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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20.♡.81.204) 작성일14-11-19 11:45 조회18,843회 댓글66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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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맘님의 댓글
해피맘 아이피 183.♡.135.216 작성일
해피야
오늘은 엄마가많이외롭네
엄마친구아줌마네도 오래시간함께지내던 강아지랑이별을했다네
그마음이어떨지짐작이가
지금도병원에서힘겹게엄마를보던너를생각하니가슴이미어지는구나밤새워서라도너를안고있다보냈다면이렇게
가슴이덜아플것같아
보고싶다 사랑한다내아가
해피맘님의 댓글
해피맘 아이피 183.♡.135.216 작성일
해피야
오늘 형아랑대구갔다왔어
너가있었으면 따라갈려고고집부렸을텐데
이모네서키우는 고양이를지난번에너친구로데리고올려다 말았는데
이모가이번에데려가라고하는데사양했어
아직은그누구도널대신할수가없으니까
보고싶고 사랑한다
부디좋은곳에서 외롭지않게잘놀고 잘지내야해
해피맘님의 댓글
해피맘 아이피 183.♡.135.216 작성일
이쁜똥강아지
사랑한다사랑한다
이쁜내강아지
어디서이런사랑스럽고이쁜똥강아지를만날까
장염으로형아가고생했어
날씨가엄청추워져서 잘놀고있는지걱정이구나
날이갈수록한숨만늘어나네
보고싶다내강아지
해피맘님의 댓글
해피맘 아이피 183.♡.135.216 작성일
해피야
엄마안보고싶니?
어제는영화를봤어 그영화속에서할아버지할머니가기르던강아지가해피닮은하얀강아지가죽어서슬프하는장면이
나오는데 나두넘속이상해서엉엉울었더니옆에서쳐다보더라고 그래도막울었어
맘이너무쓰리고아프다
어제부터형아는 배가아프다네 낼은병원에꼭다녀오라고해야겠어빨리나을수있게도와줘요즘은살맛이없단다 재미도없고
엄마는 너무외롭고힘이드네 미련하게너를보낸내가원망스럽다
때때로가슴을친다ㅡ
사랑한다해피야
해피맘님의 댓글
해피맘 아이피 183.♡.135.216 작성일
해피야무지보고싶다
어젯밤에는네가보고싶어서 눈물이났어
언제엄마꿈에라도보여줄래?
넘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