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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 은비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58.♡.37.15) 작성일07-10-19 19:56 조회7,452회 댓글16건

본문

양무열

양무열님의 댓글

양무열 아이피 221.♡.223.109 작성일

  은비야...잘 지냈지~<BR>자주 오지 못해서 미안해~<BR>부산에서 외할머니가 올라오셔서...<BR>엄만 어제 큰이모네가서 할머니도 보구 작은이모두 봤다...<BR>몇년만에 다 함께 모인자리인지 몰라~<BR>자두랑 예삐두 델구 갔는데..언니들이랑 넘 잘 놀아서...<BR>오자마자 그냥 뻗어 자기만 했어...<BR>우리 은비 미소가 이쁜 우리은비..<BR>한달전만 해도 엄만 우울하기만 했는데..<BR>지금은 항상 행복하다..<BR>우리 은비도 행복하지..제발 그랬음 좋겠는데..<BR>엄마와 함께 있었을때도 행복했었는지..궁금해..<BR>엄마는 이젠 맘 먹기에 달렸다고 생각해..<BR>그래서 항상 행복한 생각만 하기로 했다...<BR>그렇게 생각을 해서 그런지..세상이 달라보이고..<BR>항상 기분좋은일만 생긴다...<BR>그래서 엄만 요즘 너무 좋다...<BR>은비야....잘지내...엄마가 자주오지 못해두 이해해줘~<BR>안녕^^

양무열님의 댓글

양무열 아이피 221.♡.223.109 작성일

  이쁜우리 은비..엄마왔다..<BR>거의 한달만에 들렸지..<BR>은비야..오늘은 엄마가 한살 더먹는 그런날이야~<BR>간만에 왔는데.. 그새 울은비..친구가 생겼구나..<BR>그곳에서두 자두 돌봐주었듯이..흰돌아가야도 잘돌봐주렴..<BR>다행이다..우리은비 외롭지 않아서....<BR>오늘 엄만 하루종일 집에서 이리뒹굴 저리뒹굴 이러구있다..<BR>자두랑 예삐 콧바람도 쐬주긴 해야하는데...<BR>만사가 다 귀찮구..그래...<BR>사실 올해부터 부지런해질려구 하는데...<BR>그래서 애들산책두 자주시켜주고..<BR>엄마도 지각은 절대루 안할려구 하는데...<BR>잘될지 모르겠다..은비가 엄마를 위해서 응원해줄래^^<BR>정말정말 부지런해져서...지금보단 나은삶을 살고싶어....<BR>그래서...올핸 산악회를 들까생각중이다...<BR>게을러서...산행도 작년에 두번밖엔 못했는데...<BR>올핸...한달에 한번씩 해보고 싶어~<BR>은비가 응원해줄꺼지...올핸....잘될거 같아....<BR>은비한테 이렇게 놀러왔더니..맘이 좋아졌어...<BR>울은비가 엄마에게 이렇게 큰위로가 되어줘서 고마워^^<BR>은비야...엄마 또 놀러올께..잘있어~

흰돌엄마님의 댓글

흰돌엄마 아이피 58.♡.114.103 작성일

  은비야안녕.^^..아줌만흰돌이엄마란다,,<BR>은비참이쁘게생겼다,,울집,,아기,,아롱이마니닯았네..ㅎㅎ<BR>머리염색도똑같고,,아롱이는흰돌이동생이란다,,<BR>넘이쁘고귀여운아가지,,ㅎㅎ은비한테인사하러왔어,,아줌마딸자랑만하네,,,ㅋㅋ<BR>은비에대한엄마사랑이넘마니깊으시구나..은비동생들인가봐??자두와예삐,,은비야그곳에서엄마와자두예삐꼭지켜줘야되..<BR>어쩜,,넘이쁘다..은비천사,,아줌마가은비를진작에봤는데,,편지를못남겼어,,오늘도생각끝에남긴다,,<BR>혹시하는마음에??은비야우리흰돌이는그곳여행떠난지일년이지났어,,흰돌이와같이행복하게지내렴,,또다른천사들과같이..<BR>우리흰돌이만났지,,수줍이많고낮을마니가려,,은비가사이좋게지내자고악수하면안될까,,<BR>은비야,,그곳에선아프지도말고행복하게만지내렴,,하긴,,천사님들만사는곳이니까..아마기쁜일만있을거야,,<BR>엄마들은그렇게믿고살아간다,,아가들행복하게만지내길을바라면서,,<BR>엄마사랑잊지말고,,엄마께한번다녀가렴,,은비야,,잘있어,,아줌마다음에놀러올게,,오늘도행복하삼.^^..이쁜천사은비,,,

양무열님의 댓글

양무열 아이피 221.♡.223.109 작성일

  은비야 엄마가 너무 오래간만에 들렸지..<BR>미안해..<BR>우리은비가..얼마나 많이 기다렸을까...<BR>은비야..너무춥다..그치..<BR>은비는 괜찮아??<BR>엄마등뒤에서 자면 정말루 든든해서 좋았는데....<BR>자두랑 예삐는 미용을 했다..<BR>미용하는 언니가..은비묻길래...<BR>떠났다고 이야기만 했다....<BR>근데..엄만 자꾸 죽음이 슬프지 않게 느껴진다..<BR>엄마도 곧 떠날테구...예삐 자두도 곧 떠날테구...여길...<BR>사실 우리가 살날보단...하늘나라에서 살 날이 더 길쟎아..<BR>그래서 엄만 하나도 안슬퍼....그냥 기다려진다...<BR>은비랑...먼저간 그리운사람들이..보고싶어서...<BR>사실 이곳생활이 너무 지루하고 재미가 없긴해...<BR>그냥 지치구 힘들땐..은비가 한없이 부럽다...<BR>은비야..너한테 푸념만 늘어놓구 가네...<BR>담에 놀러올땐 좋은소식 가지구 올께...<BR>은비야..안녕~담에보자...

양무열님의 댓글

양무열 아이피 221.♡.223.109 작성일

  은비야..엄마 부산다녀왔어...<BR>할머니네 이사한다구..도와주러 가는바람에...<BR>놀러다니진 않구...청소만 하다가 왔단다..<BR>부산내려가기전에..애들델구 산에 산책갔는데..<BR>자두한테 진드기가 붙어있었는데...<BR>샅샅이 뒤져도 나오진 않았는데...그래도 걱정이되네..<BR>미정이이모네..강쥐..쵸코랑 같이 미용하기로 해서...<BR>담주까지 기다려야돼...<BR>할머니가...은비 많이 보고싶었다더라..<BR>그렇게 갑자기 갈줄 몰랐다고...우리은비가..붙임성이 있어서...<BR>할머니 잘 따라다녔는데..<BR>자두는 내내 자기만 해서 할머니가 어디 아픈거 아니냐고 그러더라..<BR>예삐는 어디가나..엄마만 있음 집인양 행동을 하니깐...<BR>은비야...잘 있어....또 놀러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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