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꽃만석아
오늘 꿈에서 만나자~

개맨석
할 말은 아까 네 사진 보고 다 했다
2가 발도장 쿵쾅(?) 찍고 간다
쭉쭉쭉 하고싶다
부러질 듯 잘록한 허리 만지고싶다

어쩜이리 잘생겻누 내새끼..
동영상이 너무 보고싶지만
보기도전에 눈물이나서 볼수가없다
내새끼 너무 껴안아주고프다ㅎ

시간이 지나면 무뎌져야하는데
더생각나고 더그립고 그러네
누군가도 시간지나니 무뎌졌을때처럼
무뎌지는게 널 잊는다는건 아니니
걱정하지마 내새끼...
너무보고싶네~~
잘지내는거지?

개때끼
기껏 힘들게 찾아와선
그런 모습인거냐
떠나기 전 보다는 활발했는데
결국 꿈에서도 널 두 번 보내줬어
내가 네 액자도 가끔씩 닦아주는데
너 떠나고 두번만에 찾아와놓고는
그리 가슴 아픈 모습으로 또 우리를 떠나갔노
이쁜놈 우리 이쁜놈
이쁜 모습으로 좀 와라
그렇게 올거면 오지두 마~!

네 공간에 뭐라도 하나 놔주고 싶은데
놔줄게 없네 너무 허전해보여 뭐라도
올려 채워주고 싶은데 누나1 여기 없으니까
놔줄게 암껏듀 없다 ㅋㅋ

이런 누나2 마음 조금이라도 알아주길 바라
넌 없지만 나 요즘 네 자랑 열심히 하고 다닌다ㅋㅋㅋㅋ너 있을 때도 어디 가서 자랑하긴 했지만!ㅋㅋㅋㅋ남들 눈엔 팔불출 견주였긔ㅋㅋㅋㅋㅋㅋㅋㅋ

왕벚꽃만석아  조만간 또 보자
보러 갈게..!싹 좀 팍팍 트이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