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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21.♡.186.10) 작성일05-05-26 15:35 조회12,777회 댓글37건

본문

윤선희

윤선회님의 댓글

윤선회 아이피 218.♡.244.68 작성일

  해피야~
오늘 비가 많이 내리지?
지금은 조금씩 내리고 있는거 같지만..
비오는 날이면 우리해피 혼자 두는거 싫어서 될수록 빨리 집에 들어오곤 했는데..
오늘두 빨리 들어왔다.. 근데 해피는 없고.. 
허전하더라.. 너무 많이 허전해...
아직 적응이 안되네... 가끔씩 우리해피 소리도 들리는 거 같고..
오늘도 그랬어..
보고싶다.. 너무 보고 싶은데 볼수없으니까 가슴이 아파.. 너무아파..
해피야.. 해피야.. 우리착한해피.....

윤선회님의 댓글

윤선회 아이피 218.♡.244.68 작성일

  우리 이쁜해피야~
오늘 모했어?
언니는 오늘 이상하게 잠만오더라.. 날이 더워서 그런가...
해피야 거기두 덥니?
여름이다.. 헥헥..
해피야.. 아직두 밤엔..
거실에 나가면 우리해피가 쇼파에서 자고 있을 꺼 같아..
거실 불이 꺼지기 전까지 항상 거기서 자곤했는데..
언니가 해피한테 가면 해피가 배 긁어 달라고 했었는데..
우리해피 배긁어주고 싶다.. 벅~벅~^^
해피야~
언니가 무지 보고싶어 하는거 알지?
해피야 사랑해~
오늘도 잘자고 낼보자~ ^^

윤선회님의 댓글

윤선회 아이피 218.♡.244.68 작성일

  해피야~
미안.. 언니가 어제는 해피한테 못왔어..
밤에 오려고 했는데.. 어제는 어찌나 졸리던지 언니도 모르게 잠들었어..
우리해피 어제 잘놀았어?
오늘은 너무 덥지?
우리해피 모하고 있을까?
요즘 울해피가 너무너무 보고싶다.. 엄마도 그런가봐..
엄마가 퇴근하고 집에 오셔서 가장먼저 하시는 일은 울해피사진 보고 '엄마왔다 해피야~ 오늘 우리해피 뭐했니?' 하고
해피 안부 묻는거야..^^  많이 보고싶어하셔..
언니두 엄마두.. 우리가족 모두 항상 우리해피 생각하고 있는 거 알지?
보고싶다.. 우리해피..

윤선회님의 댓글

윤선회 아이피 218.♡.244.68 작성일

  해피야~
오늘도 잘 지냈지?
언니는 이빨이 넘~아파서...
입병이 났는데 계속 신경을 건드리나봐..
이빨까지 아프넹..ㅠㅠ
약을 먹었는데도 안들어..
해피야.. 낼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요 몇일 늦게 자는게 습관이되서 늦게 잘꺼같아..
일어날수있을까? 해피가 언니 좀 깨워줘~ 알쥐~
해피야 잘자고 낼보자~

윤선회님의 댓글

윤선회 아이피 218.♡.244.68 작성일

  해피야~
오늘 날씨 넘~ 좋았지?
우리해피가 좋아하는 날씨인데..^^
언닌 오늘 엄마가게에서 엄마 도와드렸어..
그리고 저녁에는 밥먹고 엄마랑 아파트 주변을 산책하다 우리해피 어렸을때랑 비슷한 아지를 봤다..
어찌나 귀엽던지.. 우리해피 보다는 아니지만..^^
팔랑팔랑 하는것이.. 8개월됐다고 하더라.. 어리지?
우리해피 보고잡다.. 우리해피 왕방울 눈 보고싶고.. 심장소리두 듣고싶구..
콩당콩당하니.. 정말 따뜻하구 귀엽고 표현할수 없을정도로 좋은 소리였는데..
아직두 그 소리가 생각난다.. '콩닼콩당'^^
해피야~ 우리이쁜해피~
언니가 너무너무 좋아하고 사랑하는거 알지?
보고싶다..
해피야 잘자고 한가하면 언니 꿈에 좀 나와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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