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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 코비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218.♡.68.74) 작성일07-03-26 23:05 조회37,169회 댓글757건

본문

김효동

김효동님의 댓글

김효동 아이피 175.♡.23.103 작성일

  코비야, 방울아! <BR>잘 지내고 있지?<BR>날이 너무 더워서 정신이 없다~<BR>그래도 설이는 잘 지내고 있어...<BR>코비도 방울이도 보고 싶어<BR><BR>방울아, <BR>에그, 부르기만 해도 가슴이 저미고 그리움이 밀려온다<BR>만일 방울이가 지금까지 있었다면, 아니 1년만 더 있었어도 설이와의 인연은 없었겠지?<BR>설이를 보내주려고 했던것 같단 생각도 들어<BR><BR>그래도 너무 너무 예뻤던 방울이, 코비를 생각하면 아직도 아쉬움과 후회만 든단다.<BR>우리 아버지도 얼마 안남으신 것 같아서 가슴이 아프다.<BR><BR>너희들, 둘이 나와의 인연으로 궁둥이 꼭 붙이고 잘 지내고 있어.<BR>또 들릴께, 안녕!!!<BR>

김효동님의 댓글

김효동 아이피 183.♡.116.24 작성일

  코비야, 방울아~~
오랜만이다, 요즘 집에서 컴을 안하니 뜸해졌다.
오늘도 도서관에서 너희들이 너무 보고 싶기에 이렇게 들어온거야 ^^
삐짐 없기..
잘들 있는거지? 꿈에 너희들 안오는 거 보면 잘 있는거 같어

너희들 서로 의지하며 잘 지내고 있다고 생각할께
방울아, 기분이 어떠니? 우울하진 않지? 이제...
코비언니랑 다정하게 잘 지내고 있지?
항상 너에겐 미안하고 안타깝고 그래

코비야, 우리 코비는 항상 명랑했는데...
이제는 거기에 더해서 믿음직스럽기까지 해
방울이 잘 보살펴주고, 우리 다시 만날 때까지 건강하게 명랑하게... 잘 지내, 또 올께

김효동님의 댓글

김효동 아이피 1.♡.176.106 작성일

  코비야, 안녕!<BR>방울이도 안녕!<BR>오늘은 코비가 하늘나라로 여행떠난 날이네<BR>그때 정말 못살거 같더니... 그래도 다 살아지더라.<BR>많이 힘들었을텐데도 잘도 뛰어다니더니...<BR>1주일전부터 눈에 띄게 움직임이 줄었었지.<BR>사랑했었어, 많이...  너무도 명랑하고 착하던 우리 코비...<BR>그런데 그뒤에 온 방울이도, 방울이 뒤에 온 설이도 다들 착해.<BR>너닮아서 똑똑하구...<BR><BR>지금도 많이 사랑해.<BR>방울이랑 잘 지내, 또 올께.

김효동님의 댓글

김효동 아이피 110.♡.223.42 작성일

  사랑하는 코비야, 방울아!<BR>잘 지내구 있지?<BR><BR>방울아, 우리 방울이 사진으로 달력 만들어서 냉장고에 붙여놓고 매일 보고 있느니 너무너~~~무 좋다 ^^<BR>아무리 봐도 너~~~무 이뻐!!!<BR>코비야~ 모하구 있니? 지금...<BR>낮에 설이 데리구 공원산책하고 들어오는 길에 코비 잠든곳 가봤는데~~  이젠 흔적도 없더라, 우리 코비가 있는 곳이...<BR>그래도 난 위안이 된단다, 너희들 이렇게 나랑 가까운 곳에 있으니 생각날때 마다 눈길 주고, 보고싶을때마다 가보고..  그렇게 할 수 있어서 말이야<BR>방울이 잠든곳은 봄에 가서 다시한번 단장좀 해줘야 할 것 같아, 잊지 말아야지 방울이 잠든곳은 말이야...<BR><BR>너희들과의 추억은 잊혀지지도 않는다, 새록새록 더 선명해져..<BR><BR>사랑해, 방울아~ 코비야~<BR>잘 자구 내꿈꿔 ^^<BR><BR>

김효동님의 댓글

김효동 아이피 175.♡.24.194 작성일

  안녕! 코비야, 방울아~<BR>잘들 지내구 있지~<BR><BR>나도, 설이랑 그럭저럭 잘 지내구 있단다.<BR><BR>매일 설이와 산책하며 코비가 있는곳, 방울이가 있는 곳을 보고...<BR>너희들이 내 곁을 떠났을때를 생각하며..<BR>매일 매일 가슴을 쥐어짜며 슬퍼했던 나를 생각하며...<BR><BR>그런 슬픔이 너희들로 인해 치유되는걸 느끼며 참 신기하기도 했단다.<BR><BR>코비가 떠나고 매일 널 생각하며 울며 지낼때 방울이가 날 치유해줬고, <BR>방울이를 그렇게 보내고 미안함에 울며 불며 지낼때 설이가 와서 날 치유해줬어<BR><BR>요즘은 설이가 너무나도 예쁘게 날 위로해줘서 너무 좋단다.<BR><BR>너희들도 서로 의지해 가며 잘 지내구 있어~<BR>내가 너희들을 보러갈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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