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만에 오는 구나 우리 공주...<BR>물른 하늘에서도 귀여움 받어면서 잘 지내고 있겠지..?<BR>아빤 요즘 좀 힘들어...<BR>자주와야 하는데..<BR>잘 안되더라...<BR>미안해서 말이지...<BR>언제간 다시 보게되는날..<BR>그때도 이 아빠 잊지말고...<BR>꼬리 흔들어 줄꺼지...<BR>우리공주....

  처음 글 적는다 가시나야..<BR>정말 빨리 갈려고 그렇게 이뻤나 보다..솔직히 너랑 나랑 이야기 지만...레오보다 너가 더 많이 이뼜든건 사실이야..<BR>조금의 시기심도 없었구 이쁜 만큼 더 머리가 영특 하길 바랬든거지.미안해 이 아빠도 잘난만큼 머리는 나쁜데 말이야..<BR>우리 레미 아직도 아빠곁에있어...<BR>어덕하지 보내주기 참 싫은데...

  어제 레오보고왔는데ㅜㅜ<BR>너무외로워보이더라..<BR>우리레미없는 집안이 얼마나 썰렁하던지..<BR>레미야..레오오빠심심하지않게 가끔놀러두오고그래..<BR>정말 레오안되보이더라..<BR>레오보믄 자꾸 너생각나구~~~<BR>정말 마니보고싶었다 유별나게..어제는...<BR>사랑한다 아가~~~

  레미안녕^^
이모가 너무 오랜만에 왔어..이리저리 일이 많아서 말이지..
자주온다놓고..자주 못와서 미안해..
은정고모한테도 간다놓고 일이 많아서..못가고..
울레미한테도 정말 다시말하지만..자주 못오고..
이모는 정말..약속 지키고 싶은데..그게 쉽사리 안되서 맘이 참 아프다..ㅠㅠ
레미야..어느덧 새해가 밝은지..20여일이 넘었다..
울 레미는 잘있겠지?가끔하는 말이지만..울 레미 한번도 안아보지 못했지만..
너무 안아보고 싶고..보고싶다..

  레미야^^
안녕 내가 누군지 궁금하지???ㅎㅎㅎ은정 엉냐 아능 동생이야^^
조금더 일찍 와봤어야 하는대~~~
사정이 그래서 지금에야 들리는 구나~~미안해 ㅜㅜ
그곳 생활은 편안하고 조으니??
그곳에서는 아푸지 말고 이뿌게 행복하게 잘 지내야해^^
레미 실제로 보고 시프니까 이엉니 꿈속에
널러 와줬으면 좋겠어~~엉냐가 마니 이뽀해줄께~~앙^.~
그래 줄수 있겠지??ㅎㅎㅎ
추운대 감기 걸리지 말고 좋은 곳에서 이쁜거만 보구 이쁜거만 먹고~~잘 지내구 있어야해~~
엉냐가 자주능 말고 피시방 갈때 만이라도 레미 한테
레브레터 한통씩 날려 주마^^그곳에서 조금이라도 놀이삼을수있도록^^
레미 기댕겨^^
그럼 레미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