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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3-03-14 12:41 조회8,013회 댓글18건

본문

임소정

김춘화님의 댓글

김춘화 아이피 116.♡.25.113 작성일

  뚤이 안녕???
오랜만에 우리뚤이한테 편지를 쓰는구나.  아줌마가 광릉가서
우리 뚤이 자주 만났잖아.  무덤도 다듬어주고 간식도 주고 형경이
언니가 보낸 편지도 무덤앞에 묻어주고.... 다 알고 있지? 그렇지??
무덤 벌초하던날 우리뚤이 영혼이 아줌마 따라온것도 맞지?
아저씨도 아줌마도 다 그렇게 느꼈단다. 다음날 너하고 너무도
닮은 시츄를 보고 우린 널 본것처럼 엄청 울었단다. 도저히 그냥
올수가 없어서 뚱이라는 이름의 강아지가 그날로 우리 식구가
되었단다. 너하고 이름도 비슷하게 지었고 뚤이를 뚱이로 여기면서
말이야....  너 생각나니? 3년전 옥엽이가 우리 식구가 되었을때
넌 귀찮아서 이리저리 피하고 으르렁 거렸던것!  지금 옥엽이가
그때하고 똑같은 상황이란다. 참 웃기지! 조만간 너한테 보여주러
갈께.  뚱이 오줌 잘~~~가리게 우리뚤이가 도와줄래!  말도 마라.
아줌마 힘들어 죽겠단다. 빨래하느라..... 휴~~~
뚤이야 보고싶단다. 미치게.....ㅠ너무너무.....
참 향경이 누나 경찰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어. 요즘 바쁘단다.
며칠전엔 대형면허를 한방에 땄지뭐니~~~  대단하지?  경찰복입고
 멋진 누나의 모습 보여주러 올께. 기다려...

임형경님의 댓글

임형경 아이피 116.♡.25.113 작성일

  뚜리야 ....
언니가 너무 오랜만에 왔지? 미안해...그래도 항상 우리 뚜리 안잊고있었어^^
언니가...시체에 대해서 공부하는 중인데 갑자기 우리 뚜리 죽은 그 날이 너무 생각나서 공부를 못하고있어...
조용히 생을 마감하고 있던 너를 떠올려보니까 너무 마음이 아프다...
갑자기 가슴이 너무 아파서 .....언니는 아직도 뚜리의 따뜻하고 통통했던 발이 기억나..
죽은 너를 만져보는데 발은 아직 따뜻했거든...회색빛으로변해가는 너의 잇몸도 생각나고..단단하게 굳은 얼굴이랑 턱도 다 생각나...뚜리야 언니는 니가 정말 너무 보고싶어 한번만 안아보고싶어 뚜리야
 구슬같은 너의 예쁜눈도 보고싶고..납작한 뚜리 입에 뽀뽀도 하고싶어...
뚜리야 너한테 못해준거.. 옥엽이한테라도 잘해 주려고 노력중이야..
뚜리야 너무 보고싶다.. 너무 사랑했던 내 친구 뚜리...

김춘화님의 댓글

김춘화 아이피 116.♡.222.90 작성일

  안녕! 우리 뚤이!
광릉에서 49제하고 지난 토욜날 너의 무덤을보니 우리뚤이 노란 푸리지아꽃 머리에
꽂고 찍은 사진이 생각나면서 뚤이가 느껴지더군!  뚤이야 무덤에 간식 맛있게 먹었니?
한참동안 니 무덤을 만졌어. 널 느끼고 싶어서......  우리뚤이 아줌마 손길을 느꼈니?
뚤이야  어디를 가던 어떤 개를 보던 우리 뚤이 만한 개는 없더구나!!!!!
진짜진짜 너무 보고싶다!  니가간지 두달이나 지났건만 더 그립기만하니 어떻게하면
좋으니....ㅠㅠㅠㅠ
너 책임져라. 이놈아!  시츄만 보면 가슴이 뜨끔뜨끔하고 져려온단다!
사랑하는 뚤이 요번 금욜날 너보러 광릉에 또 갈거다. 기다려......  간식가지고 갈께.
안녕!  우리뚤이 잘있어라.....  예쁜 여친 강쥐들 많이많이 만나서 잼나게 행복하게
알지?

임형경님의 댓글

임형경 아이피 116.♡.222.90 작성일

  우와 뚜리야 요즘.날씨 너무 좋아♥♥
더 보고싶다 울뚤 ㅋㅋㅋㅋ광룽에서 봉구가 잘 놀아 주니? ㅋㅋㅋㅋ
너 봉규 너무 따라다니지 마라 ㅋㅋㅋ순둥이다

임형경님의 댓글

임형경 아이피 14.♡.132.26 작성일

  뚜리야 광릉.도착했니?
마당에서 신나게 뛰어놀고 같이 고기도 구워먹고 그랬는데..그랬던 우리 애기뚜리가 마당에 영원히 잠들게 되다니..... 너무 마음이 아프다..
문득..온 마당을 집처럼 헤집고 신나게 돌아다니던 뚜리가 생각이 나서 눈물난다...
여름엔 마당 수돗가에서 목욕도 했었잖아..기억 나니? 사진좀 더 많이 찍어둘껄.....
갑자기 가슴이 너무 아프다 뚜리야...
뚜리 너무 보고싶어.....자꾸 울면 좋은 곳으로 빨리 못가고 맴돈다그래서 눈물도 참으려고 많이 노력하는데 뚜리 이름만 봐도 코가 찡해지고 사진보면  가슴이 먹먹해져...
언니는 아직도 뚜리 모습 다.기억하고있어.. 뚜리가 했던 행동들..모습들 ..눈에 선해..
뚜리야 진짜 한번만 만져보고싶다..뚜리 납작한 입에 뽀뽀도 하고싶고 발냄새도 맡고싶고 카페트처럼 널부러져있는 뚜리 엉덩이도 퍽퍽 두드려보고싶고..그렇게 싫던 뚜리 토 냄새까지 그리워...뚜리야 너무너무 사랑해 좋은 곳으로 가서 편하게 행복하게 잘 지내...
언니가 뚜리 죽기 전날 목욕도 해줬지? 우리 뚜리 너무 깨끗하게 멋있게 리본까지 매고 가서 인기도 많을거야..그치? 피곤하지 ?? ㅋㅋㅋ
뚜리야 언니가 아빠한테 뚜리닮은 강아지 사진 보여줬는데 아빠가 뚜리가 훨씬 더 잘 생겼다고 뚜리같이 이쁜애 없데 ^^ㅋㅋㅋㅋ맞아 언니가 감히 뚜리랑 비교를ㅋㅋㅋ언니 실수야 ㅋㅋㅋㅋ뚤 언니 이제 공부할게^^ 그냥.....갑자기 뚜리 생각이 나서 ...
사랑해 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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