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 > 사이버분향소 | 강아지넷

아지사랑터

사이버반려동물분양소

분향소 신청

하늘나라편지

반려동물안치단



고객상담센터

010-4732-4424

- 주간 : 09:00AM - 20:00PM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정성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상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사이버분향소

ㅅ(ㅆ) | 샌디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211.♡.5.80) 작성일06-02-04 10:15 조회9,876회 댓글25건

본문

김보영

김보영님의 댓글

김보영 아이피 218.♡.156.100 작성일

  샌디야~~~편안한 하늘나라에서 잘 지내고 있지...^^
오늘은 보영언니대신 이 오빠야가 샌디한테 편지를 쓰는구나...
정말이지 보영일 항상 행복하게 해주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보영언니한테 샌디의 빈공간이 큰가부다...
항상 보고싶다고 울고나 있고...
하늘나라 행복한 곳에 있을거라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는데...
보영언니는 항상 샌디 걱정이 앞서나 보다...
널 보낸지 벌써 한달이 훌쩍지나가는구나...
샌디가 없는 빈공간이 얼마나 허전한지 모른다...
아직도 실감이 안나...문열고 들어가면 매일 앉아있는 그자리...매일 밥먹는 그자리에 있을 것 같은데...
보영언니가 요즘 많이 힘든가봐...내가 위로해도 많이 모자르나...ㅋㅋ
샌디야가 꿈속에서라도 나와서 많이 위로해조...
그래도 샌디가 나보다 보영언니랑 많이 지냈잖오...쿠쿠
오빠야는 우리 샌디 걱정안한다...넘 착하게 지내가 가서...
좋은 곳에서 더 편한히 있을거라고 생각해...
하늘나라에서도 행복하고...오빠야가 또 편지쓰지...
행복해야되...사랑한다...샌디야...^^

김보영님의 댓글

김보영 아이피 218.♡.192.222 작성일

  울 공주 잘 있었니?
여기 어디게?
여기 지영언니네 집이야~~

언니 회사 그만둬서 어제부터 또 쉰다.
그래서 지영언니네 왔어~~

지영 언니가 너 보고싶데  ㅠ.ㅠ
언니도 널 많이 보고 싶당 ~~

언니가 이젠 더 자주 오도록 할께~~

어젠 언니가 또 핸폰에 있는 네 모습을 보고 또 울었단다~~
벌써 네가 하늘나라에 간지 3주가 되었구나~~
담주면 꼬박 1달이구나~~
그래도 아직 언니 맘 속에는 네가 항상 있단다~~

하늘나라에서 언니 항상 바라봐 주고..
언니도 여기서 널 항상 생각하고  있을께~~

건강하게 또 편안히 잘 있고 또 올께~~

지영언니의 한마디~~
보고싶단다~~

암튼 또 올께~~
사랑한다 울 샌디 ~~
바바이~~

김보영님의 댓글

김보영 아이피 61.♡.135.215 작성일

  샌디야~~
잘있었어?

언니가 넘 오랜만에  왔지?
 넘 미안하당 ㅠ.ㅠ

언니가  이런저런  정신없네..
울 샌디 언니  많이보고싶었을텐데...

이젠 이렇게  오래  기다리게 하지않을께 ..

여기  회사라서 오래 못  있고...

앞으론 종종 들릴께 ~~

그래도 언니 맘 속에 언제나  샌디랑 함께  있으니까  걱정하지말고...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고~~
아프지말고~~

또  네가 한 없이 보고싶구나~~

그럼 잘 있고~~
또 올께~~

사랑한당 샌디야~~

김보영님의 댓글

김보영 아이피 61.♡.29.177 작성일

  우리 공주 잘 있었어?

언니는 지금 너 생각하면서 글 쓰고 있는데 울 샌디는 무얼 하고 있을까?

울 샌디도 언니 생각하고 있다고 ?  넘 고맙네^^

 샌디야 ~~ 지금 언니 혼자 있어~~

오빠는 아직 회사에 있고~

그래서 너가 더 그리운지도~~

알고 있지? 너의 장례식 다음날부터 언니가 갑자기 회사 다니기 시작했어~~

네가 준 선물인 것 같아~~

근데 아직 확실감을 갖진 않고 다니는데...

울 샌디가 언니한테 빨리 방향성을 정해주라~~

보고싶당 샌디야~~

언니 항상 씩씩하게 잘 지내도록 할께~~

울 샌디가 지켜봐주라~~

항상 울 샌디 생각하면서 언니 힘낸당~~

울 샌디도 항상 잘 지내도록 해~~

또 올께~~

김보영님의 댓글

김보영 아이피 61.♡.77.128 작성일

  사랑하는 울 샌디~~

울 샌디 잘 있는거지?
보고싶당..
언니가 오빠랑 네가 살던 후암동에 왔어~~
언니가 신혼여행후 널 데려가지 못하고 후암동에서 같이 생활을 못한 것이
넘 맘에 걸리는구나~~
그래도 수원서 너랑 1주일동안이라도 같이 해서 다행이고 행복했어~~

그저께는 오빠도 널 보고싶다고 널 데려오라 하더라 ㅠ.ㅠ
오빠도 언니만큼 널 그리워 하고 있단다~~
오늘 후암동 와서 너의 장례식 사진을 보여주니
엄마도.. 지영언니도 눈물을 감추지 못하더라구~~
그만큼 울 샌디 행복하게 잠 들길 바래~~

무언가 정신없이 집중하다가도 혼자 있을때면 네가 무지무지 보고싶어~~
그럴때 정말 맘이 떨리고 불안하고 숨차오르고...
지금도~~

아직도 네가 옆에 없는 걸 실감하지 못하고 있단다.
승희언니도 영희언니도 너의 환청이~~
아깐 승희 언니랑 나랑 너의 소리지르는 소리를 환청으로 들었어~~

우리 모두 안정을 찾고 샌디를 편히 보내야 하는데...

샌디야~~
언제나 우리 함께 할 것을 또 다시 약속하면서 언니 오늘은 이만 쓸께~~
또 우리 샌디 잘 있나 또 올께~~
잘 자고 또 보자꾸나~~
울 샌디 사랑해~~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독곡길 24-42 / 주간(AM 09시~PM 08시) 010-4732-4424 | 야간(PM 08시~AM 09시) 010-4732-4424
E-mail : imism@naver.com / 강아지넷 행복한 만남 아름다운 이별 / 대표 : 이장연 / 사업자등록번호 : 778-38-00519 / 동물장묘업 등록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