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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ㄲ) | 코코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211.♡.5.114) 작성일06-03-15 07:23 조회8,600회 댓글11건

본문

장혜진

장혜진님의 댓글

장혜진 아이피 203.♡.125.72 작성일

  코코야~

언니왔어^^

문득문득 혼잣말로 코코가 한번도 오지 않는다고 욕하겠다고 얘기하곤 했는데...

언제나 항상 코코를 혼자 두는구나..

혼자 있어도 한번도 싫은내색 없고 그 흔한 낑낑대는 소리조차 안내던 너였는데...

코코는 철이 들어서 언니한테 왔었나보다..^^

오랜 시간이 흘러서 다시 널 보러 갈때도 항상 변함없이 날 기억해주고 내옆에만 있어주었던 너였는데..

언닌 항상 니옆에 있어 주질 못하고 널 외롭게 두는 걸까...

언닌 입버릇처럼 얘기하곤해..

코코한테 항상 미안하다고..

너같은 아이는 세상에 다시는 없을꺼라고...

너무 보고싶다..코코야...

갑자기 너의 마지막 모습이 떠올라 눈물을 멈출수가 없네..

언닌 너무나 많이 변해는데..코코는 항상 그자리에서 언닐 기다려 주는구나...

꼭 언니 잊지마...제발..

내가 못해준거 다 해줄수 있도록 기회를 줘야해...

3월달 초쯤에 우리 코코 데릴러 갈꺼야...

이젠 언니의 욕심은 버리고 코코 자유롭게 보내줄려고...

너무 언니 욕심에 널 살아있을때나 하늘나라로 보냈을때나 널 외롭게 혼자 두는구나...

조만간 보자...

이젠 언니가 훨훨 자유로히 다닐수 잇게 보내줄께..

정말 가슴 아프고 보내기 싫지만 내 욕심만 채울수는 없을것 같아서야..

좋지?

다시 볼때까지 잘 있어야해...

정말 보고싶다...

장혜진님의 댓글

장혜진 아이피 203.♡.124.145 작성일

  언니맘이 너무 변했나봐...

사람들은 다 그런걸까?

코코 하늘간지 얼마나 되었다고...

코코 보러간날 비가 많이 왔었지...

그날도 코코가 있는 그곳으로 다른 아이들이 떠났고...

아직도 코코 모습이 언니눈엔 선해...

용인집에가면 언제나 그랬듯이 숨을 헐떡 거리며 반겨줄것 같고...

내옆에만 있을려고 할꺼같고...

지금도 콩이 몽이를 키우고 있지만 코코만큼 언닐 지켜주는 아이는 없을것 같아..

언니와 나중에 만나면 여행도 다니고 맛잇는것도 실컨먹고 하자...

코코가 멀미가 심해서 여행을 자주 못데려간게 아직도 맘에걸린단다....

너무나 마지막 모습이 눈에 밟혀 맘이 아퍼...

언니또 울고 말았지뭐니...

언니 이젠 울지않고 코코 볼수있게 해줄래?

아...정말 가슴이 너무 아프다.....

사랑해..코코야...

장혜진님의 댓글

장혜진 아이피 203.♡.103.125 작성일

  어제 꿈에 놀러와 주었구나~^ ^

근데 꿈에서도 코코가 아파보여 언니맘이 별로 안좋네...

요며칠 계속 코코한테 간다하고 이리저리 핑계가 생겨 못가서 미안해..

코코는 다 알고 있을텐데..

아무래도 코코 데려와야겠어..언니가 자주 가지도 못하고...

당장 데리고 오고 싶은데 아직 집이 어수선해서...

코코 편히 있을 자리 이쁘게 만들면 꼭 데리고 올께~

엄마도 아빠도...오빠도..몽이..콩이..다 잘있단다...

걱정하지말고...

언니 쫌이따 울 코코 보러 갈껀데 잠도 못자고 이렇게 아침을 맞이해 버렸네..

오늘은 잠을 안자고라도 꼭갈께~

쫌이따보자^ ^

사랑해..코코야...

장혜진님의 댓글

장혜진 아이피 203.♡.102.223 작성일

  우리 사랑하는 코코야~안녕?^ ^

몽이가 완쾌햇단다~코코 덕분이야~

분명 코코가 언니 힘들까봐 몽이에게 힘줬지?

너무 고마워~정말...

어제 꿈에 놀러 왔더라~근데 꿈에서도 언닌 왜 코코가 하늘나라로 떠났단걸 인식하고 있는지..

그냥 꿈에서나마 그런생각 않하고 코코와 재미있게 놀았음 좋겠는데..

쿠키는 잘있는지 모르겠구나...꿈에서 쿠키도 보이던데...우리 공주...

참...오빠가 코코 이쁘게 해줄려고 꽃장식 사왔는데 코코에게 갈 시간이 안들어지네...

언니가 차를 아빠한테 드리고나서는 어딜 쉽게 움직이질 못한단다..

우리코코는 언니차에 한번도 못탔는데...코코가 멀미를 너무 심하게 안했으면 여행도 함께많이 다녔을텐데...

이제와 후회해봤자 소용 없는 일이구나...

우리코코 불편한건 없니?언니가 조만간 빨리 가도록 노력할께...

미안해....우리코코 항상 편안하길...

장혜진님의 댓글

장혜진 아이피 202.♡.150.213 작성일

  코코야...언니야...

또 너무 오랫만에 들렸네...

몽이가 많이 아프단다...홍역이라네...언니 너무 무서워..

코코 하늘나라로 보낸지 얼마나 됐다고 몽이가 이렇게 또 아프네...

어떻게 해줄 방법도 없고...치료 방법도 없다는데...

그저 몽이가 이겨내는수밖에 없다하네...어떻하지...

코코야...코코가 좀 도와줄래...?몽이에게 힘좀 나눠주면 안되겠니?

가슴이 너무 아퍼..

왜 이런 아픔들이 자꾸 다가오는지...

코코도 옆에 없는데 몽이 마저 떠나 버리면 언닌 어떻게 살겠니...

코코야...미운 언니겠지만 몽이에게 힘좀주렴...

언니 아무 의욕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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