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둥이~ 어제 밥은 잘먹엇니? 항상 둥이가 너무 보고싶구나.... 형이 많이괴롭히고 그랫는데 너무 미안하다 둥이야....<BR>둥이야 조금만 참고있어 몇일만있으면 우리 이제 같이 살수있으니까 외롭고 힘들어도 조금만참아^^ 우리사랑하는 둥이 가족들이 우리둥이를 너무나 사랑하고있는거알지?^^ 밥잘먹고 조금만 기다려줘 둥이야~ 사랑한다 !!!!!

  둥아~형이다....잘 지내고 잇니? 뭐 먹고싶은건 없니? 우리둥이 보고싶어 미치겟다...둥이한테 항상 못해주고 괴롭히고....둥이한테 참 못쓸짓도 많이햇는데...우리둥이 형이 너무 미안해...둥이야 친구들은 많이 사귀엇니? 매일 혼자라서 많이 심심햇을텐데 지금이라도 친구들 마니 사귀고 잘놀고 그러고 먹고싶은거 있으면 형한테 꿈에라도 와서 말해~형이 많이사가지고 갈께...이제 2~3일만있으면 우리둥이 보러가네~둥이야 조금만 기다리고있어 엄마랑 가치갈께~ 요즘엄마도 다리가 너무아픈가보다~ 우리둥이가 좀 많이좀 보살펴주고~ 형 이제 일하러 가봐야 해서 이만 줄일께.....둥이야 잘놀고 잘먹고 있어 요번주에도 또 갈께~보고싶고 사랑하는둥이~사랑한다~

  둥이야~ 나 기환이야~  오늘 잘잤니? 잘잤으면 다행이야 둥이야  어저께 사준밥은  잘먹었니??  둥이야 거기가서도 아프지말고 사이좋게 친구 들이랑 잘놀아 할머니랑 나랑 아빠랑 삼춘이랑 같이 토요일마다 게속갈테니까 걱정하지 말고있어~~  오늘도 친구들이랑 잘놀고 잘자고 잘먹고 건강하게있어~~  다음주토요일날에갈께~~~~~~~~~~~~~~~~~~~~~~~~~~~~~~~~~~~~~~~~기다려줘~~~~

  둥이야~ 보고싶은우리 둥이~ 어제는 엄마 몸이 좀 안좋아서 편지를 못 보냈구나 잘지냈니? 밥은먹었니?  눈은잘보이니? 아프진않니? 둥이야 날씨가 많이 춥다..  엄마는 널 그곳에 보내고 항상 눈물로 하루하루를 보내는구나,...  언제나 이마음이 갈아 앉을지..  너무너무 힘들구나 둥이야 사랑하는우리둥이~ 엄마가 이렇게 많이 보고싶은데.. 너는 엄마가 얼마나 보고싶겠니,,.,    사랑하는 이쁜 둥이 엄마가 토요일날갈꺼야~~  그날가면 그동안 못본거 많이 보자 사랑하는 우리 둥이~~ 오늘도 잘지내고 아프지말고 토요일까지 참자! 사랑하는 둥이야~~그럼 잘자~~ 너를 사랑하는 엄마가....♡♡♡

  사랑하는 우리 둥이 오늘도 잘지냈니?? 엄마가 항상걱정돼는거는 둥이가 아프지말고 눈이잘보이고 잘먹고 소화잘되는게 소원이란다... 둥이야 오늘은 바람이 많이불어 날씨가 제법 쌀쌀하구나.  우리둥이가 항상 거실에서 다니는 모습과 쇼파에누워 잠자는모습이 아른아른하구나.. 둥이야 오늘은어땠니? 친구들은 잘놀아주니? 엄마가 요번주말에 둥이 보러 꼭 갈꺼야 요번에는 뭐마맜있는거 사줄까? 꿈속에라도 엄마한테 알려줘라~ 둥이야 많이보고 싶구나. 너하나 없는 자리가 엄마한테는 왜이리 힘든지 모르겠다.,...,.,.,.  둥이야 사랑하는우리둥아 오늘도 잘자구 주말에보자~ 내일또 너한테 편지쓸께 사랑하는 우리애기 둥이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