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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 은비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58.♡.37.15) 작성일07-10-19 19:56 조회7,447회 댓글16건

본문

양무열

양무열님의 댓글

양무열 아이피 121.♡.92.148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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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vAlign=top>은비야.. <BR>벌써 만난는지 모르겠구나..<BR>예삐가 아무런 예고도 없이 그냥 말없이 떠나버렸어..<BR>왜 갑자기 간걸까??<BR>엄마에게 신호를 보냈는데 엄마가 몰랐던걸까??<BR>우리 예삐 오래 살줄알고..병원에서 하라는대로 수술까지 다했는데..<BR>수술을 괜히 시켰었나봐...<BR>그래도 회복이 넘 빠르고 잘먹고 잘짖고 해서....5년은 더 살줄 알았는데..<BR>한달만에 그렇게 가다니..<BR>아침엔 정말 잘먹고 놀던애가..<BR>저녁에 갑자기 쓰러져 갈줄 몰랐었다...<BR>은비야 예삐 잘 보살펴주렴...서로 의지하면서 지내렴<BR>우리 은비한테도 미안하고 예삐한테도 미안하고...<BR>엄마 은비도 보고싶은데..예삐 넘 보고싶다...<BR>다시 시간을 돌리고 싶다..<BR>은비야 너랑 함께한 세월보다 너를 보낸 세월이 더 길어졌다...<BR>그동안 예삐와 자두는 엄마에게 큰 행복이었는데...<BR>은비야 잘지내고 예삐랑 사이좋게 지내렴^^<!--"<--></TD></TR></TBODY></TABLE><BR></TD></TR></TBODY></TABLE></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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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무열님의 댓글

양무열 아이피 221.♡.240.79 작성일

  머가 그리도 바쁜지 이곳에 오는길이 쉽지가 않네...미안해..<BR>벌써 또 한해가 지나가고 새로운 한해가 찾아왔어~<BR>올해는 또 어떤일들로 나의 삶이 채워질까...벌써부터 궁금해져간다..<BR>엄만 작년에 새로운회사에 들어갔는데...<BR>정말 눈한번 깜박이니깐..6개월이란 세월이 흘러가 있더라...<BR>그래서...아루런 추억이 없다...<BR>그 전 6개월은 파란만장했는데..ㅋㅋㅋ<BR>작년 이맘땐 경제가 어려워서..나또한 조금 어려웠었는데..<BR>지금은 많이 좋아졌어~<BR>올해 엄마목표는 저축을 마니해서..더 넓은집으로 이사하는거야..<BR>우리 은비 엄마 응원해줄꺼지...<BR>예삐랑 자두는 항상 똑같애...<BR>우리 예삐는 독불장군같애..무서울것도 없고 눈치볼것도 없고..<BR>지맘에 안들면 으르렁 거리면서..물고 미정이모네 로즈가 놀러 왔는데..예삐가 물어서<BR>잇몸에서 피까지 났어...<BR>글구..언니네 몽실이도 엄청 별난강아진데..예삐근처엔 가지도 못해..예삐가 넘 군기를 잡아서...<BR>예삐는 아마도 사람으로 태어나야했을 운명인데...<BR>그래서 신경질적으로 변화건가...그런생각이 든다...<BR>우리 자두는 항상 엄마바라기야..엄마만 졸졸졸...엄마가 있어야 맘이 편한가봐...<BR>근데 우리자두는 육식동물이긴 한가봐...고기만 먹을려구 사료는 안먹구....<BR>우리은비는 정말 잘 먹었는데..<BR>은비야...우리은비...잘있어..그리고 사랑해^^

양무열님의 댓글

양무열 아이피 221.♡.240.29 작성일

  오늘 날씨가 흐린탓인지..팔이 넘 아퍼..<BR><BR>엄만..요즘도 일안하구 애들하구 뒹굴뒹굴 쉬구있다..<BR><BR>쉬면서 육포만들구 있는데..우리은비 있었음 더 좋았을텐데<BR><BR>먹성이 넘 좋아서...은비야...보고싶다..<BR><BR>아직도 널 보내지 못하고 있다..<BR><BR>어디로 보내야하나..글구 너혼자 외로울까봐<BR><BR>더 기다렸다가...예삐 자두랑 함께 보내줄까...<BR><BR>예삐가 올해들어서니깐..조금 나이가 들어보여..<BR> <BR>벌써 9살인데...나이가들면 어린애가 된다고 하쟎아..<BR><BR>엄마자구 있는데..자꾸 깨워서 자기 등 긁어달라구 배 쓰다듬어 달라구..<BR><BR>앞발로 내 팔을 긁는다...엄만 아침잠이 많아서 일찍 깨어나지도 않는데 말이야..<BR><BR>글구 자두델구 산책을 못나가겠어..요즘 더 심해졌어..사람들한테 짖는거..넘 무서워~<BR><BR>은비야...오늘도 자두랑 예삐 이야기만 늘어났구나...은비이야기도 엄마가 들어줘야 하는데...<BR><BR>은비야..그곳에선 잘 보이구..잘 먹구 그러구 있지...잘지내~

