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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 흰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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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4-04-16 11:27 조회352,386회 댓글2,223건

본문

김해연

흰둥이엄마님의 댓글

흰둥이엄마 아이피 118.♡.169.230 작성일

  흰둥아.. 오늘은 잘 지냈니...?
여기 너무 덥다...  우리 흰둥이 안더워...?
오늘 이것저것 먹었는데 엄마 입맛에는 잘 맞는것 같아..
우리 흰둥이는 맛있는거 많이 먹었을까....
아가... 맛난 간식 많이 주고 싶은데...
나비랑 타이거랑 나옹이는 잘 있을까...
야옹이들은 사이가 좋아 보이더라...
흰둥이도... 친구들 많겠지...?
너무 좋은곳에서 잘 있는것도 좋지만...
가끔은 엄마 보러 와줘 흰둥아....
보고싶어..... 보고싶어......
오늘은 꼭꼭 보자...  아들..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흰둥아...

흰둥이엄마님의 댓글

흰둥이엄마 아이피 118.♡.48.206 작성일

  사랑하는 우리 아들 흰둥아... 오늘 첫 투어를 했는데 힘드네...
신경쓸것도 많고... 마음을 닫고나선 혼자인게 좋을때가 많더라구....
여기 날씨는 더워... 한국은 아직 쌀쌀하겠지...
우리 흰둥이가 있는 곳은 어떠니....
흰둥이 잘 있는지 궁금하다.... 보고싶어 흰둥아...
오늘은 모두들 지쳐서 내일까지 쓰러질것 같아...
우리 흰둥이.. 가끔은 엄마랑 다니고 있을까....?
흰둥이도 조금... 지치려나.... 내아들.. 같이 놀고싶다....
보고싶어... 오늘  꿈에서 꼭 보자...
아들... 사랑해.... 사랑해 흰둥아...

흰둥이엄마님의 댓글

흰둥이엄마 아이피 118.♡.57.188 작성일

  흰둥아...  엄마 쓰러지겠어...
스트레스받고 몸도 아프네...

흰둥이엄마님의 댓글

흰둥이엄마 아이피 218.♡.179.249 작성일

  흰둥아... 우리 아들 오늘 잘 있었니.... 우리 흰둥이가 살고 있는 하늘나라는 편안하고 좋은 곳이지......?
오늘 지하주차장에 4일동안 환풍구 배관에 갇혀있던 나옹이를 구출해줬어....
위치도 계속 파악이 안되고 틈을 못찾고 있다가 감동적으로 구출됐어....
나옹이가 4일동안 지쳐서 잘 울지도 못하니까 구조 안될까봐 나비가 나옹이를 찾아서 같이 울어주는거 있지....
나비가 지친 나옹이 대신해서 같이 울어준 덕에 나옹이 구출 할 수 있었던것 같아...
4일동안 어둡고 배고프고... 얼마나 무서웠을까.... 나옹이도 고마웠는지 먼지속에서 뒹군 몸으로 부비더라구....
우리 흰둥이 생각에... 그 아가들을 내버려 둘 수가 없었어.....
내일 출국하는데... 그전에 구출되서 정말 다행이야....
우리 아들도 엄마가 구해주고 싶었는데..... 너무 지켜주고 싶었는데.....
몇일 굶은 아가들이 가여워서 냥이들 사료랑 간식사고 가는길에 너무 마음의 아팠어....
이게 다... 우리 흰둥이한테 해주고 싶었던 것들인데........
엄마가 우리 아가 못 챙겨줘서 정말 미안해..... 못 지켜줘서 미안해....
항상 흰둥이를 머릿속에서 가슴속에서 지울수가 없었어.....
예쁜 우리 흰둥이 생각하면서.... 조금 있다가 냥이들 타올목욕 시켜주러 갈려고.........
우리 흰둥이도 예쁘게... 깨끗하게 닦아주고 싶다.....
흰둥아... 냥이 친구들보러 엄마랑 같이 갈거지......?
흰둥아... 보고싶다...... 눈물나.... 미안해....
아들아... 사랑하는 우리 아들 흰둥아.... 사랑한다......
많이 많이 사랑해... 사랑해요 우리 흰둥이.....
흰둥아.. 사랑해....

흰둥이엄마님의 댓글

흰둥이엄마 아이피 218.♡.179.249 작성일

  사랑하는 우리 아들... 흰둥아.... 날씨가 많이 풀렸어.... 그치.....
흰둥아..... 엄마... 정말 많이 변했나봐....
난 똑같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이게 엄마 모습인가봐......
마음이... 열리지 않아.... 어둡고... 무거운 마음...... 원망스러워.....
왜 하필... 엄마랑 우리 흰둥이한테 이런일을 겪게 하는건지....
너무 원망스러워..... 사람들도 싫어.....
나에게만도 모잘라서 우리 흰둥이까지 이용해서.... 이익을 취하려하는 악마들 뿐이야......
도대체가.... 우리 흰둥이가 무슨 죄를 지어 고통속에 살다 가야하고....
내가 무슨 죄를 지어서 사랑하는 우리 흰둥이랑 이별하고 이 지옥 속에서 살아야 하는거야......
흰둥이... 너무 착하고 예쁜 아이인데... 우리 흰둥이가 이 곳에 머문동안 받았을 고통을 얼마나 컸을까....
깨끗하고 정직하게 살아온 사람인 나도 이렇게 고통스러운데.....
우리 흰둥이는 그 작은 몸으로 어찌 견뎠을까....
나도... 엄마도.... 우리 흰둥이 따라서 편안한 곳으로 가서 같이 살고 싶어..........
눈물만 나.............
너무 괴로워....  흰둥이 없는 이 땅에서는 절대로... 지옥이야.......
밥도 안 넘어가네..... 그래도 먹어야겠지......
흰둥이 생각하면서... 조금이라도 버티려면 먹어야 겠지....
살기 싫은데 마지막까지 쥐어 짜고있는 내가 미워..... 울면서 먹는 내 꼴도 너무 싫어.....
흰둥아... 엄마가 못나서 미안해.... 엄마가 끝까지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흰둥아.... 우리 다시 만날 수 있는거지..... 꼭 다시 만날 수 있는거지...........
보고싶어... 사랑하는 우리 아들 흰둥아.... 보고싶다......
아들... 아들.... 사랑해... 아들..... 사랑해.... 보고싶어.......
흰둥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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