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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ㅆ) | 샌디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211.♡.5.80) 작성일06-02-04 10:15 조회9,879회 댓글25건

본문

김보영

김보영님의 댓글

김보영 아이피 218.♡.156.13 작성일

  사랑하는 울공주 샌디야~~
언니 왔당^^
뭐하니?
언닌 8시쯤 와서 밥 먹고 잠시 쉬는 중~~
TV보면서 있어~~
소운오빤 일땀시 늦나봐~~

이렇게 언닌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
그래서인지 한번 나가면 사람들하고 많이많이 이야기 하고 싶어~~

오늘은 관악초등학교가서 학생 가르치고..
아참 울 샌디한테 안 말했나?
언니 관악 초등학교에서 창의수학 강사하고 있어.
이제 이틀 나갔어~~
학생들이 말을 안 듣네..
언닌 중고등학생들만 가르쳐봐서 초딩들 가르치기 넘 힘들더라~~
그래도 이양 시작한건 열심히 해야지...
하늘에서 울샌디가 지켜봐주길 바래~~
언니에게 항상 힘이 되는 울 공주님~~ 꼭 언니 잘 되길 빌어줘용^^

항상 보고싶은 울 샌디~~~~
정말 딱 한번이라도 다시 보고싶당..
정말루~~

사람이든 동물이든 죽음이란 넘 슬프당~~~
아빠 친구분도 오늘 돌아가셨데..
많이 친하셨던 죽마고우였는데..
그냥 죽음이라는게 넘넘 싫어지고 없었으면 좋겠당~~
그럴순 없는 거겠지만...

죽음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울 샌디랑 아직도 함께할텐데...
샌디야 ~~ 잠깐이라도 수원언니 집에서 잠깐 있었던 날들이 생각이 난다~~
적응 못하던 울 샌디였는데...
그리고 넘 빨리 하늘나라로 가다니~~

아이구 또 언니 눈물 나온당 ㅠ.ㅠ
어여 참아야지~~
보고싶은 샌디야~~
언니 눈물 꼭 참을께~~~
아자아자!!! 홧팅!!!

언니 또 청승떨다 넘 울겠땅..
이제 그만 나갈께~~또 들를께~~
좋은 꿈 꾸고 잘 자~~

김보영님의 댓글

김보영 아이피 61.♡.156.181 작성일

  사랑하는 울 공주야~~
언니 많이 기다렸지?
어째어째~~ 이렇게나 시간이 흘렀꾸나 ㅠ.ㅠ
넘 늦게 와서 미안하구~~

보고싶당 샌디야~~
좋은 소식 즐거운 소식 전하러 여길 방문해야하는데 ...
또 맘이 울적할때 왔네~~
미얀타~~

샌디야~~
기냥 어느 누구한테도 하소연 못하는 하소연 여기서 하고 가도 될까?
다른 사람들이 여길 방문하고 이글을 읽겠지만..
언닌 샌디 네게만 전할께 ~~

언닌 정말 열심히 살았다고 자부하는데...
정말 미치도록 공부도 열심히 하구~~
근데 언니의 노력이 아직도 모자란 걸까?
언닌 왜 이리 길이 안 열리니?
이젠 정말 지쳐가는 것 같아 ~~
언니 머리가 그리 좋지는 않지만..
이렇게 나에게 기회가 없는게 머리땀시는 아닐꺼고..
노력은 무진장 했으니까..

아직도 모자란 걸까?
이제부터 다시 시작해야하는걸까?
물론 새출발했으니 그래야겠지만...

솔직히 언니 힘들지 않고 싶은데 그냥 맘이 넘넘 아파..
소운 오빠한테는 표현 안 할려고..
오빤 언니의 맘을 안다지만.. 그래도 많이는 모를꺼야?
오빤 항상 언니가 넘 심각하게 생각하고 맨날 고민만 하냐고 해..
언닌 그냥 날 한 없이 이해해주는 사람이 필요한데... 소운오빠가 이 말 들으면 맘 상하겠지?
하지만 그래도 소운 오빠가 가장 날 이해해주는 사람이지..

샌디야~~
언닌 그래도 여기 들어와서 우리 샌디와 이야기 할 수 있어서 좋아~~
울 샌디는 하늘나라에서 편히 잘 있는거니?
너무 보고싶당 샌디야~~
언니가 항상 네 생각 많이 하는데 여기 방문하기는 잦지 못한 것 같아서 미안하구나~~
이래저래 시간을 못 내고 말야..
그래도 지속적으로 울 샌디 잊지 않고 방문할께~~

사랑한다 샌디야~~
영원히~~
울 샌디 잘 있구 언니가 또 올께~~
보고싶은 울 샌디...

김보영님의 댓글

김보영 아이피 211.♡.27.108 작성일

  울 공주님!!
잘 있었어? 언니가 오늘도 아침부터 샌디를 찾았네..
언니가 일요일부터 월요일까지 넘 아팠어..
하지만.. 이제 기운 차리고..
오늘 면접도 또 보러가..
울 샌디가 잘 되길 빌어줄꺼지?

언니가 빨리 안정을 찾아야 하는데 맘이 편치 않네 ㅠ.ㅠ
이러면 울 샌디도 하늘나라에서 맘이 편치 않을텐데..
걱정마라..

곧 잘 될끼야..
언니 아플때 소운 오빠가 점심시간때 전복죽 사가지고 집에 왔었어..
그걸 먹고 나니 기운이 났어..
그래서 지금은 기운내서 뭐든 다시 시작하려고 하고..
이렇게 일을 못하고 있으니 더욱 진 빠지는 것 같아..

