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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4-05-28 17:44 조회704,702회 댓글2,59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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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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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은님의 댓글

신희은 아이피 110.♡.146.22 작성일

  사랑하는아들 강이야 오늘은 일찍부터 아빠랑 누나랑 화성횡군하고왔어 엄마는 완전한 체육인이되었나봐 강행군을해도 끄떡안하는 체력이되었어..산이는 여전히 집에서 오줌안누고.. 강이있을때 찬밥신세였다생각했는지 하루에도 두세번씩 오줌누러나가야해 귀찬은건 아닌데 저러다 병날까봐 걱정도되고.. 우리강이가 엄마옆에없어도 엄만 우리아들이 늘 옆에있다생각하고 생활해 우리강이는 설마 엄마 벌써 잊은것은 아니겠지? 엄마의 사랑 다받고도 엄마는 찬밥이고 늘 누나바라기로  누나만 좋아했던 강이..엄마나이는 추억만으로도 살수있다는데 그레도 가끔씩은 꿈에서라도 얼굴보자사진보는걸론 성이안차네 ...오늘도 잘놀고 잘지내 마니마니 사랑하는 강빠엄마가 ....

신희은님의 댓글

신희은 아이피 110.♡.146.22 작성일

  희빠강이 오늘 좋았겟네 누나가 강이한테 사랑한다고 말해서 ... 누나는 마니 바쁘니까 강이가 이해해주렴 그데신 강빠엄마가 있잔아 항상 가슴속에 넣어두고 살아가고있는...강이야 오늘은 엄마가 마니아파 강이보내고 지금 병이난게지 그레도 다른식구들한테 미안하니까 씩씩하게 할꺼야...  우리아들 오늘도 잘보내고 마니마니 사랑해...

신희은님의 댓글

신희은 아이피 110.♡.146.22 작성일

  우리 이쁜 강이~ 니가 보고싶어서 들어와봤어~ 역시나 엄마는 많은 편지들을 남겨놨구나
난 여전히 회사일이 바쁘고 운동하고 들어와서 집에서는 자기가 바빠 너한테 못해줬던 만큼 산이한테 잘 하려고 하는데도 잘 안된다
내가 참 무심한가봐 이제 비도 많이 올꺼구 앞으로 더울 날들만 남았다 너랑 같이 여름을 보내고 장마도 보내고 함께 할 줄 알았는데
가끔은 실감이안나 누나 화장대에 있는 사진 보면 정말 니가 갔나 싶다~
어제는 엄마랑 여행가서 이런 저런 얘기햇어 니생각하면서 많이 힘든가봐 당장은 아니겠지만 시간이 흘러가면서 차차 괜찮아 지기를 바래
니 마지막을 지켜주지못했다는게 엄마한텐 죄책감으로 남은거 같더라구..
누나는 우리에게 마지막으로 강이가 해준 배려라고 생각하고싶었는데~
글 보다보니 엄마가 꿈에라도 나와달라고하더라 괜찮으면 엄마 꿈에 나와서 괜찮다고 사랑한다고 예전처럼 폭 한번 안겨줘
니가 없고나니 더 소중함을 많이 느껴 있을때 잘하라는 말을 실감한단다 많이 보고싶고 사랑해 우리강이가 많이 그립다!

신희은님의 댓글

신희은 아이피 110.♡.146.22 작성일

  강이야잘잤어? 오늘은 누나랑 기차여행가  다행히 날씨도 괜찮은것 같아서.... 우리아들 이곳에선 친구도없었느데 그곳에선 친구좀 사귀었나?  친구도 사귀고 게 놀고 있어 강이야 강빠누나 다씻어간다 또 이러구있다고 난리칠까봐 엄마가 시간내서 들를께 참 오늘부터 일요일까지 연휴야 이따또만나 마니마니 사랑해...

신희은님의 댓글

신희은 아이피 110.♡.146.22 작성일

  강이야 산이가 집에서 오줌을 안눌려고하네 네가 떠난후 계속이러내 네가 떠나는것을 느끼고 그 난리를 쳐놓더니 지금은 밖에 나가야 오줌을 누네 산이도 스트레스니 아님 나가고싶어서 오줌을 참는거니? 엄마는 이해가안가 산이가 우리 강이를 좋아했으면 이해하겠는데 너희둘이 사이도 벌로 안좋았잔아 근데 왜그럴까? 오늘은 벌세우고있어 베란다방에서 오줌눌때까진못들어온다했는에 맘약한엄마가 지지안을까싶다 강이야 엄마가 누구보다더 많이 강이사랑하는거알지? 산이 신겅쓴다 속상해하지마 엄마맘은 항상 너를 향해 있으니까 사랑해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마니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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