양무열님의 댓글

양무열 아이피 221.♡.240.29 작성일

  너무 오래만에 왔지..은비야..<BR>작년 한해는 너무 많은 일들이 벌어졌다...<BR>미정이 이모가 엄마 옆동으로 이사를 했다..<BR>미정이 이모야두..은비랑 꼭 닮은 호순이를 키워..<BR>정말 은비랑 넘 많이 닮았어~<BR>글구 엄만 잘 다니고 있던 회사도 관뒀어..<BR>그래서 요즈음 한가해서 애들델구 산책도 자주 다녀..<BR>새로생긴 공원인데...아직 사람들이 잘 몰라서 그런지..<BR>사람들이 별루 없어서..예삐랑 자두는 목줄없이도 쌩쌩 잘 달린다..<BR>근데..예삐랑 자두가..이상한 풀을 뜯어 먹어...<BR>예삐는 왠지...걸어다니는 폼이..뭘 주워먹을려는듯이 냄새를 맡구..<BR>나뭇잎도 입속에 넣어다가 도로 뱉구..정말 며칠 굶은 아이처럼 그런다..<BR>예삐가 젤루 입이 까다로웠는데..그것도 옛말이야..<BR>아침마다..엄마 늦잠도 못자게 어찌나 짖으면서 깨우는지..<BR>예삐가 아침에 제발 안깨워줬으면 좋겠어..<BR>자두는 항상 잠만 자...진짜 넘 잠만 자는것 같아..<BR>자두보면 나도 같이 자구 싶어져..<BR>사람들이 자두 자는모습보면..노가다 하다가 지쳐서 잠든 아이같다구 한다..<BR>정말 그래..얼마나 깊이 자는지..<BR>울은비는 잠이 없었는데..내가 자야 은비도 그때서야 잤는데...<BR>은비야...요즘 자꾸 너한테 미안하다란 생각밖에 안든다..<BR>다시 삶을 되돌릴수 있다면..널 그렇게 안보냈을텐데..<BR>정말 미안해....은비한텐 그냥 미안하다란 말밖엔 할말이 없다..<BR>올한해도 좋은 한해가 됐음 좋겠어...<BR>은비도 잘지내라...

양무열님의 댓글

양무열 아이피 221.♡.223.109 작성일

  은비야...요즘 날씨가 많이 풀렸지...<BR>지난주에는 예지랑 예림이가 와서 예삐랑자두델구<BR>산에가서 산책을 했다..<BR>우리은비가 있었으면 우리 은비 신나했을텐데...<BR>예삐는 살이 많이 쪄서..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는지 헥헥거려..<BR>그리구 오르막이 오면 날 쳐다보구 꼼짝을 안해..안아달라는거지ㅋ<BR>자두는 날쌔게 잘도 걷더라...사람들이 와도 무시하구 잘 걸어..<BR>자두한테 아는척하면 안돼..자두는 조금까칠해서 식구외의 사람들한테는 <BR>으르렁 거려서...전에 어떤 아저씨가 이쁘다고 쓰다듬어주는데<BR>으르렁 거리면서 물려구 하더라..<BR>울 은비는 싫어는 했지만..으르렁은 안했는데...<BR>자두는 집에서는 온순한 강아진데..밖에선 사나워져...엄마를 보호할 맘에서인가봐...<BR>예삐는 집에서 하루종일 짓어두..나가면 절대루 안짖구..사람들 좋아서 쫒아갈려구 그러구..<BR>암튼 둘다..성격들이 강해..<BR>울 은비는 참 순하고 착했는데...은비야..요즘 맘을 바꾸고 살아서 그런지..항상 행복한 맘으로 살구 있어 너무좋아..<BR>우리은비...잘자구...엄마 또 놀러올께..<BR>안녕^^<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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