언니에게도 곧 좋은 일이 있을꺼라 생각해..
항상 울 샌디가 언니 도와주고 있으니까..

샌디야~~
여긴 꽃샘추위가 지나고 나니 이젠 정말 봄이 온 것 같아..
거기 하늘나라에도 따뜻한 봄을 맞이했니?
울 샌디랑 같이 있었다면 따뜻한 봄을 맞이 하고 산책도 해볼텐데..

여기에 있었어도 언니가 널 산책을 많이 못 시켜준게 맘에 걸리는구나~~
네가 알다시피 울 집 사람들은 멍멍이들을 너무 과잉보호해서 말이야..

그래도 울 샌디는 울 가족 맘 알지?
맞당~~
아롱이.. 지미... 방울이.. 토이  다 잘 있어..
널 보내고 난 후 멍멍이들이 날 더 잘 따르는 것 같아.
물론 후암동을 자주 가지 못하니까 그럴수도 있겠지만...
암튼 네가 없는 후암동을 생각하면 울 멍멍이들이 더 보고싶어지더라..

언닌.. 이젠 잊어야지 하면서 널 잊고 싶지 않아..
언니 친구 중에 한 명이 그러더라구.. 잊으라구..
근데 그 소중한 추억들.. 소중한 울 샌디를 내가 왜 잊겠어...
문득 문득  생각나 보고싶어서 흘리는 눈물 감추고 싶지 않다.

샌디야 언니 걱정말고 ..
하늘나라에서 항상 행복하길 바랄께~~
그럼 언니 오늘은 이만 줄일께~~

사랑한다 울 샌디야~~ 보고싶당^^

김보영님의 댓글

김보영 아이피 61.♡.131.35 작성일

  울 공주 뭐해?
또 넘 오랜만에 놀러왔네..
왜 이리 시간이 빨리 흘러가는거지?
울 샌디가 하늘나라 간지도 벌써 40일이 지났어..

샌디야~~ 언니 넘 힘들다..
언닌 힘들때 네 생각이  많이 들어..

힘들때 울 샌디 생각하면 더욱 눈물이 나고..
네가 너무 보고싶을땐.. 언니 심장이 멈출듯이 아프고 쓰리단다..

그래도 이렇게 샌디에게 고백할 수 있어서 넘넘 좋아..
울 샌디는 언니 맘 알지?

언니가 직장 구하려는데 넘 어렵네..
언니가 취업활동을 무지 열심히 하는데도 정말 뜻대로 안돼..
넘 성급하지 않으려 하는데도 맘이 넘 조급하네..
솔직히 외로히 집에서 있기도 무지 힘들어..

아무리 공부가 좋아도 너무 조용한 이 공간 나에게는 곤욕이야..
울 샌디가 옆에 있었따면 언니 괜찮을텐데 ㅠ.ㅠ
아이구 ~~ 언니 또 쓸데없는 소릴하네..
내가 이러면 울 샌디 맘 아플텐데..

샌디야..
언니가 힘들고 마음이 답답할때 여기와서 하소연 해도 되지?
울 샌디 이해해줄꺼라 믿어..

울샌디 항상 편안히 잘 있고.. 행복하게 잘 쉬도록 해..
언제나 힘내도록 언니에게 화이팅 외쳐주라^^

사랑하는 울 샌디 잘 있꾸..
보고싶당.. 글구 넘 사랑한다 울 공주야~~
오늘 남은 하루도 잘 쉬고~
좋은 꿈 꿔~~~

김보영님의 댓글

김보영 아이피 61.♡.156.211 작성일

  보고싶은 울 공주 편안히 잘 쉬고 있니?
오늘은 삼일절 공휴일이야..
소운 오빠 동생이 대학을 들어가게 되어서리..
방 얻으러 가느라 언니 혼자 집에 있어..

울 샌디는 뭐 하고 있을까?
지금쯤 이 언니가 무얼 할까 보고 있겠지?
언니 잘 살고 있지?
아직도 수원서 사는게 좀 그렇지만..
그럭저럭 적응을 하고 있단다.
울 샌디 보러 후암동 남산 가야하는데..
울 샌디가 언니 기다리고 있지 않을까 싶네..

아빠 생신때 후암동 가니까 그땐 꼭 들를께..
근데 아무래도 자주는 못 갈끼야..
그래도 항상 언니 맘 속에 샌디가 있으니 걱정말고..
정말 지난주 일요일이 울 샌디 1달 되는 날이었는데..
언니가 편지를 못 써서 미안..
그때 지영언니네와 영희랑 다 같이 굴축제 갔다가 수원 와서.. 좀 정신이 없었네..
울 샌디 기억은 했는데..

사랑하는 울 샌디야!!
언니가 늘상 이야기 하는거지만..
하늘나라에서는 울샌디 편안하고 항상 건강해야해..
그리고 다음 세상에서도 꼭 언니와 아주 가까운 인연으로..
지금처럼 언니 동생으로 태어나면 더 좋고..

너와의 추억 하나하나 떠올리면..
좋은일도 많았고..
울 샌디 아플땐 정말 마음 아픈 일도 많았는데..
그래도 이제는 편히 쉴 수 있으니 안심이구난~~

사랑하는 울 샌디야!!
언니가 오늘은 여기서 이만..
또 올께~~
사랑하고 보고싶당 샌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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