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061.GIF">사랑하는 내딸 뭉크야!<BR>엄마왔어~~<BR><BR>엄마가 진작 왔어야 하는데 <BR><BR>맨날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오지도 못하구 정말 미안해~~<BR><BR>사랑하는 뭉크야!<BR><BR>오늘은 엄마아빠가 정말 슬픈 날이란다.<BR><BR>우리 뭉크는 이미 다알고 있지?~~<BR><BR>사랑하는 뭉크야!<BR><BR>오늘 그렇게 너를 좋아하던 예삐가<BR><BR>결국은 더이상 참지 못하고 뭉크곁으로 갔단다.<BR><BR>엄마아빠가 마지막 지켜주지 못해서 넘 미안하고 가슴 아프지만<BR><BR>그래도 우리 뭉크가 있어 엄마맘이 조금은 든든하구나.<BR><BR>사랑하는 뭉크야!<BR><BR>이제 예삐랑 떨어지지 말구 잘돌봐주구 잘지내고 있어 알찌~~<BR><BR>시간이 좀더 지나면 우리 모두다 같이 만나서<BR><BR>예전처럼 같이 행복하게 살자꾸나~~<BR><BR>그때는 두번 다시 이별은 없을거니까<BR><BR>그때를 기다리며 엄마 힘내구 있을께~~<BR><BR>사랑하는 뭉크야!<BR><BR>이젠 뿌꾸랑 예삐랑 이쁜이랑 함께<BR><BR>항상 할아버지 곁에서 <BR><BR>행복하고 이쁘게 잘지내고 있어 알찌~~<BR><BR>아빠도 가슴이 많이 아플텐데<BR><BR>엄마가 속상해서 너무 모진말을 많이해 버렸단다.<BR><BR>뭉크가 아빠 아픈 가슴 많이 위로좀 해드리렴~~<BR><BR>사랑하는 뭉크야!<BR><BR>엄마 우리뭉크가 있으니까 뭉크믿고<BR><BR>예삐 걱정 안할께 그래도 되는거지?~~<BR><BR>사랑하는 뭉크야!<BR><BR>너무 많이 보고싶구나~~<BR><BR>그리고 예삐도 벌써 보고 싶어 지는구나<BR><BR>예삐한테 엄마아빠가 많이많이 사랑한다고<BR><BR>꼭좀 전해주렴 꼭...<BR><BR>사랑하는 뭉크야!<BR><BR>많이 놀랐을 라라 유라 촌놈 끝순이 마음도<BR><BR>우리 뭉크가 와서 괜찮다고 좀 달래줄래~~<BR><BR>그러면 모두들 안심할거 같구나...<BR><BR>사랑하는 뭉크야!<BR><BR>오늘밤도 할아버지 곁에서 <BR><BR>뿌꾸랑 예삐랑 이쁜이 손꼭잡고 잘자~~<BR><BR>사랑해 뭉크야!<BR><BR>많이많이 사랑하고 영원히 사랑해...^^<BR><BR>  <BR><BR>

  사랑하는뭉크야 ! 아빠야 <BR>뭉크는 하늘나라에서 오늘 너동생 예삐가 뭉크곁으로 간것 잘알고있지?!<BR>아빠가 우리예삐한테 넘미안하고 사랑한다고 전해주고  엄마 맘이 너무아파서  아빠맘도 너무 아프다.<BR>예삐만나면 뭉크가 잘 보살펴주고  .  좋은 구경 많이시켜주고.  꼭 챙겨 주어야해!<BR><BR><BR>항상 생각하고 와야하는데  그러질 못해서  넘 미안하고  . 오늘은 참 슬픈날이구나 .....

