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님아! 기축년 새해가 밝았구나<BR>새해 복많이 받거라

  엄마사랑 꽃님아~!<BR>너무 오랫만에 들린 엄마를 이해해주라...<BR>많이 미안타...<BR>벌써 2008년이 떠나려고 한다...<BR>새해엔 우리 애기들도 복 많이 받고 훗날 우리 만날때 까지 잘 지내거라....<BR>사랑한단다...♡

  꽃님아! 메리크리스마스<BR>향기 이모야는 기술도 좋제<BR>어디서 이런카드를 가져왔는지 몰라<BR>엄마가 자주 못 오셔도 너희들 너무나 사랑하시는것 알제<BR>하늘나라에서 꾸리딸이랑 로미랑 늘 행복하게 지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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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꽃님아~ / 큰 이모야</STRONG>


꽃님아~ 잘 있었어~?
큰 이모야 왔네~ 메리 크리스마스~~~^^*

올 만이당~ 꽃님아~^^
울 꽃님이는 이름이 왜 그렇게 익숙한지..마치 함께 살아본거 가터~ㅎ
생각은 큰 이모야 맘대로지만 말야

엄마가 요즘 좀 뜸 하시지~?
그래도 엄마는 항상 너희들 생각뿐이얌~
천사수업 하신다고..많이 바쁘신께 울 꽃님이가 이해해주라~

어쩌다 보니..
큰 이모야가 일년에 한번뿐인 연례행사가 되 부렸네
그래도..일년만에 집 안잊져불고 잘 찿아왔제~?ㅎ

이름만큼 예쁜 꽃님아~
엄마사랑 이모야 사랑 가득안고
해피 크리스마스 되길 바래~ 사랑해~~~뽀뽀뽀~쪽♥

</FONT></PRE></DIV></DIV></SPAN></TD></TR></TBODY></TAB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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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님아~!정말 오랫만에 비 다운 비가 온다...<BR>계속 주루룩~~주루룩~~내렸으면 좋겠다...<BR>지금 시영이가 꿈나라로 여행을 갔거든 ..<BR>요즘은 잠을 긴시간을 자네...<BR>조금은 편하다...<BR>그런데 몸무게는 장난이 아냐~~<BR>키도 엄청 커고 남들은 시영이가 돌지난 애긴줄 안다...ㅋ<BR>꽃님아~!시월부터 엄마가 집에서 시영이 보잖아...<BR>우리 깜아가 질투하며 해꼬지 할까봐 걱정을 했는데 너무 너무 시영일 잘데리고 논다...<BR>이뻐죽겠다...우리 깜아가...ㅋㅋ<BR>보행기 타고 돌아다니면 앞에서 온갖아양 다 떨어주고...<BR>어쨌든 연구대상이다...ㅋ<BR>우리 몽아는 시영이만 보면 도망간다...<BR>꼬리 만지고 하니까 귀찮아서 그러네~~<BR>하루 하루가 너무 잘 간다...<BR>우리집 애기들도 잘 지내라...항상 잼나게...알긋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