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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 | 채옥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121.♡.13.106) 작성일11-05-17 22:55 조회8,805회 댓글24건

본문

한경희

채옥이언니님의 댓글

채옥이언니 아이피 222.♡.211.237 작성일

  예쁜 채옥아.. 제일 예쁜채옥이.. 절세 미인~<BR>채옥아.. 요즘은 자꾸만 채옥이가 언니랑 있는것만 같아<BR>언니의 기억속에 너무나 생생하게.. <BR>건망증이 심한 언니한테는 정말 있을수 없는일인데<BR>우리 채옥이는 정말 생생하게 다 기억하고 있어<BR>집 청소를 하면서 채옥이에게 사주었던 집을 정리했어..<BR>맘이 아파서 언니는 돌아보지도 못했지..<BR>오늘 또 새집을 샀단다..<BR>강아지 텐트..<BR>우리 채옥이는 맘이 드니?<BR>오늘부터 대박이한테 주려고 한다<BR>우리 채옥이 집보다는 그리 좋진 않지만..<BR>대박이도 좋아할거야~^^<BR>오늘은 참 덥다<BR>따듯한 봄꽃같은 채옥이와 봄이 지나갔지만..<BR>곧 봄이 돌아오고 채옥이도 언니곁에 다시 돌아올거라 믿는다..<BR>사랑해.. 동생아.. <BR>

채옥이언니님의 댓글

채옥이언니 아이피 222.♡.211.237 작성일

  채옥아..<BR>어제 집 새단장을 했어<BR>우리 채옥이두 맘이 드니?<BR>대박이 피부가 널 닮아 가는것같애<BR>지금 초반에 치료하려고 애쓰고 있어<BR>채옥이가 우리 대박이 아프지 않게 도와줘..<BR>오늘은 여름날씨래...<BR>습한날씨가 시작될것같애<BR>우리 채옥이가 싫어하는 날이지?<BR>우리 채옥이는 햇볕이 내리쬐는 따땃하고 시원한 바람이 부는 날을 좋아하잖아<BR>언니도 꿉꿉한날은 싫어<BR>우리 채옥이.. 언니 눈엔 매일 보인단다<BR>이것이 바로 함께 하고 있는것이겠지..<BR>사랑한다 아가야..<BR>오늘도 좋은 하루 되렴..

채옥이언니님의 댓글

채옥이언니 아이피 221.♡.250.174 작성일

  사랑해.. 내동생아.. 잘자구~ 내일 또 만나자 알라붕...

채옥이언니님의 댓글

채옥이언니 아이피 221.♡.250.174 작성일

  <FONT color=#80ff80>사랑하는 채옥아..<BR>오늘은 우리 채옥이가 좋아하는 풀잎색 초록색으로 편지를 쓴다.<BR>채옥아..<BR>그렇게 그렇게 또 시간이 흐른다.<BR>대박이에게 의존하며 대박이의 눈빛을 교감하며 문득.. <BR>채옥아.. 하는 소리가 새어나와<BR>채옥아.. 채옥아<BR>언니를 지켜보고 있니?<BR>아직도 언니곁을 지켜주는것 같구나<BR>사랑해<BR>채옥아.. <BR>너무 보고 싶어<BR>이제는 채옥이의 영상을 보기도 겁이난다<BR>언니는 채옥이가 살아있다고 그렇게 믿기로 한것같구나<BR>채옥이는 언니 맘속에 영원히 사랑을 받으며 함께 하는거라고..<BR>이렇게 예쁜채옥이를..<BR>이렇게 천사같은 우리 채옥이를..<BR>자꾸만 눈물이 흐른다..<BR>채옥아..<BR>보고 싶어<BR>채옥아..<BR>한번만이라도 언니에게 인사하러 꼭 한번 들러줘<BR>꿈에서라도 우리 채옥이를 볼수 있다면..<BR>그게 언니 소원이야<BR>보고싶어<BR>채옥아<BR>내 동생 채옥아..<BR>꼭.. 언니의 동생으로.. 아니면 언니의 딸로 돌아오너라<BR>너무너무 보고 싶어..<BR>사이버 분향소에 들르면 그제서야 우리 채옥이가 떠나던날을 실감한다<BR>언니도 운전을 하면서<BR>그렇게 차가 무서운줄을 몰랐어<BR>하지만 이젠 언니 눈에 차의 바퀴만 눈에 들어오는구나<BR>그 무서운 수많은 차 바퀴속에서<BR>우리 채옥이는 얼마나 무서웠을까<BR>그런 채옥이를 지켜주지 못한 나에게 울며 가슴을 친다<BR>이제는 운전대만 잡으면 울컥하는 마음에 눈물이 흐르고 흐느껴운다<BR>채옥이가 가여워서.. 또 너무 보고 싶어서<BR>그래도 언니의 가슴속에는 채옥이가 있나봐<BR>이렇게 언니가 일에 몰두하고 먼길을 운전해서 갈때도 <BR>우리 채옥이가 문득 문득 떠오르는걸 보면..<BR>이렇게라도 우리 채옥이를 기억할게<BR>사랑해..<BR>채옥아.. 아프지 말고 행복하렴..<BR>꼭 .. 다시 돌아오는 약속 잊지말고<BR>사랑한다.. 내동생..</FONT>

채옥이언니님의 댓글

채옥이언니 아이피 222.♡.211.237 작성일

  채옥아..<BR>집 당첨 되었대..<BR>우리 채옥이가 언니 바램을 들어주었네<BR>고마워..<BR>실은 언니가 채옥이랑 함께했던 집과.. 사고장소에는 갈엄두가 안났어.<BR>그래서 당분간 안내려갈생각이였는데<BR>혹여 우리 채옥이가 언니의 맘을 알고 이렇게 보답을 해주는것같아..<BR>경쟁율이 치열했는데..<BR>당첨이 되었대<BR>따듯한 보금자리에 같이 갈수있음 더없이 좋으련만..<BR>우리 채옥이가 언니에게 주는 선물은 행복한 삶을 꾸리는것으로 보답할거야.<BR>우리 채옥이가 너무 보고 싶고..<BR>맘이 좋으면서도 쓸쓸하고.. 허전하다<BR>사랑해.. 내 동생 채옥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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