  <IMG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019.gif" align=absMiddle border=0>사랑하는 내딸 뭉크야!<BR>엄마왔어~~<BR><BR>엄마가 넘 오랫만에 들렸지?<BR><BR>정말 많이 미안해...<BR><BR>사랑하는 뭉크야!<BR><BR>이젠 겨울이다.<BR><BR>손도 발도 마음도 얼어버릴것 같은 계절이야~~<BR><BR>우리 뭉크 항상 옷 따듯하게 입구<BR><BR>할아버지 곁에서 뿌꾸랑 이쁜이랑 함께<BR><BR>따듯하게 보내고 있어야해 알찌~~<BR><BR>사랑하는 뭉크야!<BR><BR>올해도 벌써 다가가는데<BR><BR>엄마의 생활에는 아직도 변화가없네~~<BR><BR>될듯될듯 하면서도<BR><BR>너무나 일이 안풀리기만해~~<BR><BR>그래도 엄마 좌절은 안할거야<BR><BR>할아버지랑 뭉크에게 한약속 꼭 지키고 말거니까<BR><BR>엄마 항상 지켜봐줘 꼭...<BR><BR>사랑하는 뭉크야!<BR><BR>이곳에 아빠 오빠 그리고 동생들은 다 잘있어~~<BR><BR>할아버지랑 뭉크랑 뿌꾸랑 이쁜이도 잘있는거지? 그치?~~<BR><BR>항상 평화와 사랑이 가득한 그곳이기에<BR><BR>엄마 많은 걱정은 안할께~~<BR><BR>그치만 너무 많이 보고싶구나 정말 너무 많이...<BR><BR>사랑하는 뭉크야!<BR><BR>엄마가 자주 못와도<BR><BR>항상 엄마는 뭉크랑 함께 있다는거 잊지마 알찌~~약속<BR><BR>사랑하는 뭉크야!<BR><BR>엄마 아침에 다시 올수 있으면 올께~~<BR><BR>이불 꼭 덮구 잘자.<BR><BR>사랑하는 뭉크야!<BR><BR>엄마는 우리 이쁜 뭉크를 항상 그리고 영원히 사랑한단다...^^

  뭉크야~~ 오빠왓당~~ ㅎㅎ<BR><BR>넘 오랜만이지..미안해...<BR><BR>그래두 항상 집에서 뭉크 사진앞에 밥챙겨주구 간식챙겾구 하는거 알잔엉?<BR><BR>요새 좀힘드네 오빠가~<BR><BR>이래저래 사는것두 힘들구.. 사람맘이 내맘같지 않아서 힘드네..<BR><BR>이모든걸 알면서 참구 견디구 하는것두 이젠 힘들어..<BR><BR>그럴때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생각나네.. 뭉크생각두 많이 나구<BR><BR>요새 참 외롭나봐..<BR><BR>이젠 외로움을 달래줄 그 무언가가 잇을지도 의문이네 ..<BR><BR>뭉크야 곳잇으면 장마다 우리뭉크 빗소리 천둥소리 정말 싫어하는데 큰일이넹<BR><BR>비오구 천둥치구 하면 할아버지 옆에 꼭붙어잇엉<BR><BR>할아버지가 안아 주실꺼야..<BR><BR>아프지말구... 사랑해 뭉크야...

  <BR><BR><A onfocus=blur() href='javascript:ViewImagePop("http://image24.hompy.buddybuddy.co.kr/album/Org/2010/06/09/21/6.gif",10,10,true)'><FONT color=#ff8080><IMG border=0 align=center src="http://image24.hompy.buddybuddy.co.kr/album/Org/2010/06/09/21/6.gif" width=78 height=131></FONT></A><BR><BR><BR><BR>뭉크야 귀여운뭉크 이모왔어<BR><BR>음 매일매일 뭉크얼굴보다가 일주일에 한번씩보다가<BR><BR>이제 거의 한달만에 뭉크 보러온거같네<BR><BR>그만큼 시간이 만이 흘러서 이모도 조금 무덤덤해진거같아<BR><BR>이곳에있으면 이쁜이가 곡 이모옆에잇는거같고<BR><BR>여기저기 아지들 분향소 돌아다니면서<BR><BR>울고 그랬던 시간이 어제같은데 이제 웃으면서 편지쓰는거보면<BR><BR>정말이지 이모도 이제 괜찬은가봐<BR><BR>그래도 하루도 이쁜이를 잊은적없다는거 뭉크를 잊은적없다는거<BR><BR>우리이쁜이천사들은 알고있겠지?<BR><BR>그래 아무리 시간이 만이 흘러도 잊을수있을까...<BR><BR>이모가 너무 오랜만에와서 미안하구 <BR><BR>음 뭐라고해야하나 근데 엄마가 바쁘시고 잘지내보여서<BR><BR>그부분은 참으로 좋은거같애<BR><BR>뭉크야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그런말있잔아<BR><BR>매일 들리지못하고 그래도 늘 잘지내고있다는 믿음으로<BR><BR>멀리서 응원해주고 지켜봐준다면 더 바랄게 없을꺼야 <BR><BR>뭉크야 오늘 22일 이모에게는 참 소중한날인거알고있지?<BR><BR>이쁜이옆에서 늘 든든한 벗이되어주는<BR><BR>착한디착한 뭉크야 오늘도 이쁜이옆에서 행복한하루 함께보내길 바라고<BR><BR>그곳에 이쁜이가 아주 잘아는 할아버지 한분이가셨을꺼야<BR><BR>이쁜이랑 같이 잘 반겨주고 외롭지안게 해주었으면해<BR><BR>그럼 이모 나중에 또 올때까지 잘지내고<BR><BR>늘 고맙고 미안하고 감사하다 <BR><BR><BR><BR>