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ㄲ) | 금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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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2-10-22 12:48 조회29,795회 댓글369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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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한님의 댓글
이순한 아이피 112.♡.9.218 작성일사랑하는 금희야 안녕?<BR>언냐 정동진에서 떠오르는 해를 보며 소원 빌고 왔어.<BR>울 금희찌 다시 꼭 만나게 해 달라고...<BR>언냐의 소원은 꼭 이뤄질꺼야.<BR>너무나 간절하고 오직 하나뿐인 소원이니까.<BR>사랑해 금희찌^^
이순한님의 댓글
이순한 아이피 175.♡.57.220 작성일
사랑하는 금희야 안녕?
2014년 새해야.
언냐는 지금 해돋이보러 가고 있어.
떠오르는 해를 보며 행복한 소원을 빌고 와야지.
사랑해 금희찌... 보고싶어.
이순한님의 댓글
이순한 아이피 175.♡.28.27 작성일사랑하는 금희야 안녕?
이순한님의 댓글
이순한 아이피 112.♡.9.218 작성일
사랑하는 금희야 안녕?
냐는 지난주, 이번주 계속 아프다옹ㅠ
낼 일찍 일어나야 하니까 오늘은 일찍 자야지.
꿈에서 만나용 이쁜 금희찌♥
이순한님의 댓글
이순한 아이피 112.♡.9.218 작성일사랑하는 금희야 안녕?<BR>언냐가 10일이나 울 금희한테 편지 안썼어.<BR>너무나 미안해라ㅠㅠ<BR>언냐 그동안 감기 심하게 걸렸었어.<BR>퇴근하고 집에오면 피곤해서 쫌만 누워있다 금희한테 편지 써야지 하다 못쓰고 그랬어. 미안해용^^<BR>그래도 울 금희 생각 또하고 또하고 그러다 눈물도 쪼끔 찔끔거리고 마음속으로 울 금희한테 편지쓰고<BR>자면서도 울 금희 생각했어. 그래서 울 금희찌 언냐 꿈속에 와 주었자나.<BR>꿈속 시점은 현재. 모두들 울 금희찌가 무지개 다릴 건너 별이 된줄 알지만 기적적으로 며칠뒤 살아나 현재까지 언냐랑 같이 살고<BR>언냐는 너무나 좋아하고 울 금희찌 꼭 끌어 안아 주엇자나.<BR>꿈을 꾸면서 꿈이라는 걸 알았는데도 너무나 기쁘고 행복했어.<BR>그 꿈이 꿈이 아니라면 얼마나 좋을까?<BR>오늘도 언냐는 멍하니 앉아 울 금희찌 생각해. 사랑해 금희야. 나의 꽃사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