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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id=layer1 style="Z-INDEX: 2; FILTER: ; LEFT: 160px; WIDTH: 448px; COLOR: #663399; POSITION: absolute; TOP: 180px; HEIGHT: 330px"><PRE><FONT face=돋움 color=#ffffff><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8px">
<STRONG>쭈쭈야~ / 큰 이모야</STRONG>


쭈쭈야~
그동안 잘 있었어~?
에고..울쭈쭈..허전해서 어떡하나..

쭈쭈에겐..
이 이모가 3개월짜리 엄마인적이 있지~?
잠깐이었지만, 같이 낚시두 다니구..ㅎ
텐트 걷을라치면, 왜 내집 없애냐구 으르릉 거리구 말야~^^

쭈쭈야~지난 여름 네딸 삐삐가..
엄마인 너보구싶다구, 딸인 코코 보고프다구..하늘로 이사 갔잖여
잘 만났던게야~? 음.. 그래..잘 됐구나

우리 다시만날때까지
하늘과 땅 사이지만..주어진 공간에서 열심하자꾸나
엄마..아니 이모야가 사랑해~
뽀뽀뽀 쪽~!♥

</FONT></PRE></DIV></DIV></SPAN></TD></TR></TBODY></TABLE></CENTER>
<P></P>

  쭈쭈야~ 안녕~~~~~?<BR><BR>이모가 자주 들리지도 못하고.. 미안해...ㅠㅠ<BR>울 쭈쭈.. 얼마나 똑똑하고 예쁜데...그치~?<BR>이모야가 바쁘다는 핑계로.. 무심 했구나...ㅠㅠ<BR><BR>쭈쭈야~ 기억 나~?<BR>16년전 쯤.. 되었나..?<BR><BR>네 엄마 수지...<BR>일본에서.. 예쁜 강쥐로 트로피까지 받았었잖어~<BR>네엄마 수지는.. 네 엄마가 함께 하고...<BR>너는.. 이 이모와 한 3개월 같이 살았었지~?<BR><BR>그러다..<BR>네엄마 수지를 잃어 버리고,<BR>넌 다시.. 네 엄마에게로 간거...기억 나지~?<BR>그때..네 생각에.. 얼마나 그리웠는지 말야~ㅠㅠ<BR><BR>결국,이 이모야 성화에...<BR>너의 두번째 분신인... 삐삐를 데려 왔지만~<BR>글고. 삐삐가.. 코코를 낳고...참, 보기 드문 3대가 자주 만났었지~ㅎ<BR>쭈쭈,삐삐,코코... 이렇게 말이지~^^<BR><BR>그래도.. 울 쭈쭈...<BR>딸 삐삐와, 손녀인 코코까지.. 자주 보며 지냈으니 행복 한거잖여~ 그치~?<BR>사람도 3대가 함께하면.. 행복하다 하지~^^<BR><BR>지금은..<BR>손녀딸 울 코코와.. 천국에서 함께 하고...<BR>외롭지 않겠네~?<BR><BR>참.. 세월이 그리 됐구나...<BR><BR>쭈쭈야~<BR>엄마가 자주 안온다고.. 서운해 하지 않기야~<BR>엄마가..엄청 바쁜거 알고 있잖여~ 그치~?(몬 말인지..)<BR>하튼, 엄마는 너를 잊을수가 없단다. 물론, 이모야두~^^<BR><BR>쭈쭈 한테는~<BR>엄마가 있고, 이모야두 있고,또 네딸 삐삐두 여기 있고~ 천국엔..<BR>손녀딸 코코두 함께있으니.. 외롭다 생각하지 말기~ 알았지~?<BR><BR>이모야가 많이많이 사랑해~<BR>자주는 못와두..  가끔씩 들릴께~<BR><BR>울 쭈쭈~<BR>이모 다시 올때까지..해피 하기당~~~^^<BR><BR>사랑해~~~~<BR>뽀뽀뽀~~~~~~~~~~쪽<BR><BR>

  쭈쭈야...
만나서 반가워.
난 쪼꼬엄마란다.
정말 예쁜아기구나..
쭈쭈엄마가 아직도 많이 슬프신가보다.
네이버에 올려진사진보고 쭈쭈보러왔지.
울쪼꼬 앨범이랑 같아서 혹시나 와봤더니 맞네..?
울쪼꼬 겁이 많아서 무서움을 많이 탄단다.
울아기 무섭지않게 옆에 있어줄수있지..?
부탁할께...

  쭈쭈야 ~
안녕~
언니는 쵸코언니라고 해~
이쁘게 생겼구나~
쵸코랑 같은 애플이네..
그러고 보니 코코할머니, 삐삐엄마구나~~
삐삐랑 코코가 누구닮아서 이쁜가했더니 바로 쭈쭈였구나~~
코코는 좋겠다..천국에 쭈쭈할머니가 있으니까 든든하겠네~~
아직 어리디어린 쵸코도 천국에 있는데 쭈쭈가 잘좀 도와줘~~
어려서 잘 모르거든, 겁도 많아서 다른사람한테 잘 안가는데, 잘 지내고 있는지 언니가 많이 걱정되거든~~
이쁜천사들아 지금너희들 있는곳에서 행복하지?
너희들이 곁에 없어도 항상 너희들 생각하고 있어~~
이쁜 아가들아 많이 많이 사랑한다~
맛있는거 많이 먹구 잘 뛰어놀으렴~~

  쭈야 미안한타,,ㅠㅠㅠ 엄마가 쓸대 없이 넘 바빠서 널 보러 자주 들르질 못햇어,,
정말 미안해,,,
넌,,, 엄마 맘은 알겟지?
비록 자주 들르진 못해두 내 맘은 항상.
네곁에 잇단다,,
자주 몬 바두 네가 이해해줘...
늘 네 생각은 한단다.....
그럼 담에 또 오께 잘 지내구 있어~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