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곁에 오래 있어주진 못했지만 우리 짱가는 항상 기억에 남고 또 남지
사랑하고 또 사랑하는 미친 존재감  우리 짱가야
고1이던 언니는 어느덧 결혼도 하고 애도 낳아 6살이야
우리 짱가가 산 날의 2배네.. 이렇게 말하니까 우리 짱가가 정말 이 세상에 얼마 있지 않다가
천사가 됐구나.. 짱가야 언니는 너가 떠나던날이 아직도 생각나
그때만 생각하면 아직도 너무 괴롭고 미안하고 또 미안해
지켜주지 못해서.. 언젠간 너를 만나면 미안하고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고 사과부터 할거야
솔직히 언니 기억속에 짱가는 이제 너무 흐릿한데
언니 기억속에 우리 짱가는 항상 밝고 또 밝았어
우리 짱가 우리 가족들이 더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또 미안했어
언니 기억속에 빍고 뛰어놀던 우리 짱가 언니가 나중에 무지개다리를 건너면
그 밝은 모습으로 꼭 반겨줘..
시랑하는 밍키 짱가 뚱아 우리 꼭 다시 만나 사랑해 내 멍멍이들 내 사랑들 ❤️❤️❤️❤️❤️❤️

비밀글 사랑하는 우리 짱가. 작은언니 너무 오랜만에 와서 서운하지?
항상 그립고 항상 보고싶은데 찾아오는게 쉽지 않네. 이것도 변명이겠지?
우리 아가 떠난지 벌써 7년이 넘었네
언니도 큰언니도 엄마도 우리 짱가 아직도 기억하고 생각하고 사랑해
하늘나라에서 꼭 다시 만나자 내새끼
아프지말고 건강하고 좋은 생각만 하고 좋은 것만 보고 좋은 것만 먹고
밍키언니랑 꼭 사이좋게 지내고
너무 사랑해 내 보물들 ❤️

  짱가야 !! 언니가 한달전에 우리 짱가 하늘나라로 떠난 날이라 여기와서 글쓰고 갔는데..<BR>벌써 한달이 지났어.. 오늘은 밍키가 하늘나라로 떠난 날이구나.<BR>2010년 2011년 1년차이로 너희가 둘다 언니 곁을 떠나고 이제 뚱아 혼자 남아 있구나...<BR>그러고 보니 우리 짱가 떠난진 벌써 3년이나 지났네..<BR>우리 짱가가 언니랑 함께한 시간이 3년이였는데<BR>벌써 함께한 시간이랑 헤어진 시간이 같아졌어..<BR>우리 짱가 있을적엔 언니가 학교땜에 바빠서 많이 놀아주지도 못했는데...<BR>우리 짱가가 매일 벽지 뜯어놓고 말썽피우던게 혼자 심심해서 였었는데<BR>언니가 그땐 잘 몰랐어서 우리 짱가랑 많이 놀아주지도 못했어...<BR>항상 밍키랑 짱가 생각할 때면 왜 못해준 것만 기억이 나는지 모르겠어...<BR>언니가 밍키한테도 짱가한테도 항상 미안해...<BR>그래서 그곳에선 너희 둘다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었으면 좋겠어.<BR>사랑하는 언니 멍멍이 언니가 여기 자주 찾아오진 않지만..<BR>그래도 항상 언제나 너희들 생각하고 있어.<BR>사랑해 짱가야. 우리 짱가도 항상 밥 잘먹고 잘 지내고 있어야해 !!!

  사랑하는 짱가야.<BR>잘 지내고 있니 ? ? 벌써 우리 짱가가 떠난지 3년째 되는날이야.<BR>3년 전 오늘은 언니한테 정말 슬펐던 날이였는데 벌써 이렇게 시간이 지난게<BR>믿기지가 않아.<BR>우리 짱가 살아있었으면 벌써 6살이 되었을텐데....<BR>우리 짱가는 정말 잠깐 왔다갔구나.. 밍키처럼 언니랑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았을텐데..<BR>언니가 짱가를 잊은건지 짱가가 언니를 잊은건지 요샌 꿈에도 도통 나타나질 않네..<BR>우리 짱가 잘지내고 있어서 언니 꿈에도 찾아오지 않는거겠지 ? ? ? <BR>시간이 너무 많이 흘러서 이제 짱가 버릇들도 가물가물해.<BR>집에 있는 뚱아가 우리 짱가를 너무 많이 닮아서 짱가랑 추억이 뚱아로 착각될때도 있고.<BR>언니 참 나빴다. 그래도 짱가야 언니가 우리짱가 많이 사랑했고<BR>아직도 많이 사랑한다는거 있지마. 사랑해 짱가야. 좋은 하루 보내렴.<BR>

  짱가야 ! ! ! <BR>짱가도 잘 지내고 있는거지 ? ? ? <BR>여기선 우리 짱가 맨날 밍키 괴롭혔었는데<BR>거기선 우리 짱가 밍키 괴롭히면 안돼 ! ! ! <BR>낯가림 많은 우리 밍키 우리 짱가가 항상 잘 지켜줘야해 <BR>그래도 그곳에 우리 짱가도 밍키도 혼자가 아니여서<BR>얼마나 다행인지 몰라.<BR>둘이 사이 좋게 잘 지내고 있는거지 ? ?<BR>우리 짱가도 언니가 항상 보고 싶어.<BR>우리 짱가를 많이 닮은 뚱아를 볼 때마다 <BR>항상 언니는 우리 짱가생각하고 있어.<BR>언니랑 함께 한 시간이 길진 않았지만 3년이라는 짧은 시간이였지만<BR>짱가가 우리집에 와줘서<BR>항상 언니 심심하지 않게 애교부려줘서<BR>너무너무 고마웠어 짱가야. 오랜만에 여기들어오니까<BR>우리 짱가도 밍키도 너무 많이 보고싶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