ 언니는 널 대 잊을리 없으니...행복하게 지내고 있어!!!! 싸랑해 소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