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 | 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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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21.♡.186.10) 작성일05-05-26 15:35 조회12,775회 댓글37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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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회님의 댓글
윤선회 아이피 218.♡.244.68 작성일
해피야..
너보내고 오늘 밖에 처음나갔다..
아주 잠깐 나갔었는데.. 날씨가 넘~ 좋더라..
그래서 우리해피 생각이 더나더라.. 또 울컥 눈물쏟을 뻔 했어..
언니는 운전하고 울해피는 옆에 앉아서 창밖 쳐다보고..
창문 열어주면 너무 좋아했었는데...
오늘은 옆에 해피가 없으니까 왜그리 허전하던지..
해피의 빈자리가 너무너무크다..
우리해피.. 이쁘고 착한 우리해피..
잘자고.. 낼보자~
윤선회님의 댓글
윤선회 아이피 218.♡.244.68 작성일
해피야 잘잤어?
언니는 오늘 아침에도 눈뜨자마자 우리해피 생각만 나더라..
자기전에도.. 우리해피가 떠난지 얼마안되서 그런지 온종일 우리해피 생각뿐이야..
다른 생각은 할수없더라.. 해피생각으로 머리가 꽉차서말야..
멀해도 우리해피생각뿐.. 먹을때도 '이건 우리해피가 좋아하던건데...'이런 생각하면 눈물이 맺인다..
특히 물마실때는 가슴이 아려온다..
우리해피 넘 좋은데로 갔나봐.. 꿈에도 안나와주네..^^
좋은 곳에서 잘지낸다면 언닌 안심이야..
아프지말고 하고픈거 다하면서, 먹고픈거 다먹고.. 알았지?
해피야, 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