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이야 오늘은 소나기가온다고해 그레서 하늘이 잔뜩흐렸어 이런날이면 나이들어 쑤시진안을까 엄마가 안마해주었는데 오늘 혹시 몸이 찌뿌둥하여 엄마안마손길이 그리운건아니니? 엄마가 마사지해주면 기지개 쭈우욱 뻗으며 시원한듯 행복한 표정을 보이던 우리강이.. 같이있지못해서 안마는 못해주네 ...강빠 누나 마니보고싶지??? 누나는 마이바쁘니까 누나몫까지 엄마가 열심히 수다떨어줄께 누나도 강이 마니보고싶어하고 그리워해 우리가 강이 마니 사랑하는거알지??비온다고 떨지말고 잘놀아 마니마니 사랑해....

  강이야 오늘도 재밌게 지내고 있어? 긴연휴의 끝을보내고 모두 일상으로 돌아갔어 감기몸살중인 엄마도 일상으로 돌아와서 강하게 운동하고왔어. 엄마닮아 식탐대마왕이었던 우리강이 거기서는 밥잘먹고있겠지? 여기서처럼 맛있는거만 먹으려하면 안돼고 몸에 좋은것만 먹고지내길바래.. 엄만 니가없으니까 닭가슴살을 훈제로 바꾸려고하고있어 산이는 생사료도 잘먹으니까 사료만 주려구.. 아참 산이는 여전히 집에서 오줌안눠 니가이기나 내가이기나 해보자 하고 기다려도 봤지만 결론은 엄마가 져서 밖에나가서 쉬하고와 니가 혼좀내주라 엄마말을 죽어라 안들으니.. 참 아들 엄마 복근 생기고있다? 더열심히해서 이쁜 복근마들어서 나중에 보여줄께..우리아들은 엄마한테 보여줄거뭐있나 생각해보고 나중에다애기해줘...오늘도 잘놀고있고 마니마니 사량해...

  강이야 오늘도 잘지내고있지? 오늘까지 누나의긴연휴라 바쁘게지냈어 어제누나는 타투했어 시뻘겋게하고왔는데 엄마는 글쎄 너무커서 그랬어 누나고집을 말릴수가없으니까... 기왕 한거니까 아프지말고 잘 아물었음좋겠네..누난 백프로만족하고있거든?? 강이는 오늘 모했니?? 거기서도 기침하고 그러진안지?? 편하게지내고있어 강이도 누나랑 엄마랑 재밌는거만 생각하고 살고있어 언젠가 또 만날수있게  오늘도 사랑해 마니마니...

  강이야잘잤어? 엄만 감기몸살을 앓고있는중이야 정확하게말하면 강이앓이라해야하겠지.. 많이 행복하고 웃고 떠들다가도 문득문득 울컥거림을느끼는것은 시간이 마니 지나지 않음이겠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지나야 이런 통증에 무뎌질까??? 보고싶은강이야 보고싶으면 보고싶어하고 그리우면 마니 그리워할꺼야 억지로 되는것은 없을테니까...오늘도 우리강이 보고싶으면 추억 곱씹으며 우리강이 기억할께 강이가 엄마에게 주고간것이 너무나도 많으니까...오늘도 마니마니사랑해...

  강이야잘잤어? 엄만 감기몸살을 앓고있는중이야 정확하게말하면 강이앓이라해야하겠지.. 많이 행복하고 웃고 떠들다가도 문득문득 울컥거림을느끼는것은 시간이 마니 지나지 않음이겠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지나야 이런 통증에 무뎌질까??? 보고싶은강이야 보고싶으면 보고싶어하고 그리우면 마니 그리워할꺼야 억지로 되는것은 없을테니까...오늘도 우리강이 보고싶으면 추억 곱씹으며 우리강이 기억할께 강이가 엄마에게 주고간것이 너무나도 많으니까...오늘도 마니마니살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